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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정선거 등 TV 토론회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판세를 뒤흔들 주요 변수들,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오늘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경기 남부권을 돌았고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보수 텃밭을 다졌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수도권을 공략했는데요. 일단 이 세 후보의 행보 그리고 발언들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3인 3색의 선거 전략을 엿볼 수 있었던 세 후보의 발언 듣고 오셨습니다. 이 시점에서 여론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 보시겠습니다. 그래픽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는데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김문수 후보 37.6%. 두 후보 격차가 지난주보다 좀 좁혀져서 9%포인트 기록을 했고요. 이재명 후보 여전히 선두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김진욱]
글쎄요, 지금 이 정도의 하락폭을 가지고 큰 변화가 있다 이렇게 분석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어느 정도 선거 중반으로 가면서 큰 지금 이슈의 변화는 없었고 또 지난 1차 TV토론회, 2차 TV토론회가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이 조사 결과는 2차 TV토론회의 조사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서 큰 내용들에 변화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의 시대정신이랄까요. 지난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종식하고 또 그 내란 세력들을 심판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된다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아마 지금의 이런 추세들이 다른 여론조사들도 대체적으로 같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을 큰 변화가 있는 또 그래서 약간의 하락이 있다고 해서 그 하락의 폭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1%포인트대 변화이기 때문에 미미한 변화다라고 짚어주셨습니다. 가상 양자대결 보면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의 격차가 7.2%포인트. 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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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포정선거 등 TV토론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3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00:05판세를 뒤흔들 주요 변수들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00:09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2두 분 어서오십시오.
00:13안녕하세요.
00:15오늘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경기 남북권을 돌았고
00:19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보스터밭을 다졌습니다.
00:23이준석, 계훈식 김당 후보는 수도권을 공략했는데요.
00:26일단 이 세 후보의 행보 그리고 발언들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563인 3색의 선거 전략을 엿볼 수 있었던
01:23세 후보의 발언 듣고 오셨습니다.
01:24이 시점에서 여론 추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28오늘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 보시겠습니다.
01:30그렇게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는데요.
01:33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6%, 김문수 후보 37.6%.
01:39두 후보 격차가 지난주보다 좁혀져서 9%포인트 기록을 했고요.
01:43지금 이재명 후보 여전히 선두이긴 합니다.
01:46그런데 지지율이 좀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01:50글쎄요. 지금 이 정도의 하락폭을 가지고 큰 변화가 있다.
01:55이렇게 보면 분석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01:57어느 정도 선거 중반으로 가면서 큰 이슈의 변화는 없었고
02:03또 지난 1차 TV토론회, 2차 TV토론회가 있었습니다만
02:08지금 이 조사 결과는 2차 TV토론회의 조사 결과가 반영되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서
02:14어떤 큰 내용들의 변화가 있었다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02:18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의 어떤 시대정신이랄까요?
02:25지난 11.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종식하고
02:29또 그 내란 세력들을 심판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된다.
02:35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02:38아마 지금의 이런 추세들이 다른 여론조사들도 대체적으로
02:42같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02:45이것을 큰 변화가 있는, 그래서 약간의 하락이 있다고 해서
02:49그 하락의 폭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02:531%포인트 때 변화이기 때문에 좀 미미한 변화다라고 짚어주셨습니다.
02:59가상 양자 대결 좀 보면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의 격차가 7.2%포인트
03:04일단 오차범위 바뀌긴 한데 한 자릿대고요.
03:07그래서 국민의힘은 지금 조금씩 오르고 있으니까
03:10골든크로스, 지지율 역전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4우리 당이 이번 대선을 치른 과정에서 준비가 민주당에 비해서 상당히 늦었습니다.
03:19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요.
03:22그래서 초반 형국은 이재명 후보가 많이 앞서가는 가운데
03:27김문수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이었죠.
03:30그래서 우리 캠프가 갖고 있었던 기본적인 전략은
03:33매일 하루 1%의 지지율을 올려서 사전투표 전까지
03:38그리고 또 본투표가 이뤄지는 시점까지는 역전에 성공할 것이다.
03:42이렇게 얘기를 했었던 거죠.
03:44사실 오늘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03:49아주 유의미한 차이를 찾을 수는 없지만
03:51어제 나왔던 갤럽에서 발표한 여론조사는 수치는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03:56그런 우리가 계획했던 시기의 여론 흐름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2또 하나는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산 결과가
04:09결국은 오차범위 4지만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식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04:15중도보수 단일화의 목소리도 커지면서
04:18단일화하면 이길 수 있다는 우리 지지자들의 신념이
04:23더 강해질 수 있는 계기는 마련됐다.
04:26이렇게 평가해보겠습니다.
04:27네. 대변인님께서 언급하신 갤럽 부분은
04:30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확인하시면
04:33자세한 내용 보실 수가 있고요.
04:35지금 민주당이 보수층이 과표집되고 있다.
04:38이런 것들이 지금 지지율 변화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인 거죠?
04:44일단 지금 좀 전에 말씀 나왔던
04:47오늘 지금 현재 우리가 놓고 보고 있는 리얼미터 조사 결과는 아니고요.
04:52이거 역시 어제 조사 발표되었던 갤럽 조사를 가지고
04:57저희들이 얘기를 한 건데
04:59갤럽에서 이것은 의도된 상황은 아닐 것 같습니다.
05:03그러나 응답자의 저희가 표본을 보니까
05:07보수라고 응답하신 분들 또는 진보라고 응답하신 분들이
05:12지난주 대비해서 이번 주에는 좀 그 격차가
05:1610%포인트 이상 나는 그런 격차가 좀 있었기 때문에
05:21보수 진영의 과표집이 좀 있었던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인데
05:25아마도 지금 적극적인 그런 응답을 하고 있는 쪽이
05:30보수 쪽일 수 있겠다. 왜냐하면 지금 김문수 후보나
05:34이준석 후보의 보수 단일화 가능성 이런 것들에 대한
05:38여론조사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05:41아무래도 보수를 지지하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05:44조금 더 적극적으로 여론조사에 응해서
05:47지금 어제와 어제의 그런 결과들이 나온 게 아닌가 싶은데요.
05:51사실 그 결과나 오늘 리얼미터의 결과가
05:54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아서
05:57어차피 여론조사는 구체적인 수치도 중요하지만
06:00추위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06:03그런 추위를 놓고 본다면 지금의 상태가 그렇게 큰 변화
06:08출렁거림이 크게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12알겠습니다. 오늘 후보들의 행보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06:16오늘 김문수 후보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고
06:21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 사조에서 예방까지 했습니다.
06:26지금 여기서 주장했던 것들, 나온 이야기들 보면
06:33김 후보가 선거의 여왕이라고 지혜를 좀 달라고 요청을 했고
06:40그래서 박 전 대통령이 어떻게 도울지 고민을 하겠다.
06:44어떤 역할을 할까요?
06:46전직 대통령으로서 현실 정치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게
06:53바람직하지는 않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도 하고 있을 겁니다.
06:58그래서 보수 대통합도 과거와 너무 연연하지 말고
07:03통합을 이룬 것이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메시지를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07:08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탄핵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07:12정말로 선거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07:18대부분의 전국단이 선거에서 승리를 했었죠.
07:21거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갖는 보수 결집의 대명사라는 영향력이 있었다고 봅니다.
07:29그래서 지금 김문수 후보도 이번에 영남 행보 중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았는데
07:36지금 우리는 보수가 완전히 결집됐다고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07:40보수가 완전히 결집되면 지금 나타나는 여론보다도 훨씬 더 초박빙 상태로 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07:47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서 이런 고견을 듣고
07:51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느 정도라도 안목적인 지원을 받아내는 것은 의미가 있는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07:58완전한 결집을 위한 어떤 행보라고 읽힐 수도 있는데
08:03지금 중도 무당층 그러니까 움직이는 층에 대한 설득도 필요하잖아요.
08:07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08:09그것은 사실 이번 선거가 치러지는 가장 큰 원인이
08:1412월 3일에 있었던 비상개험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인데
08:19그 부분과 관련해서 저는 김문수 후보가 어느 정도는 훨씬 더 명확한 메시지를 내야
08:26중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08:30우리 당 후보인 김문수 후보를 찍을 수 있겠다라고 마음을 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08:38아직까지는 글쎄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08:42전통적인 지지자들의 결집이 우선이라고 판단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08:47관련한 메시지들이 조금 부족했던 게 사실인데요.
08:50남은 기간 동안에 김문수 후보가 조금 더 적극적인 중도 외연 확장의 메시지를 낼 것이고
08:57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했잖아요.
09:00최근에 영화를 보면서 그게 사실상 민주당 선거운동하고 있는 거 아니냐
09:06당내 비판도 나왔으니까 조금 더 적극적인 중도 외연 확장 행보가 앞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09:14박근혜 전 대통령의 예방에 대한 이야기들 확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봤는데
09:19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지금 2021년에 사면복권이 됐잖아요.
09:24그래서 대통령에 대한 예우까지 살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09:28이 부분에 대한 입장은 어떻습니까?
09:29당에서 이 부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논의한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09:34개인적인 생각을 말씀을 드리면
09:37일단 2017년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로부터 파면 결정을 받았을 때
09:45그때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보면
09:48일단 헌법 제53조 대통령의 권한 그리고 제66조의 대통령의 의무 등을 위반한
09:55위헌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고
09:58결정적으로 국민의 신임에 대해서 배신적인 행위를 했다는 것 때문에 파면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0:05그렇다면 법적인 파면과 정치적인 사면복권을 같이 놓고 같은 손상에 놓고 볼 수도 없겠지만
10:15국민들을 배신했다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의해서 파면당한 전직 대통령에게
10:21아무리 사면복권되었다고 해서 그에게 부여됐었던 예우랄까요?
10:30이런 것까지 다시 다 복권시켜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10:34아마 많은 국민들께서 동의하기 어렵지 않겠는가?
10:38저 역시도 개인적으로 그런 쪽의 생각을 갖고 있고요.
10:42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논의가 활발하게 나올 것 같지도 않다는 말씀도 드리고
10:49박근혜 전 대통령 말씀 나온 김에 제가 좀 전에 한 말씀만 드리고 싶었던 게 뭐였냐면
10:54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지층들은 이미 국민의힘의 보수지지 쪽에 결합되어 있다고 저는 평가하고 있고
11:04박근혜 전 대통령이 본인이 어떤 선거에서의 역할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더라도
11:13특별하게 그 보수의 결집을 위한 지지, 여기에서의 역할이 이렇게 있을까라는
11:20오히려 지금 좀 전에 정광재 대변인께서 말씀 주셨던 것처럼
11:24이번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 비상계엄은 잘못됐다.
11:28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11:33중도 보수 진영 쪽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그런 노력이 지금은 더 시급한 상황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11:42알겠습니다. 김 후보의 행보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나눠봤고요.
11:45이번에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입니다.
11:48경기 남북권을 방문해서 내란 심판론을 강조를 했는데
11:52지금 이 계엄에 대해서 내란죄뿐 아니라 외환죄도 처벌해야 된다.
11:57이런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11:59저는 당연히 좀 이 부분은 좀 말씀이 있었어야 됐다고 보고
12:03또 적절한 시기에 잘 말씀이 있으셨다고 봅니다.
12:07지난 12.3 비상계엄 내란 수사가 사실상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멈춘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12:15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지만
12:19그 당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12:25그 시점부터 사실상 내란에 대한 수사는 멈춘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보여졌고요.
12:34특히 더더군다나 작년 중반 이후로 연말까지
12:40어떻게 보면 북한을 자극해서 뭔가 북한의 국지전 또는 도발을 유도함으로써
12:48계엄의 명분을 찾으려고 했던 행위들
12:51그런 것들이 소위 노상원 수첩이라고 하는 부분들에도 명시가 되어 있었는데
12:56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13:03이 부분에 대한 조사는 당연히 필요하고
13:06지금 특검이 불가피한 이유 중에 하나가
13:10이 부분을 포함시켜서 다시 조사해야 된다.
13:13이런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3:16외환자 조사가 필요하고 특검에도 이 부분이 포함이 돼야 된다.
13:21어떤 입장을 갖고 계십니까?
13:24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내란 행위와 관련
13:29내란죄는 형사재판이 절차대로 진행이 되고 있죠.
13:33그런데 지금 우리가 외환죄라고 하는 부분을
13:36과연 형사적인 수사를 통해서 법적으로 의유를 할 수 있느냐
13:40이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13:42외환죄의 근거가 되고 있는 것이 이른바 노상원 수첩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13:48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유발한다. 이런 것들인데
13:52노상원 수첩에서 나오는 것이 과연 어느 정도나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수준이냐
13:59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노상원 전 사령관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요.
14:05김용현 국방장관이 노상연 사령관과 일부 조금 소통을 했다는 건데
14:13그것만으로 과연 기소라든가 법적으로 재판까지 갈 수 있을까
14:20저는 그 부분이 굉장히 의문이라고 생각하는데
14:2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왜 외환죄와 관련한 메시지를 오늘 끊어들었느냐
14:29본인도 아마 이거 처벌할 수 없다는 거 알고는 있지만
14:33최근에 여론의 흐름으로 봤을 때 본인을 강경 지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지지를
14:40다시 한번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14:44보다 선명성을 나타내기 위한 정치적 행보 아니었는가
14:48이렇게 판단합니다
14:50알겠습니다. 연결고리에 대한 의문을 밝혀주셨습니다
14:54이제 앞으로 남은 대선의 최대 변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4:58단일화가 언급이 되고 있는데
15:00지금 한국 갤럽, 리얼미터 모두 일단은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히 합하면
15:06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근소하게 넘습니다
15:09표본오차 안에서 넘고 있고요
15:11지금 내일 본투표 용지를 인쇄를 하고 사전투표가 29일이니까
15:19단일화 데드라인 28일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15:23사실 오늘 전까지 단일화가 이루어졌다면 가장 최고의 시나리오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5:30그러나 우리 당 입장에서도 과연 투표지 인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단일화가 할 수 있겠느냐
15:38에 대해서는 굉장히 걱정이 많았고 현실화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15:43그런데 여전히 우리가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정말 마지막 데드라인인 사전투표 전까지입니다
15:50사전투표 전까지라면 이제 마지막 TV토론회가 열리고 하루 지나서인데
15:57지난 2022년 대선에서도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일화가
16:03마지막 3차 토론을 한 그날 밤부터 새벽까지 이루어지는 시기에 이루어진 겁니다
16:10저는 그래서 지금 이준석 후보로서는 완주 의사가 아주 강고하고 단일화하지 않겠다라고 밝히곤 했지만
16:20여전히 저는 희망의 끈을 갖고 중도보수 단일화 없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있기 때문에
16:29김문수 후보가 직접 이준석 후보를 만나서 진정성 있는 단일화 논의를 해야 하는 시점이 이제 정말 임박해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6:39단일화에 대한 희망 섞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16:44글쎄요. 될지 안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16:48저 개인적으로는 약간 회의적이긴 합니다
16:51왜냐하면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지향점이 사실 겹치는 부분이 있을까?
16:59예를 들면 김문수 후보가 당선된다고 한다면 지난 12.3 비상계엄에 대한 옹호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17:08그래서 결국은 윤석열 정부의 시즌2가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
17:17이준석 후보는 당시 비상계엄을 반대했고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했었던 사람 아닙니까?
17:24그렇다면 지금의 이 과정들이 계속해서 윤석열 정부의 시즌2로 가는 것에 대해서
17:31이준석 후보가 어떤 식으로 동의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길 것인가 어떤 명분을 가지고 동의를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17:38일단 저는 회의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과정들 속에서 만약에 단일화가 된다면
17:45지난번에 국민의힘의 친륜계 의원들께서 개혁진당의 공보단장에게 제안했다고 하는 당권 제안설 또는
17:56국무총리를 사실상 이준석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 뭔가 거래를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
18:05이런 쪽으로 볼 수도 있는 여지도 생길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준석 후보가
18:11지금까지 10% 정도의 지지율을 본인이 두 자릿수까지 가지고 오는 과정들 속에서
18:17나름의 선명성을 가지고 지금 이 상황을 만들어 놓은 상황 속에서
18:24그것을 다 버리고 갈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도 있을 거예요.
18:29그래서 앞으로 한 2, 3일 정도면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평가가 될 수 있을 텐데
18:34좀 지켜볼 일은 지켜봐야겠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18:38김진욱 대변인에게 제가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은 이준석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하기 위해선
18:47말씀하신 계엄과 탄핵과 관련해서 후보 본인인 김문수 후보가 어떤 식으로든 지금까지 보였던 것보다는
18:56보다 선명한 메시지 그러니까 계엄은 잘못된 것이고 탄핵도 찬성할 수밖에 없었다.
19:01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하는 전향적인 입장을 내지 않으면 저도 이준석 후보가
19:07지금 이재명 후보는 내란 세력과 공조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정치적 공격하고 있는 거잖아요.
19:13그게 전제 조건이 해결되지 않으면 단일화 어렵다고 보는데 그 전제 조건은 김문수 후보가 충분히 명분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19:23당권 거래설이나 국무총리설 이거는 당권 거래설은 저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19:31국무총리로 이준석 후보를 임명하고 공선이 된다면 말이죠.
19:37공동정부를 구성한 것은 이미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정식으로 건의를 했었던 거고
19:431997년에 DJP 연합도 사실상 그런 형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다고 보는 거죠.
19:52당권 거래와 관련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해당 얘기를 하는 것이다라는 비판을 내기도 했어요.
19:59이 부분은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20:01저는 당연히 그런 거래 제안이 거래라는 표현은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당권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면
20:09그것은 당내에서 한동훈 전 대표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5특히 지금 이준석 대표 전 후보에게 당권을 제안한 이유가 매우 불순하다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에요.
20:24왜냐하면 이준석 후보를 통해서 당내에서 지금 약간 결을 달리하고 있다고 하는 한동훈 전 대표 세력을
20:34견제하기 위해서 지금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 당 안으로 흡수 또는 이의제의 같은 그런 방식을 쓰려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20:44그렇다면 당연히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20:50또 밖에 있는 사람을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본인을 견제하려고 한다는 것, 그것에 대한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20:58짧게 공동정부에 대해서만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총리를 제안하는 등 공동정부를 구성하자고 합니다.
21:08그런데 이 사안을 22년도에도 이미 한 번 저희가 본 적이 있지 않습니까?
21:14윤석열 전 대통령이 안철수 당시 후보에게 똑같은 제안을 했어요. 공동정부를 구성하자.
21:22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안철수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했죠.
21:27그때 무슨 여론조사를 하고 그런 것도 아닙니다.
21:29본인이 그냥 한순간에 양보를 통해서 단일화를 했습니다.
21:34그리고 나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난 이후에 안철수 후보가 인수위원장이 된 적이 있지 않습니까?
21:45그런데 거기까지가 끝이었어요.
21:47그 이후에 윤석열 정부에서 안철수 의원에게 어떠한 역할을 맡긴 적이 없습니다.
21:54그런 상황들을 지금 국민의힘에서 보고 왔는데
21:59과연 이준석 후보가 이 공동정부의 제안을 정말 진정성 있게 받을 수 있을까?
22:05하는 부분에서도 역시 저는 회의적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2:09알겠습니다.
22:10저희가 공동정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서 함께 의견들을 들어봤습니다.
22:15지금 이런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22:21지지율이 10.4%, 득표율이 10%가 넘으면 선거비가 절반을 보전받고 15%를 넘기면 전액을 보전받을 수가 있습니다.
22:33일단 지금 올라가고 있다 보니까 이 기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들이 있는 것 같아요.
22:40어떻게 보십니까?
22:41일단 처음부터 단일화에 이준석 후보가 나설 수밖에 없다는 근거 중에 하나가 금전적인 문제였잖아요.
22:50대선이라는 큰 선거에서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22:58저는 처음에 그건 근거가 좀 약하다고 봤습니다.
23:03왜냐하면 이미 선거 보조비를 15억 원을 개혁신당이 받았어요.
23:08그리고 이준석 후보가 지금 대규모 오프라인에서 큰 조직으로 움직이는 선거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3:16제가 개혁신당에도 일부 확인은 했습니다만 그렇게 많은 돈을 쓴 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23:22그래서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단일화를 할 것이라는 것에는 저는 동의할 수는 없는데
23:30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두 사람의 지지율을 합하면 그게 산술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1 플러스 1이 이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23:39지금 구도에서는 단일화 없이 중도 보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거든요.
23:49그래서 그 단일화의 압박은 최근에 나오는 지지율 상승으로 인해서 더 커졌다고 볼 수 있을 거고
23:56결국에는 10%대에 안착해서 완주했을 경우에 두 자릿수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냐
24:04저는 그건 좀 어려울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4:08왜냐하면 사표 방지 심리도 있고요.
24:11이준석 후보를 뽑으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라는 공포감도 우리 보수 후보자들이나 중도 후보자들이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
24:20지금에 나타난 두 자릿수 지지율이 최종 득표율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인가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4:28워낙 단일화가 지금 화두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야기들을 좀 나눠보고 있는데
24:33좀 가정을 한 질문들을 좀 해보겠습니다. 실패와 성공했을 때인데
24:37이게 만약에 단일화하고 나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이 된다면
24:43그럼 이제 상대 진영에서는 패배잖아요.
24:45이준석 후보에게 책임론이 좀 불가피하게 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24:50벌써부터 이준석 후보는 그런 이준석 책임론을 국민의힘에서 빌드업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24:58그것은 국민의힘에서 빌드업하는 것이 아니라 중도보수 유권자 여러분들이 만들어낸 여론입니다.
25:06누군가가 이준석 책임이야 라고 묻고 있는 것이 아니라
25:11집단적으로 단일화를 안 하면 우리가 질 것 같은데 실제로 예를 들어서
25:17아주 근소한 차이로 김문수 후보가 낙선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25:22이러면 당연히 이준석 후보에 대한 책임론이 일겠죠.
25:262022년 대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0.73%포인트 차이로 졌는데
25:32당시 심상정 후보가 진보 진영에서 같이 뛰었어요.
25:35심상정 후보의 득표율이 2%대였음에도 불구하고
25:39당시에 심상정 후보가 완주했기 때문에 우리가 대선에서 진 것 아니냐라는 책임론이 크게 불었었거든요.
25:47이것은 특정인이 이준석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25:52그런 현실이 나타났을 때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여론이다.
25:57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26:01단일화에 성공했을 때의 경우에서 보수 진영 지지세 물론이고
26:07중도층 표까지 흡수할 수 있는 희망적인 전망도 있을 거고요.
26:12그런데 일각에서는 이게 단순히 합치면
26:15그런 화학적 결합은 제대로 된 단일화가 아니라는 진적도 있지 않겠습니까?
26:20그렇습니다. 단일화라는 것이 1 플러스 1은 2다.
26:25이렇게 아주 단순한 산수가 아니거든요.
26:28지금 오늘도 어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26:31제가 숫자까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26:34이것이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 되느냐 혹은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 되느냐에 따라서
26:40어느 쪽 단일화를 당하는 쪽의 지지가 오롯이 100% 다 당일화 되는 쪽으로
26:47옮겨가지 않는다라는 수치들이 있어요.
26:50그런데 그것이 이준석 후보 쪽이든 김문수 후보 쪽이든
26:54바깥으로 빠져나가는 소위 옮겨가지 않는 그런 수치들도 상당히 나오기 때문에
27:01그런 것이 바로 1 플러스 1이 2가 되는 것이 아니라
27:051 플러스 1은 1.5가 될 수도 있고 또는 0.7이 될 수도 있는 그런 상황도 있다.
27:11그런 상황 속까지 다 봐야 된다라는 것이 나오는 얘기고요.
27:15단일화에서 성공하면 좋겠습니다만 실패한다고 해서 무조건 책임론이 나오는 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7:22왜냐하면 2017년도에도 당시에 문재인 후보가 41% 득표했습니다.
27:29그리고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24% 득표했고
27:33국민의당의 안철수 후보가 21% 득표하고
27:37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가 6.8% 득표했거든요.
27:41그러면 이 나머지 소위 문재인 당시 후보를 제외하고
27:47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이 세 분의 득표를 단순 산수로 더했을 때
27:56문재인 후보보다 훨씬 더 많은 48% 정도를 득표하는 게 돼요.
28:01그렇다고 해서 당시에 문재인 후보에게서 이기지 못했다고 해서
28:07나머지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안철수, 유승민 후보에게 책임론이 제기된 적이 있습니까?
28:13그렇지 않거든요.
28:14그렇다면 이번에도 이준석 후보에게 무조건적인 책임론이 제기될 것이다.
28:21이런 것도 말이 좀 안 되는 부분이 있고
28:24한동훈, 소위 한동훈 책임론도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28:27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지 안 한다, 이런 건 하는데
28:32그렇다면 한덕수 책임론도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28:35지금 한덕수 후보 어디가 계시는지 모르겠다라는 것이 어제인가요?
28:41한동훈 후보가 유세 중에 하신 말씀이시던데
28:44지금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어떤 책임론을 가지고 이준석 후보를 압박해 가는 모습
28:51이것은 국민의힘의 단일화 전략 중에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28:58언급하셔서 한동훈 책임론에 대해서 언급하셔서 이 부분 좀 짚어보겠는데
29:03그러니까 오늘 조경택 의원, 친한으로 분류되는
29:07김문수 후보의 선대위에 합류를 했습니다.
29:09그렇다면 현역 의원의 첫 합류여서 한동훈 게 어떤 가교 역할이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29:15일단 한동훈 전 대표가 이미 선거 전에 뛰어들었죠.
29:21지난 부산에서의 일정을 시작으로 해서 대구, 청주, 원주 지역 곳곳에서 적극적인 선거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29:32그리고 처음에는 한동훈 전 대표의 진정성이 없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29:38그분이 하시는 말씀 또 목이 터져라 김문수 후보를 외치는 걸 보면서
29:43그러한 진정성에 대한 의문은 좀 사그러들었다고 생각하고요.
29:47조경택 의원이 6선으로 이른바 친한계 의원 가운데 최다선 의원입니다.
29:53그러면 당내에서 한동훈 전 대표를 대표하는 식이든 그렇지 않든
29:59어떤 식으로든 당에서 역할을 해야 하는 게 저는 당원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30:05지금 정말 전쟁 같은 대선을 치르고 있는데 개파별로 나뉘어서
30:11누구는 대선 후의 어떤 정치적인 미래를 위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30:17이렇게 비춰지는 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보거든요.
30:25조경택 의원의 이번 선대위 합류는 굉장히 저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보고요.
30:31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전 대표와도 일정 정도 가교 역할을 하면서
30:36저는 마지막에는 어떤 식으로든 한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 함께
30:41유세를 하는 장면이 한두 차례는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해봅니다.
30:46네, 국민의힘의 내부 상황까지 저희가 짚어봤습니다.
30:49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말의 공격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30:54부정선거 이슈 다시 쟁점화되고 있고 지금 고발까지 이뤄진 상황입니다.
30:59민주당이 김문수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했습니다.
31:05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31:07일단 김문수 후보가 어제 TV토론을 하는 과정 중에서 뭐랄까요.
31:16정광훈 목사가 구속당했을 때 그때 정광훈 목사를 위해서 울지 않았느냐.
31:23이런 얘기가 질문이 있었을 때 그런 사실 없다.
31:28이거 허위 사실 유포하시는 거다.
31:30거짓말하시는 거다.
31:31이렇게 했는데 팩트체크를 해보니까 2019년도에 김문수 TV에서 본인이
31:39정광훈 목사를 언급하시면서 울먹거렸던 장면도 있고요.
31:44또 20년도에 정광훈 목사가 구속됐을 때 울먹거리면서 정광훈 목사가
31:51계셨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라는 또 했다는 그런 영상들이, 동영상들이
31:56확인이 되면서 사실상 어제 TV토론회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
32:05그래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거 아니냐.
32:08이렇게 지금 저희가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고발 조치하겠다.
32:12이렇게 예고를 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32:14그러니까 눈물을 흘렸다, 아니다.
32:16눈물 공방에 대한 발언에 대해서 고발인데 입장이 있으십니까?
32:20글쎄 이게 김문수 후보가 개인의 기억에 의해서 지금 토론 과정에서
32:26답변한 거죠.
32:28그런데 이것과 관련해서 우리 공식 입장을 내지는 않았지만 반대로
32:33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저희도 공직선거법 고발을 했습니다.
32:37어떤 내용이냐 하면 이준석 후보가 부정선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했는데
32:44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실제 사실과는 다른
32:49식으로 해명을 했기 때문에 이 내용도 함께 법적으로 물을 수 있다고 해서
32:54고발했습니다.
32:56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난번에 이재명 후보가 공직선거법 관련해서
33:012심까지 대법원에서 판결 받을 때도 김문기 씨를 알았느냐 몰랐느냐
33:07이 공방과 관련해서는 1심에서도 무죄, 2심에서도 무죄를 받았어요.
33:11이런 인식과 관련한 문제는 법적으로 처벌받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33:18양당 모두 조금 지나치게 정치의 사법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점에서
33:25이게 실제로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33:30양당 모두 함께 취하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33:35고발전까지 번진 발언에 대해서 취하하면 어떤가라는 제안까지 주셨는데
33:41언급하신 부정선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과거 부정선거를
33:46옹호했다라는 주장,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33:49부정선거를 옹호한 적은 없습니다.
33:52지금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12년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선될 당시에
33:58국정원의 댓글 공작에 의해서 국정원이라는 국가의 기관이
34:05선거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던 이 상황들, 그런 상황들 속에서
34:12당시에 많은 여론들이 투기 표에도 뭔가 개입이 될 수 있었던 거 아니냐,
34:19이런 의혹들은 합리적으로 제기됐었던 상황이었고
34:23지금 이재명 후보가 당시에 제기했던 의혹이
34:27지금 국민의힘의 일부 소속되어 계신 분들이나
34:31아니면 정광호 목사가 주장하는 것처럼
34:34무슨 선거 개표 과정 속에서, 투표하는 과정들 속에서
34:41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침탈해서 거기서 숫자를 조작해서 한다든지
34:46아니면 부정 투표용지를 가지고 투표함에 넣어서 그 투표함을 교체한다든지
34:53이런 식의 선거 부정 행위가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냐,
34:58이런 음모론을 주장한 거하고는 완전히 결이 다른 주장을 했기 때문에
35:02이 상황을 가지고 마치 지금 나오고 있는 부정 선거 음모론에
35:08이재명 후보가 동조, 동의했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완전히 허위 사실이다,
35:13그것 때문에 저희가 법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하겠다,
35:18이렇게 예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5:20법적 조치 이야기가 나왔는데, 부정 선거와 관련해서 이준석 후보가 시동을 걸었잖아요.
35:26그 다음에 당시 국정원 댓글로 조작한 걸 이야기한 거다, 이재명 후보가.
35:33투개표 조작 문제를 지적한 게 아니라는 해명,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35:37그런데 실제로 그것도 본인의 SNS에 그대로 남아있어요.
35:41그러니까 사장 최악 부장선거다, 이거 말고요.
35:45국가기관이 선거 개입에 개표 부정까지, 개표 부정이라는 말이 남아있고,
35:50수개표로 개표 부정을 방지해야 한다는 문구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35:55그런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은 이렇게 국정원의 댓글 공작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거고,
36:02나머지는 아니었다고 답했기 때문에 사실상 또 그런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에서는
36:10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봅니다만,
36:12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선거법에서 과연 처벌 가능한 수준의 이야기냐,
36:18이건 별개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서로 같은 사안이라고 봅니다.
36:23알겠습니다.
36:24그런데 민주당도 공세의 고삐를 조이고 있는 게,
36:28개험의 배경으로 주장을 했던 그 부정선거에 대해서
36:32김문수 캠프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초청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확산하도록 독렬했다는 보도예요.
36:41그러니까 민주당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입장을 내라, 이런 촉구를 하고 있는 거죠?
36:46그렇습니다.
36:47지금 소위 지난 12.3 비상겸을 발동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동했던 명분 중에 하나가
36:55어떤 이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서, 이 의혹에 대해서 확인을 하겠다.
37:01그런 것 때문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험군까지 투입했던 사안이 있었던 거 아니겠습니까?
37:06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그와 같은 얘기들을,
37:10그리고 그 당시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렇게 부정선거론에, 음모론에 심취했었던 것이
37:16소위 보수 유튜버들의 채널들을 열심히 보셨고 거기에서 나오는 얘기에 대해서 맹신했다.
37:26이렇게 지금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37:28그런 가운데에서 지금 이번에도 국민의힘에서 보수 유튜버들을 단체로 초청해서 행사를 하면서
37:37도와달라, 그 얘기를 한 것은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설령 당선이 된다고 하더라도
37:44이것은 정상적인 투표가 아니라 부정선거에 의해서 당선된 것 아니냐라는 쪽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가 아닌가라는 것이고요.
37:54지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8:01철저하게 이번 선거에 대해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투개표의 상황들을 관리해야 되겠습니다만
38:10이렇게 여론을 호도할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마저도
38:20지금 부정선거 쪽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음모가 작동되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것 때문에
38:26저희가 이번에 그런 또 마침 기사가 나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경고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38:32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서로 공감을 주고받고 있는데 이게 막판의 변수가 될까요?
38:37지금 김진욱 대변인께서 말씀하신 것은 굉장히 과한 해석이라고 생각하고요.
38:42만약에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고 김문수 후보가 낙선을 했다.
38:48그런데 우리 당이 부정선거 때문에 이번 선거를 승복할 수 없다라고 한다면
38:55상식적인 우리 일반 당원들이 그런 걸 다 막아낼 겁니다.
38:59당장 저부터도 만약에 부정선거 때문에 우리 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졌다고 한다면
39:05또 나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9:07그런데 김문수 후보와 관련해서 민주당은 계속해서 부정선거와 관련해서 믿는 거 아니냐라고 얘기를 하고 계세요.
39:16그러나 김문수 후보가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39:20이런 의혹이 있다면 선관위가 그런 의혹들을 해소할 수 있는 성의 있는 노력들을 해야 한다.
39:27그렇게 하도록 하겠다라고 한 거지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39:31과거 활동했던 시기와 지금 우리 당의 후보가 된 이후에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39:40결국은 선관위의 공정성 담보에 대한 결은 두 분께서 비슷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39:46이 부분 짚어보고 마무리할까 합니다.
39:48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비법조인이 대법관료로 임용될 수 있는 법안,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9:57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논란인데
40:01국민의힘에서든 이게 지금 사법부 해체 시도다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까?
40:06대법관을 지금 왜 30명으로 늘리고 또 한 발 더 나아가 100명으로 늘리겠느냐.
40:13이 의도가 뭐냐는 너무 뻔해 보이는 거잖아요.
40:16과거에도 물론 이런 논의가 있었다고 하지만 이 시기에 또 입법권을 완전히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40:25누가 보더라도 지난번에 있었던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해서 유죄 취재 파기 환송 이후에 이루어진 일들이잖아요.
40:36또 하나 비법조인 출신의 대법관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정말 자의적인 기준에 따라서 본인 정권에 유리한 대법관을 얼마든지 임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거든요.
40:51이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은 입법권 가진 민주당이 사법권까지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41:02그리고 굉장히 중대한 시국입니다.
41:05지금 입법권 민주당이 다 갖고 있고 이번 대선에서 행정권을 민주당이 가져갈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41:11그런데 여기에서 행정권이 가진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법안들을 밀어붙인다면
41:203권의 균형과 견제, 이게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는 거 국민 여러분께서 다 알고 계신 거잖아요.
41:26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41:31권력분립에 대한 어떤 우려를 좀 나타내주셨습니다.
41:34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일단 이 법안에 대해서 선을 그었어요.
41:37네, 그렇습니다.
41:38일단 두 가지를 나눠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41:41일단 변협에서도 대법관의 숫자에 대한 증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는 부분을 밝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41:5014명의 지금 대법관 숫자가 지금 우리 대법원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고심에 올라오고 있는 수많은 재판을 다 담당하기가 굉장히 버겁다.
42:01그런 측면에서 대법관의 숫자를 증언해야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들이 만들어져 가고 있는데
42:09그 부분들 속에서 비법조인이 과연 포함이 될 수 있느냐, 여부, 이 부분에 대한 문제가 남는 거 아니겠습니까?
42:17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가 오늘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42:21이거는 어떤 당론으로 추진되고 있는 법안도 아니고 개별 의원의 입법 활동에 불과하지만
42:30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신중해야 되고 지금은 비법관의 임명인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섣부르다라는 부분을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고
42:42또 자중해야 된다라는 부분까지도 말씀하셨기 때문에 당에서 이것을 일방적으로 숫자로 의해서 밀어붙여서 통과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냐.
42:52이런 의구심은 거두셔도 좋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42:55알겠습니다. 법원 조직법 개정안까지 두 분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42:59내일이면 대선이 한 자릿수 때 접어들게 됩니다.
43:03오늘 그 전국 상황들,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장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43:08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43:0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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