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당 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먼저 관련 내용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승부수 겸 엄포를 내놓은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장예찬 부원장은 SNS 보니까 에겐남 의원들 사이에서 남자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평가하기도 했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전용기]
이런 평가가 크게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데요. 실제 선거를 앞두고 있는 오세훈 시장은 중도층에게 이렇게 국민의힘이 분열되는 모습들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에게 당대표직 사퇴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저런 분열들이 결국 중도층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고 당장 지방선거에도 유해할 것이다라고 보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는 본인이 한동훈 대표와의 싸움에서 정치적 승리를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던지고 있는 모양새거든요. 아무래도 이 부분이 당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타까운 생각밖에 안 들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추가적으로 그것을 부추기는 모습도 결국 국민의힘에게는 굉장히 안 좋은 모습으로 각인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장동혁 지도부가 지방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고 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혈안이 돼 있다고 평가합니다.


지금 분석해 주신 바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너무 의식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다면 장 대표가 전 당원투표승산이 있다, 이렇게 판단해서 던진 거라고 보십니까?

[이용호]
아마 투표하면 승리할 것으로, 재신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도 어제 장동혁 대표의 제안을 기자회견으로 봤는데 이게 재신임을 묻겠다는 건지 아니면 안 하겠다는 건지 도대체 어디에 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0612341384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선언 2부를 모셨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00:11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하면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당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먼저 관련 내용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22국민의힘의 온실 속 화초 같은 정치인들이 잡초 같은 장동혁을 상대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00:31당 대표직뿐만이 아니라 의원직까지 걸고 자신 있게 모든 걸 걸고 정면 승부하자는 사람을 의원직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기득권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이런 분들이 무슨 수로 당하겠습니까?
00:45적어도 어제의 기자회견 이후로 당내에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가지고 사퇴 요구를 하거나 지방선거 이전에 비대위 체제를 거론하는 사람들은 이제 다 사라지지 않겠나.
00:57정치를 하라고 했더니 이 포커판을 만들어버리는 당대표의 인식 수준? 자외정치 수준의 최소한의 기대마저도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까웠고요.
01:11당의 위기에서 정말 지도자의 역할을 기대했던 제 바람이 높았던 것 아닌가 자괴감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01:22많은 시민들께서 좀 국민들께서 그 발언을 보시고 굉장히 경악하셨을 것 같았고요.
01:28장동혁 대표가 승부수 겸 엄포를 내놓은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장해찬 부원장은 SNS 보니까 애견남 의원들 사이에서 남자 정치를 보여주고 있다.
01:42또 이렇게 평가를 하기도 했더라고요.
01:44어떻게 보셨습니까?
01:45뭐 이런 평가가 저는 크게 국민의힘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01:49기본적으로 오세훈 시장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01:52실제 선거를 앞두고 있는 오세훈 시장은 중도층에게 이렇게 국민의힘이 분열되는 모습들을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기 때문에
02:01장동혁 대표에게 당대표직 사퇴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02:04그만큼 저런 분열들이 결국에는 중도층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고
02:10당장 지방선거에도 유해할 것이다 라고 보고 있는데
02:14장동혁 대표는 본인이 결국 한동훈 대표와의 싸움에서 정치적 승리를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던지고 있는 모양새거든요.
02:22아무래도 이 부분이 당장의 선거를 앞두고 있는 후보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타까울 생각밖에 안 들 거라고 저는 보는 것이고요.
02:30추가적으로 그것을 부추기는 모습도 결국에 국민의힘에게는 굉장히 안 좋은 모습으로 각인될 것 같습니다.
02:37저는 지금 장동혁 지도부가 지금 지방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고
02:40본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현안이 되어 있다고 평가합니다.
02:44지금 분석해 주신 바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너무 의식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들고요.
02:51그렇다면 장 대표가 전당원 투표 승산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던진 거라고 보십니까?
02:58아마 투표하면 승리할 것으로 제시 받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03:05저도 어제 장동혁 대표의 제안을 기자회견으로 봤는데
03:11이게 제시임을 묻겠다는 건지 아니면 안 하겠다는 건지
03:16도대체 어디에 무게중심이 있는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03:19그래서 상식적으로는 좀 납득이 어려운 제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03:23사실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하고 나서 당 안팎에서 장동혁 대표의 제시임을 물어야 된다라고 하는 제안이 있었단 말이에요.
03:35이러면 장동혁 대표가 이걸 무겁게 받아들여서 본인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03:41리더십을 회복한다는 차원에서 그냥 물으면 될 텐데
03:44이런 굳이 조건을 내건 것이 좀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해요.
03:50왜냐하면 비유를 하자면
03:53지난번에 한동훈 전 대표가 그 당시에 단계 문제와 사과를 할 때
03:59그냥 사과를 하면 되는데 부대 조건을 달았잖아요.
04:02그러니까 결국은 이게 조작이다 혹은 정치 보복이다 이런 얘기를 붙이면
04:08본질은 사라지는 거거든요.
04:10본인이 제시임을 묻겠다고 생각했으면
04:13이 부분만 진정성 있게 제안을 할 일인데
04:15굳이 당대표 직 플러스 또 국회의원직까지 얹혀서
04:20본인은 그걸 결연한 의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04:23어떤 조건을 내세운 것은
04:26자치사만 본질을 훼손시키고
04:29또 정치적으로 납득이 어려운
04:32그런 감정적인 어떤 제안이다
04:34이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04:37조금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04:38조건 때문에 이 결단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04:43이렇게 분석을 해주셨는데
04:45조금 전에 오세훈 시장을 언급을 해주셨습니다만
04:49지금 이 의원께서는
04:52지금 지방선거 앞두고 지자체장들의 불안감이 상당히 커지고 있잖아요.
04:56이 부분을 지도부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05:01당연히 국민들의 마음을 살 수 있도록
05:06지도부가 국민들의 얘기를 경청할 필요가 있고요.
05:10지금은 국민의힘이 사실은 거대 여당의 어떤 의정폭정을 막기 위해서
05:17그런 국회 활동도 필요하지만
05:20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나가 되는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건데
05:25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할 때부터 사실은 정책 해법을 찾지 못하고
05:30처음부터 여견됐던 상황이거든요.
05:32이렇게 후폭풍이 있을 거라고 하는 것은 예견됐던 건데
05:36여기에 대해서 또다시 배세비 정치를 계속하겠다고 하는 것이
05:39대체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이냐
05:42이런 비판적 여론이 있고
05:44실제로 선거가 몇 달 안 남았습니다.
05:46이런 상황에서 오세훈 시장 같은 지자체 장
05:50유력한 우리 당의 후보인데
05:54이런 분들이 더 이상 이겨야 하면 승산이 없는 단계로 가니까
05:58얼마나 속이 타겠어요.
06:01이런 상황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인데
06:04이걸 가지고 또 서울시장을 걸고 직을 걸고 그러면 사퇴를 얘기하라 이렇게 한다면
06:10이게 우리 국민들이 볼 때
06:13도대체 이게 서울시장 직이라고 하는 게
06:15이게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걸 수 있는 자리냐
06:18이런 비판도 나올 수도 있고요.
06:19그런 차원에서 정말 우리 후보들의 입장
06:22한 사람 한 사람은 정말 다급한 상황이다.
06:25이걸 중앙당 지도부가 좀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할 필요가 있다.
06:29지금 화합을 언급해 주셨지만
06:31사실 지금 국민의힘에서 화합의 분위기는 전혀 읽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06:36실제로 당무감사위에서 당협위원장 37명 교체 권고가 담긴
06:41이 결과를 지도부에 보고를 하기도 했고
06:43배현진 의원에 대해서 윤리비 제소
06:46그리고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이사장은
06:52지금 김 전 대통령 사진을 그럼 국민의힘에서 내려라
06:56이렇게 요구하기도 했고
06:57전혀 화합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06:59김용태 의원이 이거 민주당만 좋은 일 시키는 거다
07:03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7:04민주당 입장에서는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7:06민주당도 지금 할 말은 없는 순간이고요.
07:10국민의힘에서 본인들이 지금 정치적 도박을 하는 것들은
07:13결국 국민들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7:18기본적으로 지방선거에 도움도 안 되는데
07:20왜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냐라고 하는 것들은
07:22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07:24지방선거를 지더라도 본인들이 강하게 밀어붙였던
07:28그 강성 당원들을 지지 기반으로 한 기득권은 남아있을 거기 때문에
07:33아무래도 다음 선거를 위해서 분열 세력이라고 지칭되는
07:36한동훈계를 완벽하게 쫓아내는 전략을 쓰고 있다.
07:39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거든요.
07:41그리고 추가적으로 직을 걸어라고 하는 싸움들은
07:44한동훈계를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저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7:50쉽게 얘기해서 만약에 장동혁 대표가 재신임 투표에서 재신임을 받아버린다면
07:56그야말로 모든 당원들도 한동훈 대표를 제명했던 이 결정들을
08:02결국에는 사실상 명분을 더 실어주는 꼴이 되거든요.
08:05그러면 한동훈 대표는 앞으로 국민의힘에서 정치 못할 겁니다.
08:08그런 상황을 지금 더욱더 초래하고 있는 것이 한동훈계를 옹호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08:15오히려 한동훈 전 대표를 더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빠뜨리는 행위가 될 것이고
08:21국민의힘 전체를 사실상 강성 지지층에 휘둘리는
08:25완전한 극우정당의 선언 정도로 넣는 것에 불과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8:32친한계 의원들을 향한 이른바 입틀막 전략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좀 들고
08:37조금 전에 김현철 이사장 얘기 관련해서는
08:41지난달에 고성국 씨가 당사에 전두환 씨 사진을 걸어라 이런 얘기를 했는데
08:48사실 아마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08:50너무 나간 발언이 아닌가라는 반응이 있을 수도 있고
08:54또 왜 지도부에서는 고성국 씨의 발언에 대해서 전혀 제재 조치가 없는가
09:01왜 고성국 씨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이런 반응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09:06그런데 뭐 한 유튜브의 얘기에 일일이 당에서 반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요.
09:13그리고 당도 이제 입장을 내서 그런 전두환 씨의 사진을 걸자 이런 것에 대해서는
09:19아예 처음부터 고려의 대상도 아니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기 때문에
09:23무시하는 이런 상황이다.
09:25저는 맞다고 보고요.
09:26다만 김현철 씨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YS 김현삼 전 대통령인데
09:32사실 보수 정당이라고 하는 게 박정희 대통령부터 쭉 이어져서
09:37전두환 이런 보수, 군부 정권의 맥 속에서 이어왔는데
09:42사실은 그런 정통성이 어떻게 보면 좀 없는 그런 정당에
09:47정치민주화에 앞장섰던 김현삼 전 대통령이 거기에 들어와서
09:52사실은 좀 정당을 어느 정도 좀 그런 대로 모형을 갖춘 그런 상황이 됐는데
09:57이런 고성국 씨 같은 사람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진을
10:01김현삼 전 대통령하고 나란히 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참을 수 있겠습니까?
10:04그런 차원에서 저는 뭐 얘기할 수 있다고 보고요.
10:07그것은 꼭 뭐 사진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 당이 가는 모습이
10:11우리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고요.
10:15저는 지금 장동혁 대표가 너무 강성 어떤 인사들에게
10:21둘러싸여 있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10:23그런 차원에서 조금 전에 장혜찬 씨라든가
10:26여러 사람들의 얘기가 지금 아직도 목소리가 쟁쟁한데
10:29지금 지난번에 한동훈 전 대표를 걸림돌로 사실은 지칭을 하면서
10:36걸림돌을 제거하고 나서 뭔가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면
10:38그렇다 한다면 그 이후에 뭔가 중도 의원을 넓히고자 하는
10:43그런 어떤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것이고
10:47관련해서도 예를 들면 윤 어겐 세력과 철연하겠다거나
10:51이런 여러 가지들을 좀 내놨어야 되는데
10:52그러지 않고 오히려 자꾸 그 나머지 친환계 인사들에 대해서
10:56계속 정치 보복하는 것처럼 보여주니
10:59국민들이 볼 때 참으로 점점 이게 강성
11:03당원들의 비율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어서 소망스럽지 않다.
11:09그래서 이게 과연 이렇게 가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을까
11:13그런 정도의 걱정들을 오세훈 시장이나 많은 후보들이 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11:19이번에는 민주당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1:22지금 민주당이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두고
11:26내용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11:28합당 제안 이후에 말을 아꼈던 정청래 대표.
11:31일단 어제 정책의총에서 관련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
11:34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11:35저는 합당 선언을 한 것이 아니라 합당 추진에 대한 제안을 했습니다.
11:45그리고 이런 문제는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말을 아끼고 듣는 것이
11:51더 좋은 저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1:56의원님들 생각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의견도 여러 가지로 살피고
12:01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2:06그리고 오늘 최고위에서도 이현주 최고위원, 강두구 의원, 황명선 최고위원
12:15모두가 지금 굉장히 쓴소리를 계속 이어갔다라는 소식도 전해졌고
12:20지금 정청래 대표가 의원들을 선수별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는 하는데
12:26과연 설득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좀 보세요?
12:29그러니까 지금 우리도 설득이라고 하는 단어 이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게
12:34정청래 대표는 보수 제안을 했다.
12:37본인은 합당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지만
12:40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할 것처럼 마치 한 것처럼
12:44이렇게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부분들이 의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인 것 같습니다.
12:51오늘 그 문건 문제도 좀 있었고요.
12:53그렇습니다. 실제로 합당을 추진하기 위한 문건들이 나오고 있고
12:57정청래 대표는 제안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13:01이미 합당을 선언한 것처럼 느껴지고 있기 때문에
13:03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득의 영역은 아니고 설득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13:10그래서 오늘의 이슬 중진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13:14정청래 대표는 본인의 입장을 말하기보다는
13:16중진들에 대한 의견을 들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3:20기본적으로 어제 있었던 초선의원 간담회에서도
13:23정청래 대표는 초선의원들의 이야기를 한 분 한 분 다 듣는 제스처를 취했었거든요.
13:28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듣고 본인이 합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논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3:34그리고 다음 주 화요일에도 재선 의원들 간의 모임이 있거든요.
13:38그래서 다른 의원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고
13:44그렇게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46그리고 이제 이 합당을 둘러싼 갈등, 민주당내를 넘어서
13:51조국 혁신당과의 관계로도 확산되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
13:55관련 내용도 함께 좀 들어보겠습니다.
13:57일단 절차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합당 여부를 당원 투표에 붙였을 때
14:07질문이 합당에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이렇게 질문이 갈 수도 있고요.
14:14합당에 관련된 세부적인 논의 과정을 어느 정도는 거쳐서
14:18합당을 이러이러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14:23이렇게 질문이 갈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만약 당원 주권주의를 정확하게
14:28구현하고자 한다면 투자로 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14:32그렇죠. 합당 제의 이후에 민주당 내부의 이건 같이 노선 또는 이재명 정부의
14:40성공을 위한 논의인가? 당내 권력투쟁 같은데? 라는 민주당 내부의 논의가 있을
14:47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의 합당 논의는 없다.
14:51자꾸만 이 말씀 더 드리기도 좀 그렇긴 하지만 왜냐하면 또 본회의 가면
14:55또 얼굴 봐야 될 분들이 많아서. 조롱하거나 모욕하는 방식으로
15:02본인들의 내부 소위 권력투쟁에 조국혁신당을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15:09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5:10지금 신장식 의원도 여러 언론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상당히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15:18있는 상황이고 조국 대표도 우당에 대한 예의를 찾아볼 수가 없다.
15:24이런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15:26지금 양당의 상황을 어떻게 지켜보고 계십니까?
15:29저는 원래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은 한몸이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15:33지난 총선 때 조국혁신당은 비례정당이었기 때문에 조국 대표가 무슨 정강 정책이 어떻고
15:43비전이 어떻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같은 당이나 마찬가지다.
15:47당시 국민의힘도 위성정당이 있었죠.
15:49그런데 총선 끝나고 나서 합쳤단 말이에요.
15:52당연히 민주당도 합쳤어야 되는데 마치 다른 당인 것처럼 지금 회오다.
15:57이제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합치겠다는 거 아니에요?
15:59결국은 어떻게 보면 선거 공학적으로 선거 구도를 잘 만들기 위해서 합치는 것일 뿐인데
16:05처음 시작은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이게 변질돼서 이게 권력투쟁으로 바뀌었다.
16:11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대통령파 그리고 정청례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
16:19이 양쪽 간에 지금 치열한 권력투쟁이 되고 있고 거기에 국회의원들은 친명 쪽에 기울어 있기 때문에
16:28숫자적으로는 저는 우세한 것처럼 보이고요.
16:30그리고 이제 조국당도 이번을 통해서 사실은 민주당과 합쳐서 조국 대표도 차기에 뭔가를 도모하고 싶은 저러의 기회라고 생각을 하는데
16:40민주당 내가 저렇게 반발이 심하고 또 결국은 합치면 정청례대표의 입지만을 강화시켜주는 꼬리라고
16:50이렇게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상황이어서 참 난망할 것 같다 이렇게 저는 보여지는 것이고요.
16:56다만 정청례대표는 이번에 1인 1투표제는 성공했잖아요.
17:00본인이 그래서 우세한 입장을 가지고 오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지금 어떤 합당을 저렇게 추진하다가
17:11자칫하면 본인이 어떤 정치적으로 오히려 어려운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7:17제가 지금부터는 어떤 절차적으로 충분히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다.
17:22그래서 잘 되면 되는 것이고 안 되면 따로 가겠죠.
17:25정청례대표는 지금 의원들의 목소리를 듣고는 있지만
17:29방점은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17:32이 부분에 지금 정청례대표의 의견이 꽂혀 있는 것 같거든요.
17:37앞으로 좀 어떻게 좀 될 거라고 보십니까?
17:40지금 이 정도까지 왔으면 절차적인 문제를 다시 밟지 않을 수 없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17:47기본적으로 상대당에 대한 모욕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17:51저는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17:53물론 저도 합당의 논의에 대해서 절차와 시기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인데
17:59그렇다고 해서 그래도 우당인 저국혁신당에 대한 모욕에 대한 발언으로 이뤄지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18:06이미 일이 이렇게까지 벌어졌으니 앞으로는 당원들에 대한 의견도 물어봐야 되겠지만
18:12당 내에서 의원들과 그리고 전국에 있는 지역위원장들과의 소통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18:18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새롭게 절차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논의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이고
18:25만약에 기습적으로 당원들에게만 의견을 물어본다고 한다면 각 부분에서 문제의 목소리가 아무래도 많이 나올 거라서
18:34더 내용으로 빠지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기 때문에 저는 절차적인 내용을 지금에서부터라도 다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8:43알겠습니다.
18:43지금 민주당에서 사실은 지금 합당 문제가 이렇게 시기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18:49그래서 저는 지금 당내에서 나왔던 자료 보면 한 달 3월 초까지 마무리 지켰다고 하는 자료도 나왔던데
18:57우선은 합당을 할 거냐 말 거냐 하는 당내 여론을 가졌다고 손치더라도
19:02그 다음에 넘어야 할 사안이 지분 싸움이거든요.
19:06사실은 양당의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체력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9:12지금 저는 지금 여러 가지 절차적으로 보면 쉽지 않은 그런 국면으로 가고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19:18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주당이 어제 공소청과 중소청 그러니까 검찰개혁안과 관련한 당의 입장에 대한 결론을 냈습니다.
19:29관련 내용에 대한 영상 보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19:48최종 의사 결정은 국회에서 본회의에서 하는 것입니다.
19:59공소청장이라고 할 거냐 검찰총장이라고 할 거냐 그런데 그거를 헌법에
20:03없나게 검찰총장이 없애버리면 됩니까
20:07공소청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 공소청장이라는 이름을 쓰는 게 원칙이다
20:12검찰총장을 겸한다라는 규정을 통해서 실질적으로는
20:18저는 보완수사를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20:24그러나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20:26그런 거 정도는 해주는 게 실제로 국가 업무를 편의적으로 체비하는 게 개인이죠.
20:32수사권은 인정하지 않고 보완수사 요구권을 허용하되
20:38일단 당에서는 어제 당에서 제안하는 조정안에 대한 결론을 냈는데
21:05과연 이 부분을 청와대와 정부에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21:10일단 신년 기자회견 때 대통령이 이야기했던 부분들이
21:14좀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21:17어느 정도 조정은 되고 있습니다.
21:20기본적으로 민주당에서 요구했던 것은
21:22대원칙 속에서 수사 기소 분리였거든요.
21:26그러나 현실 수사 당국 입장에서는
21:29어느 정도 보완수사권이 용인이 되어야만
21:32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다 라고 하는 것 때문에
21:35괴리가 생긴 것인데
21:36이 또한 어느 정도 조정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1:40그리고 추가적으로 명칭에 대한 부분들
21:43그러니까 검찰 출신과 경찰 출신에 대한 명칭에 대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21:46이 부분은 또 정부안을 받아들이기보다
21:49정부가 오히려 명칭을 일어나 하면서
21:52당과 있었던 이런 여러 가지 논쟁들을
21:56정리하는 모양새를 만들어 왔거든요.
21:59이렇듯 앞으로 남아있는 절차대로 따라간다면
22:02당과 정부가 어느 정도 조율을 해서
22:05수사 기소 분리를 이끌어내고
22:06중수총과 공수총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22:10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당이 대통령의 의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라고
22:14이야기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조절 과정 중을 거칠 것이다.
22:19이미 당에 대한 의견은 정리가 됐다 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22:22그러니까 검찰개혁안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이나 정부 여당에서는
22:26이 부분을 조율하는 과정이다 라고 표현을 하고는 있지만
22:30이 부분을 또 갈등으로 보는 시각도 있단 말이죠.
22:34갈등 정도를 넘어서서 제가 보기는
22:36이게 정권 초반에 대통령의 어떤 저렇게 사정하듯이
22:42얘기하는 것을 당에서 외면하는 일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22:47그러니까 지금 원래는 법을 이렇게 만들면
22:51입법기관이니까요.
22:52국회에서 만들면 나머지 시행령이나 이런 것들은
22:55정부에서 하거든요.
22:57시행령이라고 해서 집행기관에서 왜냐하면
22:59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23:01그래서 지금 국무총리 산하의 TF를 만들어서
23:05지금 조정을 해봤는데 이걸 당에서 지금 뒤엎은 거 아니에요.
23:09지금 보면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하지만
23:13이게 사회민주주의처럼 당의 우선이구나.
23:18당의 힘이 정부의 어떤 힘보다 더 막강한
23:23예를 들어서 중국 같은 경우가 그렇단 말이에요.
23:25당의 어떤 서열의 일이 서열 자체가 앞서 있으면
23:28정부에서도 사실은 꼼짝 못하는 이런 상황이 됐다.
23:32저는 그렇게 보고요.
23:33당연히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대로
23:35헌법상 이게 위원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23:38검찰총장이라는 명칭이 있으면 그걸 써주는 게 맞고요.
23:40이게 뭐 당에서도 어렵습니까? 내용이 더 중요한 것이지.
23:44그리고 보완수사권의 문제도
23:46이게 사실은 보완수사권 자체가 하다 보면
23:50예를 들면 공소를 유지해야 되는데
23:53때로는 이게 내용이 비읍하면
23:55이분을 좀 보완수사하세요. 이렇게 얘기하는 게 맞단 말이에요.
23:57합리적이고. 이런 데 안 하겠다고 하는 거 아니에요.
24:00그러니까 이러면 그러면 결국은 도대체 검찰 공소청이라고 하는 게
24:05이게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 때문에 그런 것인데도 불구하고
24:09당의 강성 의원들이 너무 지나치게 지금 검찰 없애고
24:14하는데 하다 보니까 정부의 심지어 대통령의 어떤 그런 입장까지도
24:20무시하는 걸 보고 참 자칫하면 이게 국정운영에 당이 부담이 될 뿐만 아니고
24:27나중에 검찰청을 해체하고 나서 국민들에게 상당한 피해가 갈 수 있겠구나.
24:31그런 생각이 들어서 당 정관의 이 문제에 대해서 더 잡음이 안 나오도록
24:35좀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24:37짧게 좀 부탁드립니다.
24:37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당의 입장을 먼저 반영하는 것이 아니고요.
24:42입법부의 입장을 반영하는 겁니다.
24:44그리고 왜 민주당 입김이 많이 들어가냐라는 말씀의 답변은
24:47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당으로서의 활약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24:51민주당이 추진하는 것, 정부가 추진하는 것은
24:53무조건 필리버스터로 막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국민의힘이 제1야당이기 때문에
24:58야당의 입장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겁니다.
25:01아무래도 국민의힘이 똑바로 올바른 정당으로서 역할을 했다면
25:06민주당의 입장만 이렇게 반영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5:09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의 정상화가 지금 대한민국 발전에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25:14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25:15지금의 이 문제들은 당과 정부가 그리고 입법부와 정부가 조정하면서
25:21충분히 올바른 대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25:25짧게 제가 말씀드려야 되겠는데
25:26사실은 이 당이 지금 사실은 거대 여당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에요?
25:30국민의힘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필리버스터로 하는 것이고요.
25:33만약 서로 테이블에 나와서 서로 협상해서 정말 합의해서 한다면
25:38왜 지금까지 이런 일이 왔겠습니까?
25:41검찰청 없애는 것에 관해서도 일방적으로 끌어왔고요.
25:44앞으로도 국민의힘이 어떤 얘기를 하면 들어준다면 저는 좋겠어요.
25:48그런 상생과 협력의 정치가 복원됐으면 좋겠는데
25:51안타깝게도 국민의힘의 얘기는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
25:54그래서 사실 국회라고 얘기를 우리가 부르지만
25:57사실상 민주당이다.
25:58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지경이 와있다 말씀드립니다.
26:01네, 알겠습니다.
26:02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6:04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6:08고맙습니다.
26:09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