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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5. 25.
대선을 아흐레 앞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벼랑 끝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고 멈춰선 성장 엔진을 재가동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3900자 정도의 모두발언에서 ‘경제’를 11번 언급했다.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면 저작권자 따지지 않고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했다. 특히 “(새 정부) 초기에는 모든 에너지를 경제회복, 민생회복에 둬야 한다”며 경제 분야 중 민생경제 살리기가 새 정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즉시 실행 가능한 민생경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 재정지출을 늘려서 시중 민생경제를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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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 네거티브 규제 도입”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시급히 추진할 정책과 시간을 두고 추진할 정책을 밝혔다. 
 
예컨대 경제 분야 중 산업 지원 정책에 대해선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서두르다 잘못될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하기 어렵고 치밀한 계획에 의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진흥과 관련해선 네거티브 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포지티브 규제는 허용하는 것을 정하고 그 외 모든 것을 금지하는 방식이고, 네거티브 규제는 금지하는 것만 정하고 그 외에는 모두 허용하는 방식이다. 이 후보는 “규제개혁 담당 별도 기구를 만들겠다”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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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60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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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 가족들 부정부패 저지르지 않아요.
00:03국민으로부터 미움받는 그런 바보 짓을 왜 하겠어요.
00:07저는 술 좋아하지 않습니다.
00:10저도 부정부패 그런 거 하지 않습니다.
00:14평생 업자들 사적으로 만나본 일이 없어요.
00:16일부러 안 만났어요.
00:17차 한잔 얻어먹은 일이 없어요.
00:20철저히 관리해서 제 주변 사람들이 실제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00:23범죄에 연루돼서 이렇게 막아야 되는 권력을 이용해서 막아야 될
00:27그럴 일 없습니다.
00:30그거 왜 하겠어요.
00:32어떻게 하면 국민들한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서 국민들로부터 칭찬받을까.
00:37그게 제 최대의 관심사인데.
00:39그럼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지.
00:41반국민적인, 반역사적인, 비상식적인 왜 그런 짓을 하겠어요.
00:46배우자분이신 김혜경 여사님께서 저쪽 국민의힘에서는 설란혁 여사님이
00:51좀 대외적으로 행보를 계속하고 있으신데 김혜경 여사님께서는
00:54대외적인 행보를 따로 안 하고 계셔서 이 공개 행보에 대해서
00:58열흘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동반 행보를 할 계획이 좀 있으신지
01:02이 부분 두 가지 궁금합니다.
01:05제 한해가 뭘 어떤 걸 하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01:09제 한해의 판단에 따라서 잘 할 테니까
01:14저는 거의 언급은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01:17좁지?
01:19감사합니다.
01:20제 한해의 판단에 따라서 잘 할 테니까
01:22제가 더 깊이 조절한 것 같아요.
01:23제 한해의 판단에 따라서 잘 할 테니까
01:25제가 그 당장에 따라서 잘 할 테니까
01:26제 한해의 판단에 따라서 잘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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