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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시 : 2025년 5월 30일 (금) 저녁 10시 20분
□ 담당 PD : 이시우
□ 담당 작가 : 김배정, 김현정
□ 출연자 : 권도영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전문의)
□ 방송 채널
IPTV - GENIE TV 159번 / BTV 243번 / LG유플러스 145번
스카이라이프 90번
케이블 - 딜라이브 138번 / 현대HCN 341번 / LG헬로비전 137번 / BTV케이블 152번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권도영 : 안녕하세요. 신경과 전문의 권도영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손이 떨리는 증상이죠. 수전증에 발생하는 이유와 그 종류 그리고 치료법입니다.

◇ 박상훈 성우 : 식사를 할 때나 글씨를 쓸 때 그리고 긴장을 할 때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는 손. 우리는 이런 증상을 수전증이라고 부르는데. 노화 현상 중 하나인 손 떨림 증상은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과 근긴장이상증의 증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갑상선의 이상과 간 기능 이상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발생한다.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본태 떨림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국내 40세 이상 인구의 약 4%가 경험하는 수전증 수전증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떨림이란?]
◆ 권도영 : 떨림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떨림이 어떤 상황인지를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떨림은 결국은 내 몸의 근육의 수축에 의한 움직임의 결과인데요. 병원에 오셨을 때 저희가 보는 떨림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내 몸이 규칙적이고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근육이 움직여지는 결과를 보이는 경우를 떨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내가 떨리는 증상이 불편해서 병원에 오시면 병원에서는 보통 감별 진단을 우선적으로 하게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떨린다’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의학적으로는 떨림이 아니고 다른 질환인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예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저희가 설명할 증상은 근간대성 경련입니다. 갑자기 몸이 움찔움찔하거나 갑자기 근육에 힘이 빠지는 경우를 근간대성 경련이라고 하는데요. 떨림처럼 물결치듯이 부드럽게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근육이 튀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저희가 떨림과는 전혀 다른 근간대성 경련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가끔씩 우리가 피곤하게 되... (중략)
이시우PD (lsw54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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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신경과 전문의 권도영입니다.
00:11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손이 떨리는 증상이죠.
00:16수전증에 발생하는 이유와 그 종류, 그리고 치료법입니다.
00:22식사를 할 때나 글씨를 쓸 때, 그리고 긴장을 할 때면
00:26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떨리는 손.
00:30우리는 이런 증상을 수전증이라고 부르는데,
00:34노화현상 중 하나인 손떨림 증상은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과
00:40근긴장 이상증의 증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00:44갑상선의 이상과 간기능 이상,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00:48약물의 부작용으로도 발생한다.
00:51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본태 떨림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00:55국내 40세 이상 인구의 약 4%가 경험하는 수전증.
01:01수전증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01:06떨림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떨림이 어떤 상황인지를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01:14떨림은 결국은 내 몸의 근육의 수축에 의한 움직임의 결과인데요.
01:19병원에 오셨을 때 저희가 보는 떨림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내 몸이 규칙적이고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01:27근육이 움직여지는 결과를 보이는 경우를 떨림이라고 합니다.
01:32그런데 실제로 내가 떨리는 증상이 불편해서 병원에 오시면
01:35병원에서는 보통 간별 진단을 우선적으로 하게 됩니다.
01:40왜 그러냐면 우리가 떨린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의학적으로는 떨림이 아니고
01:46다른 질환인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01:50한번 예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1:52첫 번째 저희가 설명할 증상은 근간대성 경련입니다.
01:58갑자기 몸이 움찔움찔하거나 갑자기 근육에 힘이 빠지는 경우를 근간대성 경련이라고 하는데요.
02:05떨림처럼 물결치듯이 부드럽게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02:09갑자기 근육이 튀는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저희가 떨림과는 전혀 다른 근간대성 경련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02:16가끔씩 우리가 피곤하게 되면 근육에 국소적으로 내 근육이 꿈틀꿈틀하는
02:23움찔거리는 느낌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02:26이런 경우는 저희가 근육 파동이라고 하는데요.
02:29이것도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움직이면서 근육이 수축을 하는 거기 때문에
02:34기본적으로 말하는 떨림과는 조금 다른 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38그 외에도 우리가 무도증이라고 하는 병을 간별을 해야 되는데요.
02:43무도증은 보통 우리가 무도회장에 간다고 할 때 말하는 것처럼
02:47온몸이 춤을 추는 것처럼 흐느적흐느적 움직이는 겁니다.
02:51저희가 낙지나 문어의 움직임을 보면 무도증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57이렇게 떨림이 아닌 다른 병들을 먼저 간별을 해야 되는 이유는
03:01떨림이 아닌 다른 병들은 전혀 검사도 다르고
03:04예후도 다르고 그 후에 치료법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03:08떨림이 맞는지를 접근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가 되겠습니다.
03:14그러면 우리가 떨림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실 겁니다.
03:19그런데 원래 떨림은 자연스러운 증상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03:24우리가 보통 긴장을 하거나 크게 두려움이 생겼거나
03:30무서운 것을 경험했거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면
03:34손이 떨리게 되는 경우를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03:37그래서 우리가 보통 후덜덜 떨린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03:43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03:46우리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03:47우리가 긴장을 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03:51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이유가
03:54우리 내 몸의 자율신경 중에서
03:57교감신경이 기능이 올라가게 되면서
04:00심장이 떨리고 손이 같이 떨리는 경우가 돼 있고요.
04:04긴장을 할 때 몸을 떠는 것은
04:06내 근육의 긴장도를 풀고
04:08그다음에 다음에 일어날 어떤 일에 대해서
04:11내가 빨리 반응할 수 있도록 몸을 준비하는
04:14내 몸을 보호하는 본능적인 증상일 수가 있습니다.
04:18그래서 내가 긴장할 때 떨리는 건 자연스러운 거죠.
04:20그것은 질환이 아닙니다.
04:23하지만 병적으로 떨리는 경우가 있고요.
04:26그런 경우는 우리가 질병으로 분류를 해서
04:28이제 치료를 하고 검사를 하는 카테고리로 들어가게 됩니다.
04:33대부분의 경우에는
04:34그런 병적 떨림의 경우에는
04:36병이 지속적으로 지속이 되거나
04:38아니면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이 생기거나
04:41병이 내 몸의 한쪽에만 생기는 비대칭으로 발생을 하거나
04:46점차적으로 진행하는 양상을 보일 경우에는
04:50질병으로 분류를 할 수가 있게 되겠고요.
04:53치료를 하는지 여부는
04:55내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한지 여부에 따라서
04:58결정을 하게 됩니다.
05:00그러면 내가 만약에 손이 떨려서
05:03혹은 몸이 떨려서 병원에 오면
05:05병원에선 어떤 것들을 확인하는지에 대해서
05:07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05:09첫 번째는 의사가 제일 먼저 보는 건
05:12이 환자가 어디가 떨리는지입니다.
05:16손이 떨리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05:18일부의 경우에는 몸통이 떨리거나
05:20다리가 떨리거나 아니면 목이나
05:23목소리가 떨리는 경우도 있고요.
05:25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몸을 살펴보면서
05:28어느 부위가 떨리는지를 확인을 하게 됩니다.
05:31몸을 중심을 기준으로 해서
05:33오른쪽과 왼쪽 중에 어느 쪽에서 떨리는지
05:36양쪽이 떨리는지 양쪽이 다 떨린다 하더라도
05:39어느 한쪽이 더 떨리는 쪽이 있는지를
05:42간별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05:44두 번째로 살펴보는 것은
05:46어떤 상황에 떨리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05:50어떤 상황이라 하는 것은
05:51우리가 가만히 힘을 빼고 있을 때 떨리는지
05:55아니면 어떤 자세를 취하거나
05:57어떤 물건을 잡는 등의 활동을 할 때 떨리는지
06:01그것에 따라서 병 자체를 다르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06:06가장 중요한 설명에서 확인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12세 번째는 얼마나 빠르게 떨리는지에 대한 빈도
06:14즉 주파수입니다.
06:17이 빈도가 왜 중요하냐 하면
06:19질병 자체의 고유값이기 때문입니다.
06:21그래서 얼마나 빠르게 떨리는지 평가를 해서
06:24이 사람이 어떤 병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를
06:27저희가 접근을 하게 되는데요.
06:28바꿔서 설명을 드리자면
06:30결국은 얼마나 빠르게 떨리는지에 따라서
06:33질환의 간별 진단에 사용을 하게 됩니다.
06:38네 번째는 손이 떨리는 진폭입니다.
06:41얼마나 크게 많이 떨리는지에 대한 이야기고요.
06:44이 부분은 우리가 수시로 변하게 됩니다.
06:47상황에 따라 변한다는 게
06:49잠만 못 자도 많이 떨릴 수가 있고요.
06:52커피만 많이 마셔도 더 떨릴 수가 있고
06:54긴장만 하더라도 더 많이 떨릴 수가 있습니다.
06:57그래서 이 진폭은 수시로 상황에 따라 변화가 되기 때문에
07:02병을 간별하는 데 도움이 되진 않지만
07:04약물이나 여러 가지 치료를 한 이후에
07:08치료 효과가 얼마나 좋아졌는지를
07:11평균 값을 보고 판정을 하게 되는 면에서는
07:14진폭을 평가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07:20그러면 우리가 수전증은 도대체 뭐가 잘못돼서 생기는 건지 궁금하실 겁니다.
07:24실제로 수전증은 내 몸에 어두고세 이상이 있어도 발생이 가능합니다.
07:32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례로 접근을 드리면서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7:38첫 번째는 우리가 생리적으로 떨릴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07:42그것들이 조금 과다하게 떨리게 되는
07:45증가된 생리적 떨림에 대한 말씀을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07:49첫 번째는 27살 남자였고요.
07:53보통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는 분입니다.
07:57하지만 그분이 말씀하실 때 보면
07:59취업을 위한 면접을 하거나 미팅을 할 때 같이
08:03내가 정신적으로 약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08:06손이 심하게 떨려서 아주 위축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10이런 경우는 실제로 필요하다면 약을 드실 수도 있겠지만
08:15먼저 저희가 접근하는 방법은
08:17평상시에 내 마인드 콘트롤을 위한 명상을 하거나
08:21아니면 호흡, 내 호흡법을 통해서도 떨림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08:28호흡이라는 건 내 온몸의 긴장을 쭉 빼고
08:31몸에 힘을 빼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08:34내쉬는 우리가 딥브레스라고 하죠.
08:37깊은 호흡을 하면 우리가 맥박수가 떨어지면서
08:41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고
08:43그로 인해서 굳이 약을 먹지 않더라도
08:45일상적인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08:48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떨림이고요.
08:52그 다음에는 2차성 떨림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08:55우리가 술이 대표적인 예시가 될 텐데요.
08:58손이 떨리는 분들이 이상하게도 술을 드시게 돼서
09:03술이 어느 정도 몸에 들어가면
09:05손이 덜 떠는 것을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09:08그런데 이상하게도 술이 깰 때쯤이 되면
09:11그 손 떨림이 더 심해집니다.
09:14그런 경우에 환자들이 많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09:17술 기운이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09:19지속적으로 저용량의 술을 계속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09:23이러다 보면 문제가 장기적으로는 물질 중독이 되는 거죠.
09:27그래서 알코올 의존증이 생기시게 됩니다.
09:31이런 경우는 다른 치료를 하고
09:32떨림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고
09:35일단은 알코올에 의존이 되는 상황을
09:38치료하시는 것이 1차 치료가 되겠고
09:41술만 줄이시더라도 전체적인 떨림의 양상이 많이 바뀌는 것을 볼 수가 있어서
09:46이런 원인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제거해내는 것이 먼저 접근이 되겠습니다.
09:51그 다음 말씀드릴 것은 약제입니다.
09:56환자분이 손이 떨려요라고 말씀을 하셔서
09:58저희가 떨림에 대한 것을 물어본 다음에
10:00가장 많이 반드시 물어봐야 되는 부분은
10:03어떤 약을 드시는지입니다.
10:06우리가 소화가 안 돼서 먹는 소화제 중에서도
10:08일부 약제들은 손을 떨릴 수가 있고요.
10:12우리가 불안하거나 우울하거나 해서 드시는
10:14항정신병 약물 중에서도 손을 떨 수 있는 약제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10:20일단은 손을 떤다고 했을 때에 병원을 찾아가실 때에는
10:23내가 현재 드시고 있는 약이 어떤 것들인지를
10:26반드시 가지고 가서 처음에 점검을 하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10:32그 다음부터 정말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해야 되는 게 뭐가 있냐라고 말을 하면
10:36첫 번째는 혈액검사입니다.
10:40대사성 떨림을 간별하기 위해서인데요.
10:42일단은 제일 많은 떨림의 2차 원인은 갑상선 항진증입니다.
10:48보통 40세 이하에서 손이 아주 빠른 속도로 미세하게 떨림이 있고
10:54글씨를 쓰거나 밥을 먹을 때 약간 미세하게 내가 느끼는 떨림을 있으시다면
10:59저희는 반드시 갑상선 검사를 하게 됩니다.
11:03두 번째는 저혈당에 의한 떨림입니다.
11:06우리가 특히 당뇨 환자가 많이 있겠지만
11:08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은
11:11내 혈당이 떨어질 때 물론 배가 고프고 어지러울 수 있겠지만
11:15손이 떠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11:18그래서 이런 분들은 병원을 방문하셨을 때 혈액검사를 통해서
11:22내가 내당능장애나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11:27한번 검사를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11:29그 다음에 중요한 피검사는 구리 대사입니다.
11:33내 몸에서 구리를 대사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손을 떨 수가 있는데요.
11:38이때의 특징은 특히나 50세보다 젊은 분에서
11:43손만 떠는 게 아니라 전신이 다 떨 경우에는
11:46구리 대사에 이상 있는 질환을 간별을 해야 되기 때문에
11:50피검사를 할 때 손 떠시는 분들은 평소에는 일반적으로 하는 검사는 아니지만
11:55구리 대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11:59그 외에 간이나 콩팥 이상에 대한 검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12:03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간이나 콩팥은
12:06내 몸에서 독성 물질들을 제거해내는
12:09필터 역할을 하는 내장기관입니다.
12:11그런데 간이나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12:15우리가 체내에 미처 걸러내지 못한 독성 물질들이 남아있게 되고요.
12:20그런 물질들이 뇌로 올라가게 돼서 신경에 영향을 주게 되면
12:25손을 떨게 될 수가 있습니다.
12:28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떨려서 오시는 분들은
12:31병원에서 피검사를 하자라는 말씀을 드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12:37그 다음에 간별을 해야 되는 것은 뇌에 있는 구조 이상입니다.
12:42뇌의 구조에 이상이 있는 경우
12:44즉 뇌졸증이나 뇌종양 같은 뇌의 질환 때문에도
12:48떨림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12:49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어떤 위험 사인들이 동반하는 경우가
12:54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12:55신경과 전문의의 진찰을 꼭 받으시고
12:58나중에 필요할 때는 MRI를 시행하게 됩니다.
13:02그러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 영상이나
13:05정밀검사를 해보아야 되는
13:07위험한 떨림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13:09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3:12첫 번째는 비대칭 떨림입니다.
13:15내 몸의 중심을 기준으로 해서
13:17한쪽에 유난히 심한 떨림이 유발이 된다라고 하면
13:20저희가 위험한 떨림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13:25뭔가 밥을 먹고 움직일 때 떨리는 것보다
13:27오히려 가만히 힘을 빼고 있을 때 떨리는 안정 떨림은
13:31위험한 병의 징후일 수가 있습니다.
13:33수전증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손을 가장 많이 떨기 때문인데요.
13:39손이 아니고 다리를 떨게 된다라고 하는 경우에도
13:42뭔가가 이상한, 뭔가 2차적인 원인이 있는
13:45위험 떨림의 증상으로 볼 수가 있고요.
13:49우리가 떨리는 빈도, 속도가 중요하다고 했었는데
13:51오히려 떨림이 진폭이 너무 크면서
13:54천천히 떨리게 되면 너무 느리게 떨리는 떨림도
13:57뭔가 뇌에 구조적 이상이 있겠구나를 생각하게 되는
14:01위험한 떨림의 증상입니다.
14:04그것 외에도 너무나 갑작스럽게 생겼다든지
14:07아니면 이런 떨림의 증상이
14:09지속이 계속되고 없어지지 않으면서
14:11점차 점차 나빠지는 경우에는
14:13위험한 떨림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14:17신경학적 검진을 해봐야 되는 이유는
14:19다른 신경 증상, 즉 마비나 균형을 못 잡는 실조증
14:24그리고 보행이 갑자기 이상해지는 경우
14:26그리고 감각이 남의 살 같거나
14:29아니면 오히려 저리는 증상 같은 감각신경을
14:32동반하는 떨림이 있는 경우에는
14:34머리 검사를 해봐야 되는 위험한 떨림의 증상이다라고
14:38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41병적 떨림 중에서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대표적인 떨림은
14:45본태 떨림과 파킨슨 떨림이 가장 대표적인 떨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14:50누구나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질환이고요.
14:53각각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57발생 상황은 본태 떨림은 활동을 할 때
15:00내가 팔을 움직일 때 떨리게 되고요.
15:03파킨슨 떨림은 가만히 있을 때
15:05힘을 빼고 가만히 팔을 내려놓았을 때 떨리게 됩니다.
15:09떨림의 빈도가 질병의 고유값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15:13본태 떨림은 조금 빠르게 떨립니다.
15:15그래서 7에서 12Hz 정도의 속도로 떨린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15:20파킨슨의 떨림은 조금 느립니다.
15:22그래서 4에서 6Hz 정도의 떨림의 속도로 떨리게 된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15:29본태 떨림 같은 경우는 대칭적으로 떨리게 됩니다.
15:33그래서 오른쪽 왼쪽이 거의 비슷하게 떨리게 되고요.
15:36파킨슨 떨림의 같은 경우는
15:39한쪽,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 한쪽이 확연하게 더 떨리는 증상이
15:44오랫동안 지속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15:48내 몸에서 어느 부위가 떨리는지를 나눠보자면
15:50본태성 떨림 같은 경우는
15:53목, 머리가 떨리거나 목소리가 떨리거나
15:55아니면 손이 떨리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15:58파킨슨의 떨림은요.
16:02머리를 떠는 것보다는 오히려 턱을 떨게 됩니다.
16:05턱을 덜덜덜 떨고 있는 경우가 파킨슨이 많고
16:07손은 당연히 떨리겠지만
16:09파킨슨병은 다리도 떨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16:13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대표 떨림을
16:15이렇게 표를 가지고 비교를 한다면
16:17구별하시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6:23그러면 본태 떨림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될까요?
16:25본태 떨림이 있으면 무조건 치료를 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16:29본태 떨림이 있다 하더라도
16:31필요 여부에 따라서 치료제를 쓸지 말지 결정을 하게 됩니다.
16:35그 부분은 물론 담당 의사 선생님하고 상의를 하셔야 되겠지만
16:39내가 떨림은 있지만
16:41본태 떨림을 가지고 있지만
16:42생활에 불편이 없고
16:45그것 때문에 사회적으로 활동을 하는데
16:48아무 거리낌이 없다면
16:49사실은 약을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16:53만약에 약물 치료를 시작한다 하더라도
16:55무조건 매일 몇 번씩 먹는 약이 아니고
16:57내가 필요할 때만 먹는 식으로 안내를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7:02예를 들어서 미팅을 하거나
17:04어떤 선을 보거나 할 때만 너무 많이 떨려요라고 하는 분들은
17:07어떤 중요한 이벤트가 있기
17:09한 시간 전에 약을 드시고 나가면
17:11훨씬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17:14그래서 약을 먹어서 예방이 되거나
17:17진행을 늦추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17:19우리가 필요할 때만 드시는 걸로 안내를 드리는 경우가 많고요.
17:23하지만 또 많은 분들은 매일 드시긴 합니다.
17:26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냐 하면
17:27떨림이 하루 종일 지속이 되거나
17:29아니면 증상 자체가 너무 심하신 분들은
17:32증상을 좀 확 가라앉혀주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17:35매일매일 약을 드시고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17:40그럼 어떤 약을 써야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7:461차 치료제는 베타 차단제라고 하는
17:48혈압을 낮추는 약제입니다.
17:51두 번째는 프리미돈이라고 하는
17:53항격련제입니다.
17:56떨린다 그랬는데
17:57나는 왜 고혈압 약을 처방해 주셨나요?
17:59혹은 왜 경련 약을 줬나요?
18:02내가 경련 환자인가요?
18:03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18:05아닙니다.
18:05한 가지 약이어도 여러 가지 목적에 의해서 쓸 수가 있기 때문에
18:09본태 떨림 환자한테 쓰는 베타 차단제나 프리미돈 같은 경우는
18:15떨림을 잡기 위해서 쓰는 거지
18:16혈압을 낮추거나
18:17경련을 안 하게 하는 목적으로 쓰는 약제는 아닌 것은
18:21조금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18:25파킨슨병은 퇴행성 뇌질환이면서
18:27내 몸에서 신경 세포들이 손상이 돼서
18:30도파민이라고 하는 물질을 잘 못 만드는 거기 때문에
18:33보통은 도파민을 공급해주는 치료가
18:36파킨슨병 치료의 기본을 이루게 되겠고요.
18:40반면에 이제 떨리는 것만 잡기 위해서
18:42특화된 약제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8:45그 부분은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18:47항콜린제라고 하는 약제입니다.
18:50하지만 항콜린제 같은 경우는
18:52여러 가지 동반될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18:55우리가 사용을 할 때는 무조건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8:58반드시 위험인자를 고려해서
19:00득과 실을 따져서 처방해야 되는 약이어서
19:03담당 선생님들과 상의를 해보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19:08이런 것들도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19:10내가 어릴 때부터 수전증이 있었는데
19:12그러면 나중에 나이가 들면
19:14파킨슨이 되나요? 라고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19:18기본적인 개념으로는
19:19본태 떨림이 오랫동안 있었다고 해서
19:22파킨슨병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19:24하지만 넘어가는 환자가 있습니다.
19:28본태 떨림이 파킨슨으로도 잘 넘어갈 수 있는
19:31고위험 환자들이 있는데
19:32두 가지 경우에 우리가 의심을 하고
19:35관찰을 하게 됩니다.
19:37어떤 경우냐 하면
19:38일단은 본태 떨림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19:41몇십 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19:42넘어갈 확률이 높다고 하고요.
19:46말씀드린 것처럼 본태 떨림 중에서도
19:48어느 한쪽이 유달리 덧떠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19:51그걸 저희가 비대칭 떨림이라고 하는데
19:54비대칭 떨림이 있고 오래 지속되는 본태 떨림은
19:57나이가 드신 후에 60살, 70살 이후에
20:01파킨슨병이 생길 확률이
20:02일반인보다 약 20배까지도 높다라고
20:05보고가 되고 있기 때문에
20:06이런 경우는 병원을 찾으셔서
20:08전문의한테 주기적으로 건강검진하는 것처럼
20:12내 몸의 상태를 평가해보시는 걸 권고드립니다.
20:17떨림에 대한 수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1첫 번째는 뇌심부자극술이라고 하는 수술이고요.
20:24두 번째는 고집적 초음파 수술이라고 하는 수술입니다.
20:29뇌심부자극술은 우리가 떨리는 뇌의 위치가 있다고 했죠.
20:33그런데 떨리는 환자분들은 정상과는 다른
20:35뭔가 이상한 파형이 나오는 시그널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20:39그 부분을 찾아내서 전기 자극 침을 집어넣는 겁니다.
20:45그래서 머리를 여는 수술을 하셔야 되고요.
20:48그 자극에다가 전기 자극을 주면서
20:50잘못되어 있는 시그널을 바로 잡는
20:53그런 수술이 뇌심부자극술입니다.
20:56침습적으로 머리를 열고 수술을 해야 되긴 하지만
20:59만약에 문제가 있을 경우는
21:01제거를 해버리면 되는 그런 다시 돌이킬 수도 있는 수술인 점이 조금 다른 점이고요.
21:08최근에 나온 고집적 초음파 수술이라고 하는 건
21:11MRI를 보면서 떨림을 유발하는 뇌 부위를
21:14초음파로 밖에서 열을 가해서 태워버리는 겁니다.
21:19수술을 할 당시에는 머리를 열거나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기는 하지만
21:23뇌 부위를 열을 가해서 파괴를 하는 거기 때문에
21:26이거는 돌이키지는 못하는 수술입니다.
21:29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떨리는 환자가 약을 먹기 싫어서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고
21:34여러 가지 장단점을 따지면서
21:36과연 수술이 더 얻을 것이 많은 분들에 있어서는
21:39선택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을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21:43시청자들께서 수전증하고 관련해서 저에게 많은 질문을 보내주셨습니다.
22:00함께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2:04수전증의 원인을 찾으려면 MRI 검사는 필수인가요?
22:08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에서는 수전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머리에 MRI 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22:18하지만 앞에 설명드린 것처럼 위험한 떨림의 증상이 있거나
22:22국소적인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22:25뇌의 병변 혹은 어떤 뇌의 이상을 간별하기 위해서 MRI 혹은 뇌파 같은 기능성 검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22:33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선생님들과 상의를 하시고
22:37검사 여부를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2:42수전증 환자에게 뇌 영양제가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22:46부모님이 수전증을 앓고 있다면 뇌 영양제 복용으로 수전증 예방이 가능할까요?
22:53뇌 영양제가 어떤 질환에 대한 예방을 하거나 치료를 할 수 있는 치료제는 아닙니다.
23:03특히나 수전증은 뇌가 증상이 있을 때 대증적 증상에 맞추어서 약을 써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병이고요.
23:11우리가 어떤 약을 쓴다 하더라도 떨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하거나
23:15병이 진행하는 것을 멈출 수 있는 약제는 없습니다.
23:19며칠 전부터 엄지손가락만 떨렸다 멈췄다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3:27이런 증상도 수전증인가요?
23:49떨림의 양상은 정의 자체가 규칙적으로 리듬을 가지고 떨리는 것이기 때문에
23:55떨렸다가 멈췄다가 반복이 되는 엄지손가락은 단기간, 갑자기 생겼고
24:01너무 단기간만 있다면 조금은 경과를 보실 필요가 있겠고요.
24:05이런 것들이 좀 사라지는지를 보려면 손을 좀 마사지를 해주시고
24:09손 좀 스트레칭 같은 것도 많이 해보시고
24:12손을 좀 쉬게 해주시면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4:16만약 그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고
24:19엄지손가락만 있던 것들이 다른 손가락
24:22혹은 팔목까지 떨림이 지속이 되고 진행을 하는 것 같다라고 하면
24:26그때는 병원을 찾아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24:32수전증을 보톡스 주사로 치료할 수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24:36네, 아주 일부 환자에서는 수전증을 보톡스 주사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24:45본태 떨림 환자에서도 약물 치료가 없을 때 수술을 할 수가 있지만
24:50수술 외에 또 하나의 할 수 있는 치료 중에 하나로 보톡스 치료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24:56하지만 실제로는 효과가 많이 제한적입니다.
25:01떨리는 환자들 중에서 근긴장 이상 떨림이라고 하는 환자가 있습니다.
25:05본태 떨림과는 다르게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2차적으로 떨리는 병이 있거든요.
25:11그런 근긴장 이상 떨림의 환자의 경우에는
25:13약보다 오히려 보톡스 주사가 1차 치료제로 사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
25:18그렇기 때문에 보톡스 주사로 모든 수전증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25:22어떤 질환인지에 따라서 보톡스 치료가 아주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5:29떨림은 그리고 수전증은 남의 눈에 보이는 양성 증상이기 때문에
25:37너무나 많은 고민과 사회적인 위축을 하시게 됩니다.
25:42하지만 질환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고 계시고
25:44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우리가 증상 완화는 당연히 이루어지는 거고요.
25:50삶의 질도 상승될 수가 있습니다.
25:52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25:59오늘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6: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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