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어서 김문수 후보 유세 현장 분위기도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자세히 전해주시죠.
00:07보시다시피 광장이 붉은 물결로 가득 찼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아직 도착 전인데 지지자들이 먼저 모여 김 후보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모습입니다.
00:18김 후보 오늘은 캐스팅 보트로 꼽히는 충청권 곳곳을 누비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00:24가장 먼저 충북 옥천의 유경수 여사 생가를 찾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은 절대 뇌물을 받거나 거짓말을 할 뿐이 아니라며 잘못된 정보를 덮어쓰고 억울하게 대통령직을 박탈당했다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00:39이후엔 논산 공주와 이곳 보령, 홍성, 아산 등을 두루다니며 유권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00:45유세차에 오른 김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해 충청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질렀다 주장하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0:55개헌과 탄핵도 재차 사과하며 유권자들의 큰절을 올리는 동시에 방탄조끼도 모자라 방탄 입법을 겹겹이 덮어쓰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날선 비판도 쏟아냈습니다.
01:06김 후보 측은 지지율이 상승태를 타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격차가 줄고 있다 판단한 만큼 막판 반전을 만드는데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01:16지난주부터 서울, 경기, 충청 등을 돌며 중원 표심 잡기에 주력하는 건 역시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중도층을 잡는 게 지지율 역전, 골든크로스의 핵심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01:28김 후보는 오전에도 현안 입장 발표에서 당정관계 재정립을 위해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을 당원당규에 명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1:40또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며 지지자들을 향해서도 머뭇거리며 나쁜 정권이 들어서니 걱정 말고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01:49이는 윤 전 대통령과 거리 두기, 부정선거 음모론과 선극기 등을 통한 외연 확장 시도로 풀이됩니다.
01:55김 후보는 내일도 오전은 충남, 오후에 서울, 경기를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02:03오늘 충청 지역 방문한 두 후보의 유세 현장 분위기 알아봤고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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