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연휴 동안 미중 정상회담이 있었는데요.
00:03경제적인 측면에서 성과와 또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8서은숙, 생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00:11어서 오세요.
00:12네, 안녕하세요.
00:13연휴 동안 미중 정상회담이 있었는데 우리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평가를 해볼까요?
00:19네, 일단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사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00:24양국이 서로 뭔가 경제적인 이득을 얻기 위한 것을 결정했다고 보기는 좀 어렵고요.
00:30새로운 빅딜이 있었다라고 하기보다는 미중 갈등을 좀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합의 정도로
00:38이번 회담은 평가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00:42그렇지만 일단은 무역 휴전 자체를 2027년 1월 10일까지 연장한 거
00:48그래서 미중 갈등을 조금 완화시킨 부분은 글로벌 경제에 좀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0:57그래서 양국이 각각 약 300억 달러 규모의 비민간 품목에 대해서 우호적인 간세 우대를 추진하기로 한 점
01:06그다음에 여기에 무역위원회나 투자위원회를 설치를 하고 가동을 하고
01:11특히 농업 분야 장벽을 좀 논의하는 실무 그룹도 출범시키기로 했어요.
01:17그래서 대부분이 그런데 실질적으로 뭔가를 투자하기로 하고 이런 거는 아니고
01:24관세를 어떻게 하기로 하고 이런 거는 전혀 없었고요.
01:27이렇게 소통 채널에 좀 초점을 둔 부분이 우리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01:30좀 미중 갈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합의라고 보는 부분이고요.
01:35아까 이제 중국 같은 경우에는 미국산 석탄을 2027년, 2028년
01:42그 최소 각각 1천만 톤씩 수입하기로 한 부분은 조금 성과라고 미국 측면에서는 성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01:51양국의 교육 규모를 좀 생각을 하면 300억 달러는 좀 상징적인 수준이라고 봐야 되겠죠.
01:57중요한 거는 두 달 기간을 좀 연장시켰다.
02:00원래 11월 10일이었는데 내년 1월 10일까지 미중 갈등 기간을 좀 연장시킨 거는
02:06그러니까 완화됐다, 갈등이 좀 완화됐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고요.
02:10장기적인 무역 협정 부분이 아니었고요.
02:13좀 다음 협상까지 시간을 벌었다라고 해석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02:18그래서 이번 합의의 대부분은 기본 원칙을 좀 확인하고
02:22그다음에 협의 채널 구축하고
02:26그렇지만 히토류나 우리가 예상했던 첨단 반도체 이런 부분에 대한 핵심 갈등,
02:31AI 부분에 대한 핵심 갈등은 전혀 논의가 되지 않은 걸로, 해결되지 않은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02:37양측 모두 상당히 좀 신중하게 접근을 한 것 같은데
02:40말씀하신 AI 관련해서요.
02:43양측 일단 대화 채널을 만들기로는 했는데
02:45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규제 관련해서 좀 상반된 시각을 갖고 있잖아요.
02:51이 대화 채널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까요?
02:55이게 이제 사실은 AI이지만 AI가 반도체가 다시 말하면 미국과 중국의 전부 다 전략적인 기술 부분하고 연계가 되어 있잖아요.
03:08그래서 이걸 약간 두 단계 정도로 두 부분 정도로 나누어서 우리가 봐야 될 것 같아요.
03:13첫 번째 이번 회담에서 그래도 한 단계 진전이 있었다라고 보는 것은
03:18양국이 모두 AI 관련 위험과 혜택에 대해서는 좀 논의하는 대화체를 만들고
03:24그다음에 11월경에 후속 회의를 열기로 했다는 점.
03:28이 부분은 사실 같이 공통으로 느끼는 부분이고
03:31소통 채널을 만들어서 계속 이 부분을 관리하겠다라고 하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03:37다만 AI 기술과 첨단 반도체 부분의 경쟁은 좀 다른 이슈이거든요.
03:43그래서 이런 첨단 반도체에 대한 접근권 문제는 양국이 전혀 협의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03:51다른 차원의 경쟁이거든요.
03:53왜냐하면 미국과 중국이 AI를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군사 경제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경쟁적인 전략 산업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04:04굉장히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04:07우리도 이 부분을 좀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우리 반도체 산업에서는 어떤 영향을 묻지 않아요?
04:13일단 우선은 보면 미중 무역 갈등이 조금 완화된 부분은 중국의 경기에도 조금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요.
04:24또 글로벌 IT 수요에도 좀 긍정적입니다.
04:26그건 결국은 우리나라에도 수출에도 좀 긍정적인 신호로 올 수가 있는 거고요.
04:30그렇지만 미국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규제가 좀 강화가 되면 결국은 중국의 생산 시설이나
04:36아니면 중국 고객에 대한 사업 자체는 좀 위축될 수밖에 없거든요.
04:41그래서 반면에 이제 미국이 지금 현재 AI 데이터 센터 투자가 계속 확대가 되고 있거든요.
04:48그런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HBM이나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구조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04:54그래서 국내 반도체 단순히 이 미중 관계가 좋아졌느냐를 보기보다는요.
05:00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의 범위가 어떤지 그리고 AI 투자 사이클이 어떤지를 보는 것이 투자자 입장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봐야 되는
05:11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5:13이란 전쟁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05:15지금 이란 경제난의 심각한 상황이잖아요.
05:18그래서 미국 쪽에 대이란 제재를 좀 완화해주면 우리도 후루무즈 헤어 7일 안에 열고 핵협상 재개하는 쪽으로 하겠다라고 제안을 했는데 미국에서는
05:28또 거부를 했습니다.
05:30일단 트럼프가 하고 있는 대이란 경제 고립 작전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나 봐요.
05:35이게 이제 아무래도 보면 중동과 유럽을 다니면서 미국이 미국이냐 이란이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 협상을 지금 하고 있어요.
05:50압박을 하고 있다 보니까 그 압박이 먹히는 거죠.
05:53압박 수위가 높아지면서 결국은 근처에 있는 약간 이란이 우호적이었던 나라들이 전부 다 은행망을 폐쇄를 하고 그다음에 항공, 이란 항공도 노선을
06:09사용하지 못하도록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압박이 들어가고 있는 걸로 봐야 되겠죠.
06:14그래서 전형적으로 최대 압박 속의 협상 전략이에요.
06:17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은 26일 이란의 7일 계획, 아까 방금 말씀하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잖아요.
06:24그런데 하루 만에 다시 27일의 압시오스 인터뷰에서는 이번 주 이란과 추가 회담을 예상하고 있다고 얘기를 했어요.
06:32그리고 또 동시에 공격 재개를 할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라는 대답을 했단 말이에요.
06:40이게 배경에는 아마 11월 중간선거가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06:45전쟁이 길어져서 결국은 유가가 오르는 것이 선거의 굉장히 최대의 악재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06:51그래서 군사 옵션을 압박 카드로 계속 갖고 가되 실제 긴장 고조는 좀 피하려고 하는 그런 계산으로 보여집니다.
07:01모든 카드는 일단 손에 쥐고 있는 상황인 건데 보도를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말에 호르무즈 협업 쪽으로 2,200만 배럴의
07:12석유가 통과를 했다라고 얘기를 했더라고요.
07:14이 정도 수준이면 이거 전쟁 이전 수준이랑 비슷한 거잖아요.
07:18그런데 이제 사실 통행 상황 자체는 굉장히 줄어들었거든요.
07:23이렇게 줄어들었을 때 사실 수출이 늘어나기는 굉장히 수출 규모가 늘어나기는 쉽지 않아서 사실관계는 데이터로 직접 좀 확인을 해봐야 될 것
07:32같은데요.
07:32그래서 이게 어쨌든 이란 입장에서는 굉장히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안 좋은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해석을 해야, 협상력이 좀 약해지는 상황으로
07:43가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07:46그래서 이란산 원유는 어쨌든 지금 현재 미국의 봉쇄로 수출이 거의 다 막혀 있잖아.
07:53수출 길이 막혀 있고 여기에 아까 방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미 재무부가 유럽하고 중동을 다니면서 지금 미국과 이란 중
08:01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 압박을 지금 하면서
08:03그래서 오만이나 UAE, 그다음에 치르키에가 이란 항공사와 은행망을 다 차단했단 말이에요.
08:10그러니까 미국이 지금 이란에 하고 있는 경제 고립 압박이 강해지는 거는 굉장히 이란한테는 안 좋은 상황이고
08:18이게 계속 호르무즈 해업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08:23이란도 호르무즈 해업이 가장 강력한 남아있는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쉽게 이제 정리가 될 것 같지가 않고요.
08:31결국은 압박이 강해질수록 이란이 조금 협상력에서 떨어질 수도 있지만
08:38만약에 이게 양쪽 다 다 강하게 나갔을 때는 다시 전쟁의 위험이 발발할 수가 있고
08:43이렇게 되면 유가가 굉장히 높아질 거고
08:45이게 결국은 미국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08:49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쪽이 다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고려하고 있습니다.
08:53교수님 말씀하신 유가 그 부분은 트럼프도 그렇고 시장도 눈여겨보고 있는 상황일 텐데
08:58지금 유가 여전히 높거든요.
09:00브랜트유도 지금 98달러를 넘나들고 있는 상황이고
09:05WTI도 마찬가지입니다.
09:07결국에는 고유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09:10미, 연준 금리 결정하는 데도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09:13그렇죠. 그런데 지금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유가가 한 번 튀는 거
09:17튀었다가 다시 좀 전쟁이 완화될 걸로 생각이 되면
09:22위험이 완화될 거라고 생각하면 떨어지고
09:24이거보다는 100달러 안팎에서 오래 머무는 상황
09:28이게 가장 우려되는 상황이죠.
09:30왜냐하면 이게 굉장히 유가가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라고
09:32우리가 일반적으로 평가를 하거든요.
09:35이게 이제 휘발유뿐만 아니라
09:36항공, 물류, 석유화, 미국 같은 경우에
09:39농산물 가격까지 전부 다 다 영향을 주는
09:42가격을 올리는 그러한 상황이란 말이에요.
09:45왜냐하면 기업의 운송비와
09:46그다음에 생산비가 올라가면서
09:49결국 이게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어요.
09:52소비자 물가가
09:53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면
09:54이 상황이 연준에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09:57그러니까 소비자 물가가 올라가서
09:59소비를 위축시키게 되면 경기가 안 좋아지겠죠.
10:02그런데 지금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10:05이거를 우리가 성장은 낮아지고
10:07물가가 높은 스테이크 플레이션 충격이라고 보통 부르거든요.
10:10그러면 연준이 선택해야 되는 카드가 굉장히 좁아집니다.
10:17그렇게 되면 물가를 잡을 것인가
10:18경기 침체를 우려할 것인가
10:20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10:21굉장히 금리를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는 거죠.
10:25그래서 그 부분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데
10:27어쨌든 지금 현재 100달러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10:31물가, 기대인플레이션까지 시장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10:34결국은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10:39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0:41그래서 미국 금리 선물 시장이
10:43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을 지금 현재 70%까지 반영하고 있어요.
10:48지난주만 하더라도 50% 이하였거든요.
10:50그런데 유가가 다시 100달러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10:54연준이 아마 다시 금리 인상을 가지고 갈 수밖에 없는 선택을 할 것이다
10:58라는 게 시장의 반응인 거죠.
11:00연준이 추가로 금리 올릴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11:04채권 시장도 움직였는데
11:06미 10년물이 5.2% 돌파했고
11:0930년물 국채 금리는 5.5%를 넘어섰더라고요.
11:13이게 그동안 우리가 지금 장이 오래 쉬었잖아요.
11:17오늘 오랜만에 열기 때문에
11:18우리 장에도 영향을 좀 미칠지 관심인데 어떻습니까?
11:20그렇죠.
11:21이게 이제 30년 만기나 10년, 20년, 10년 만기는
11:25사실 어떻게 보면 통화 정책에 관한 이슈보다는
11:31좀 더 원인은 미국의 재정
11:33그다음에 국채 공급 부분에 훨씬 더 영향력이 커요.
11:37그런데 지금 현재는 미국의 금리가
11:41통화 정책 금리가 올라가는 것을 반영하는 게
11:432년물이거든요.
11:442년물 금리까지 같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11:48그런데 이제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이슈가 한꺼번에
11:52추석 기간, 연휴 기간 동안 있었잖아요.
11:53하나는 미중 갈등이 좀 완화된 부분
11:55전쟁 위험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부분
11:58그래서 유가가 올라가고 있고
12:00그래서 물가가 올라가고 있고
12:02채권 시장 금리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12:04지금 현재는 어쨌든 유가 인상으로 인해서
12:06물가 경로가 바뀌면서
12:09중앙은행의 금리 구조 자체가 조금 바뀌었다고
12:12우리가 보고 있거든요.
12:13그래서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원인은
12:15지금 국채 금리가 다 올라가고 있는 것은
12:17연준, 페드의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에
12:20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요.
12:22그렇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안 좋은 부분이 있는 거죠.
12:265%까지 금리를 주는 데가 있으면
12:29사실 미국 채권을 살려고 하는 데가 맞고
12:31그럴 때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게
12:33신흥국 시장이에요.
12:34특히 우리나라 같은 시장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12:37많이 빠져나가게 되거든요.
12:38그래서 그런 경우에 오늘 장이 시작할 때
12:41외국인 수급 자강이 어떻게 되는지를
12:43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고
12:44원달러 환율의 데이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12:48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2:49그런데 어쨌든 국채 금리가 올라갔을 때
12:51미국 증시시장은 견조했어요.
12:55그렇게 납부가 버텼어요.
12:56그래서 반도체 AI는 좀 다른 이슈라고
12:59보기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3:01오랜만에 열리는 우리 장이
13:02오늘 어떻게 시작을 할지 한번
13:04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3:06지금까지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3:10고맙습니다.
13:10네, 감사합니다.
13:11고맙습니다.
13:11감사합니다.
13:12고맙습니다.
13:12고맙습니다.
13:12고맙습니다.
13:12고맙습니다.
13:12고맙습니다.
13:13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