00:0021대 대선을 눈앞에 두고 상대 진영을 겨냥한 고발전 수위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00:06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 장남의 도박자금 출처를 수사 의뢰했고,
00:11민주당은 극우단체의 댓글 공작 의혹을 제기하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00:15나혜인 기자입니다.
00:19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장남을 겨냥한 도덕성 공세의 전선을 재산 형성 과정으로 넓혔습니다.
00:27과거 처벌받은 불법 도박 사건의 자금 출처가 의심스럽다며 이 후보 가족의 증여세 포탈 혐의를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00:39전 재산이 390만 원에 불과하고 고정 수익이 없습니다.
00:46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액 규모의 도박을 했습니다.
00:51수상한 돈거래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00:54김문수 후보 배우자를 헐뜯은 유시민 작가 발언도 거듭 소환해 범진보 진영의 위선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1:05선민의식, 차별적 평등관, 그리고 자신들이 하면 무엇이든 정의라고 여기는 집단입니다.
01:14민주당은 극우 성향 교육단체가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 자격증 발급을 미끼로 댓글 공작팀을 모집해 운영했다는 언론 보도를 고리로 공세에 나섰습니다.
01:27국민의힘은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해당 단체 대표는 윤석열 정부 교육정책 자문위원을 맡았던 거로 드러났다며 정권 차원의 기획을 의심했습니다.
01:38이 단체 대표 손모 씨는 지난 대선 후보 TV토론이 한참 진행되던 시간에 이재명 후보에게 악플을 달라고 지시하며 구체적인 방법, 댓글 예시까지 알려주었고
01:5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을 거론하며 관련자들을 고발했고 교육현장 침투 가능성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06그 강사 훈련을 미끼로 해서 젊은 친구들을 끌어들이고 이걸 미끼로 해서 댓글 공작을 사주하고 했던 이런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02:15선거 전 막판 후보 가족의 도덕성 논란과 내란 세력 심판론이 맞부딪히면서 유권자 표심이 어디로 기울지 양당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02:28YTN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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