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압구정 2구역 수주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00:06삼성물산이 재건축 단지 건너편에 전용 홍보관을 만들자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상표권 출원 사실을 알리고 나섰습니다.
00:15최두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9지난 1982년 중공된 압구정 신현대 아파트 91, 12차 단지가 속한 압구정 2구역.
00:25기존 1,900여 가구가 재건축을 통해 2,500여 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00:33이 구역은 압구정 재건축 추진 단지들 가운데 진행 속도가 가장 빨라 압구정 재건축 첫 주자라는 상징성도 있습니다.
00:40입찰 공고를 앞두고 건설사 간 물 및 경쟁도 치열합니다.
00:46삼성물산은 지난 1일 압구정 아파트 맞은편에 조합원들을 위한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수주전에 돌입했습니다.
00:53삼성물산이 그리는 향후 주택단지 모형도와 설계 개요는 물론 미래 비전을 소개하면서 압구정 재건축 청사진을 공유한다는 방침입니다.
01:04압구정 아파트가 텃밭인 현대건설은 지난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갤러리를 인근 신사동에 열었습니다.
01:12최근엔 압구정 현대를 뜻하는 한글 한자 상표 출원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홍보전에도 돌입했습니다.
01:19양사 모두 수주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각사의 입찰 제안서 내용과 금융 비용 혜택 등이 조합원 표심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됩니다.
01:29이 구역을 포함해 압구정 6개 재건축 구역 중 4개 구역이 하반기 시공사 선정에 나설 것으로 보여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전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01:51압구정 2개 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는 다음 달 18일에 나옵니다.
01:58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치열한 입화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할지도 관심사입니다.
02:05YTN 최두희입니다.
02:07마지막 2개 구역 시공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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