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 날씨가 부쩍 변덕스럽다 보니 여름 날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00:05올여름도 예년보다 덥겠지만 지난해만큼은 아닐 거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00:11다만 극한 호우는 6월부터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오늘 기상청에서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 전해주시죠.
00:21네, 기상청은 우선 여름철인 6, 7, 8월 내내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걸로 예상했습니다.
00:27다만 여름철 역대급 폭염 우려에 대해서는 지난해 같은 극심한 수준은 아닐 걸로 전망했는데요.
00:34전 지구의 해수면 온도가 예년보다는 높지만 지난해보다는 다소 낮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입니다.
00:40또 올여름 강수량 전망에 대해 6월에는 평년보다 대체로 많고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할 걸로 전망됐습니다.
00:48보통 우리나라는 6월 하순인 20일 이후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마 영향권에 들기 시작하는데요.
00:54올해도 북쪽의 한기와 남쪽의 더운 공기가 부딪히며 극한 호우가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01:02또 장마 이후 한여름에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강수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01:09특히 한여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고
01:15이와 함께 집중호우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합니다.
01:20기상청이 올여름 전망을 발표한 가운데 일부 기상 전문가들도 올여름 역시 지난해처럼 더위와 열대야가 길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01:29온난화로 인해 태풍의 강도도 점차 세지고 있다며 폭염은 물론 호우와 강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01:37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01: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