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 열흘이 남은 대선 레이스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00:0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당내 일각에서 추진한
00:06비법조인에게 대법관 자격을 부여가는 법안은
00:10섣부르다고 본다며 당에 자중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00:1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00:17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하면서
00:19전통 지지층 표심 공약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00:23국회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00:25임성재 기자
00:25네, 국회입니다.
00:28이재명 후보, 당내 일각의 사법부 개혁 드라이브에 제동을 걸었다고요?
00:35네, 이재명 후보는 경기 부천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뒤 기자들과 만나
00:39이른바 비법조인 대법관 증원법안은 개별적 제한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46지금은 내란 극복이 더 중요한 때라고 강조한 겁니다.
00:50특히 국민이 나라의 운명을 두고 판단할 시점에
00:53불필요한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00:56당내에도 자중할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0이 후보는 또 당선되면 국민과의 소통을 늘리겠다며
01:03집단 토론 등 대민 접촉을 최대한 늘리고
01:06SNS로 들어오는 민원을 직접 듣고
01:09답할 수 있는 인력을 전담 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14이 후보는 젠지 세대로 불리는 고3 학생들과 만나선
01:17무작위 선발한 사람들로 논쟁해 의견을 수렴하는
01:20이른바 시민의회 도입 등 직접 민주주의 강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01:27현장 유세 일정도 계속 이어갔는데
01:29경기 서남부인 부천과 안양, 시흥, 안산을 찾아
01:32미래 성장 거점인 혁신산업시대로의 육성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01:36김문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난다고요?
01:45네, 어제까지 닷새 동안 수도권에 머물렀던 김문수 후보는
01:48조금 전 보신 대로 경북 지역을 누비며 유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53영주와 안동, 상주를 거쳐 김천 구미 7곳까지 돌며
01:56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입니다.
02:00조금 전 구미에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했고
02:03잠시 뒤 저녁엔 대구 달성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02:09선거 후반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는 모습인데요.
02:14신동욱 선대위 대변인 단장은 오전 기자들과 만나
02:16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방향은
02:19대한민국과 김문수 21대 대선 기적의 시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2:24대한민국 기적이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에서 시작됐듯
02:27영남권에서 전세 역전을 위한 골든크로스 유세에 나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2:33이준석 후보 일정도 정리해 주시죠.
02:39이준석 후보는 서울 노량진 고시촌에서 공시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02:45청년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02:48이 후보는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TV토론 과정에서
02:51이재명 후보가 보인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02:54이재명 후보가 국가를 경영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사고가 잦았다며
02:59이재명 후보의 무능함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3:04그러면서 계엄에서도 자유롭고 정치적 무능에서도 자유로운 이준석에게
03:08조금씩 관심을 갖는 게 느껴진다며
03:10표심도 급격히 변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03:14국민의힘의 단일화 제안엔 정치공학 얘기로 언론 지면이 도배되면
03:18이재명 후보의 집권을 돕는 도우미가 국민의힘이 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03:25현장 유세 장소로는 경기 남부지역인 수원과 성남을 택해
03:29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03:32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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