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운보리 앵커, 박희재 앵커
■ 출연 : 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 교수, 방종우 신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즉위식이 잠시 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가 강론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 교수인 방종우 신부님과 현장 화면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그러니까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이죠, 레오 14세가 공식적으로 즉위하고 그리고 직무를 시작하게 되는 거죠? [방종우] 본래 콘클라베에서 당선이 되면 그다음부터 바로 교황의 직무직이 시행됩니다. 그런데 즉위 미사를 통해서 이것을 모든 교회에 선포하고 교황직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성 베드로 광장 모습 보고 있는데 오늘 즉위 미사,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방종우]
일단 미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새로운 교황 레오 14세는 베드로 성전 지하에 있는 초대 교황, 1대 교황이죠. 성 베드로의 무덤으로 내려가서 참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동안에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라는 성가가 함께 올려 퍼지고요. 그다음에 그리스도께서는 승리하신다라는 성가가 울려 퍼지면서 밖에 준비되어 있는 재단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지금 보이는 안에 흰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은 추기경들인가요?

[방종우]
추기경단이고요. 지금 이렇게 추기경들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그 아래쪽에 1대 교황의 베드로의 무덤이 있습니다.


오늘 교황을 상징하는 물건 가운데 어부의 반지가 유명한데 이 반지를 즉위미사 과정에서 받게 되는 거죠?

[방종우]
미사가 시작되고 나서 복음이 선포되고 난 다음에 이 어부의 반지가 수여될 예정인데요. 이것은 교황에게 수여되는 특별한 반지로써 처음에 베드로 사도를 부를 때 예수님께서 너를 사랑받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된 전통입니다. 그래서 이 반지에는 보통 베드로가 그물을 바다에다 펼치고 있는 그 그림이 그려져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817042193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전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 신임 교황, 레오 14세의 직위식이 잠시 뒤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00:08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가 강론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발표할지가 주목됩니다.
00:15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교수인 방종우 신부님과 현장 화면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20어서 오십시오.
00:21안녕하십니까?
00:21안녕하세요.
00:22오늘 그러니까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이죠. 레오 14세가 공식적으로 직위하고 그리고 직무를 시작하게 되는 거죠?
00:31네. 본래 콩클라베에서 당선이 되면 그다음부터 바로 교황의 직무직이 시행이 됩니다.
00:37그런데 이제 직위 미사를 통해서 이것을 모든 교회에 선포하고 교황직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0:45네. 지금 성베드로 광장 모습 보고 있는데 오늘 직위 미사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0:53네. 일단은 미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새로운 교황 레오 14세는 베드로 성전 지하에 있는 초대 교황, 일대 교황이죠.
01:03성베드로의 무덤으로 내려가서 참배를 하게 됩니다.
01:06네. 그리고 이 동안에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01:14라는 이제 성가가 함께 울려 퍼지고요.
01:18그 다음에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승리하신다. 라는 성가가 울려 퍼지면서 이제 밖에 준비되어 있는 재단으로 이제 행진할 예정입니다.
01:27네. 지금 보이는 안에 이렇게 흰 옷을 입고 있는 분들은 추기경들인가요?
01:33네. 추기경단이고요. 지금 이렇게 추기경들의 뒷모습이 보이는데 그 아래쪽에 이제 일대 교황 베드로의 무덤이 있습니다.
01:40아. 네. 자 오늘 교황을 상징하는 물건 가운데 어부의 반지가 유명한데 이 반지를 직위 미사 과정에서 이제 받게 되는 거죠?
01:50네. 미사가 시작되고 나서 보금이 선포되고 난 다음에 이제 이 어부의 반지가 수여될 예정인데요.
01:56이것은 교황에게 수여되는 특별한 반지로서 처음에 베드로 사도를 부를 때 예수님께서 너를 사람 낳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라는 구절에서 유래된 전통입니다.
02:09그래서 이 반지에는 보통 베드로가 이제 그물을 바다에다가 펼치고 있는 그 그림이 그려져 있고요.
02:16예전에는 인장으로 사용이 됐었는데 지금은 이제 교황의 상징으로서만 사용이 되고
02:21네. 교황의 서거 즉시 바로 파괴하게 되어 있습니다.
02:24아. 네. 그리고 어부의 반지에 이어서 팔랑이라는 이런 물건도 되게 주목을 갖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
02:32네. 교황의 또 다른 상징이 팔리움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02:36어깨에 걸치는 목걸이 형태의 그 양털입니다.
02:40이것이 이제 길 잃은 어린 양을 찾아 헤매고 그를 구하는 목자의 어떤 의미를 지니고요.
02:46교황이라고 하면 보편교회의 대표이기도 하지만 또 로마교회의 목자이기 때문에
02:51대주교회에게 수여되는 팔류움 그것이 또 교황의 상징입니다.
02:55네. 자 오늘 어부의 반지를 착용하면서 온 세상을 향해서 공식적인 직무 시작을 선포하는 셈인데요.
03:04공식적으로 직위한 뒤에는 이제 앞으로 가톨릭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게 되는 거죠?
03:11네. 일단 교황님이 처음으로 당선이 되셨을 때 시작했던 말씀에서 앞으로 이분이 어떻게 활동하실지가 굉장히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03:20네.
03:21그 대중들에게 나타나셔서 신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화가 너희와 함께 라는 말씀으로 여러 가지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03:29아마 오늘 강론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평화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레오라는 직위명에서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는 노동자들의 인권이라든지
03:40또 새로운 여러 가지 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 안에서 우리가 따라가야 할 영성적 역할을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03:47네. 그리고 지금 이번 교황의 직위명인 레오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03:53일단 교황님들이 직위명을 정할 때 전대 교황의 활동을 기반으로 해서 이곳을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04:00그래서 레오 13세를 우리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4:03레오 13세 교황이라고 한다면 새로운 사태라는 회측을 발표한 교황인데
04:072차 산업혁명 때, 1900년대 초기의 교황입니다.
04:12그때 2차 산업혁명 시기에 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자가 거의 없었고
04:16그리고 여러 가지 마르크스주의나 이런 걸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떤 사태들이 새로 일어날 때
04:22노동권에 대해서 그리고 노동조합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씀하시면서
04:26사회 교리에 대해서 새로운 가르침을 선포한 교황입니다.
04:31네. 그리고 콩클럽에서 선출된 지난 열흘간 레오 14세가 기자회견이나 또 미사를 통해서
04:36몇 차례 메시지도 내놨는데 이 내용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04:39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레오 교황의 새로운 사태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04:45지금 AI와 과학기술로 인해서 우리가 새롭게 마주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실들
04:50특별히 또 어린아이의 인권, 또 여성들에 대한 폭력, 또 과학기술에 지나치게 우리가 의존하고 있는 사태
04:57그런 것들을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가 또 다른 새로운 사태다.
05:03그리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시면서
05:05앞으로 아마도 교황님의 사목 방향은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과 더불어서
05:11이제 과학기술에 대한 새로운 또 사태들, 또 환경문제들, 평화, 전쟁과 평화와 관련된 문제들을 많이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05:20네. 지금 현지 화면에 레오 14세가 계속 보여지고 있는데요.
05:25지금은 혹시 어떤 절차일까요?
05:27네. 지금 이제 베드로 대성당 밑으로 저기가 지금 지하 계단으로 내려오신 상태고요.
05:33지금 바로 교황님의 앞에 있는 저 철문처럼 보이는 저 작은 장소가 베드로 성인의 무덤입니다.
05:42그곳에서 잠시 지금 참배를 하고 향을 분양하면서 이제 베드로의 어떤 교황직을 이어받았음을 하는 전례를 이제 하고 있습니다.
05:52네. 지난달에 열린 또 교황의 장례 이사도 그렇고 오늘 직임 이사도 바티칸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시작을 했는데
06:01이 오전 10시라는 의미가 특별히 있을까요?
06:03네. 이제 전례적 관습상 오전 10시는 가장 중요한 때라고 우리가 이야기를 합니다.
06:10부활을 상징하는 하루의 일부분 그 시작점을 의미하기도 하고요.
06:14사실은 또 현실적으로도 굉장히 유용한 시간인데 유럽 시간으로 오전 10시의 시간은
06:19중동이라든지 동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에는 동북까지도 이 미사를 직접 보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06:31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를 해서 장례 미사도 오전 10시에 고행이 되었고요.
06:35이제 이 직위 미사도 오전 10시에 시작됩니다.
06:38네. 지금 현지에 엄청난 인파가 함께하고 있다는데 가국의 축하 사절단도 많이 참석했다고요?
06:45네. 일단 현재 2025년이 25주년 25년마다 발표되는 희년 기간입니다.
06:52올해는 특별히 희망의 희년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많은 신자들이 안 그래도 로마에 많이 모여있는 상태여서
06:59올해 20만명 이상이 이 미사에 참여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요.
07:04특별히 이제 사회 인사들은 200여 개 나라의 정부 대표와 다양한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7:12대표적으로는 미국에서 벤스 부통령이 참석했고요.
07:16이 벤스 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기 바로 직전에 면담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07:22그리고 미국의 국무장관,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캐나다 총리, 영국의 에드워드 왕자,
07:27또 EU 집행위원장 등 세계 각국의 고위 인사가 오늘 참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07:34네, 한국에서는 어떤 인사들이 참석하고 있나요?
07:37네, 한국에서는 일단 유인촌 장관 대표로 하는 경축 사절단이 파견이 되어 있고요.
07:43이제 한국천주교회에서도 주교회의 의장이신 이융훈 주교님,
07:47그리고 현 서울 교부장님이신 정순택 주교님,
07:50그리고 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이 함께 하십니다.
07:53네, 그렇다 보니까 혹시 모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경비가 굉장히 삼엄하게 펼쳐지고 있다고요?
07:59네, 일단 로마 경찰이 5천명 이상 배치되어 있다고 발표가 되어 있고요.
08:05그다음에 저격수라든지 드론 방어 시스템,
08:08그 밖에도 헬리콥터 등을 동원한 여러 가지 보안 대책이 운영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08:15오늘 즉위 미사에 이어서 아련은 언제부터 가능한 거죠?
08:19네, 일반 아련이 21일, 보통 수요일마다 진행이 되는데요.
08:24사전에 신청을 해서 우리 신자분들이나 성직자, 수도자분들이 교황님을 직접 마주할 수 있게 됩니다.
08:31그때마다 이제 매주 교황님께서 여러 가지 권고 말씀, 보금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08:36그것이 21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08:39네, 지금 아주 장엄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08:44레오 14세의 즉위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08:47신임 교황으로 레오 14세가 선출된 것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인데 어떻습니까?
08:54네, 일단은 사실 그 전때의 교황님들도 선출 당시에
08:58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들이 선출이 되었다고 밝혀져 있는데
09:02이번 레오 14세 교황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09:06보통 미국이라고 하면 강대국 이미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09:09미국 출신의 교황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
09:14이번에는 특별히 미국인이 됨으로써 또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09:20이분은 사실 미국에서 출생하긴 하셨지만
09:22사목의 대부분은 이제 페루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09:26그러다 보니까 남미에 대한 이해도 높으시고요.
09:29또 페루에서 대주교를 역임하다 보니까
09:31이제 가난한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이 있으신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9:37네, 지금도 한창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09:41지금 과정은 어떤 과정인지
09:43관약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09:45네, 이제 밖에 사제단과 이제 우리 신자분들이 다 모여있는 광경이고요.
09:50그리고 안에 있었던, 지하에 있었던 베드로 대성당에 이제 참배를 올리고
09:56그 다음에 바깥에 준비되어 있는 제의로 함께 나아가고 있는 장면입니다.
10:01지금 앞에 복사가 맨 이제 머리에 있는 복사가 나오게 되고
10:06교황님은 맨 나중에 이 행렬의 마지막에 나올 예정입니다.
10:10네, 성베드로 광장으로 행진을 하고 있는 모습이군요.
10:14네.
10:15그렇다면 레오 14세 교황은 페루에서 어떤 사목을 했습니까?
10:20일단 빈민가, 이제 변방에서 활동을 하셨고
10:24그곳에서 가난한 이들을 돕고
10:26또 여러 가지 시설적 측면에서
10:28또 이분이 특별한 배경이 있다면
10:30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소속이셔서
10:33그곳에서 선교사로 활동하셨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10:37일단 페루에서도 오랫동안 활동하셨고
10:40그곳에서도 이분의 활동이 워낙 중요한 역할을 많이 했기에
10:44페루에서 시민권을 받으실 정도로
10:46사회적 인정도 많이 받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49네, 사실 이 레오 14세 선출이 일반적인 예상과는
10:55좀 다른 결과라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는데
10:57이 콩클라베의 뒷이야기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11:02어떤 내용들인지 소개부탁드립니다.
11:04네, 일단 처음에 콩클라베가 1차 투표 때는
11:07표를 그래도 많이 얻으신 것 같기는 합니다.
11:11이분이 또 주교부 장관이셨기 때문에
11:13그래도 알려져 있는 인물이기는 했고
11:16추기경단 사이에서는 그러한 상황 안에서
11:18세 번째로 투표가 많았다라는 소식이 전해지고요.
11:23이제 2차, 3차로 가면서 이분에게 표가 많이 쏠리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11:28아무래도 이제 미국인 출신인 것을 떠나서
11:31페루에서 오랫동안 가난 애들을 위해서 노력하셨다라는 점
11:34그리고 이제 미국인으로서 여러 가지 전쟁과 환경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
11:38또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
11:40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어떠한 사명으로서 이분께 맡겨진 것 같습니다.
11:47네, 그렇다고 레오 14세가 나중에 우리나라를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면서요?
11:54네, 가능성이 아니라 100% 이제 2027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시게 됩니다.
12:01물론 아우구스티누스에 소속이셨고
12:03그곳에서 총 원장을 하셨기 때문에
12:05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다섯 번이나 방문한 이력이 있으신데요.
12:092027년에는 세계 청년대회가 있기 때문에
12:12그것은 이제 무조건 교황님이 오셔서
12:15세계 청년들을 만나는 대회이기 때문에
12:18한국에 2027년에 방문하실 예정입니다.
12:21네, 폰글라베의 이야기 조금 더 나눠보면 좋을 것 같은데
12:25투표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12:28레오 14세가 어느 때부터 주목을 받았는지
12:31언론의 주목을 받았는지
12:32이런 신부님의 생각 그리고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12:37네, 일단 1차 투표 때 20표에서 30표 정도를 받으셨다고 하고
12:41이제 그래서 3위 정도에 올랐다라고 하시고
12:442차 투표부터 1위를 이제 차지하셨다고 하는데
12:47정확히 사실 그 과정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12:50이제 추기경단이 이 투표를 위해서
12:53이제 그 침묵 서약을 하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
12:58하지만 마지막 이제 네 번째 투표에서
13:00100표 넘게 득표하면서 선출되었다라는 것이 전해지고
13:04추기경단의 투표 인원이 133명이었다 보니까
13:08대부분의 추기경단의 어떤 공동적인 일치로
13:12이제 뽑혔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15네, 그리고 레오 14세가 앞으로 어떤 주요 행보를 보이게 될지
13:22신부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3:24일단 그 콩클라베에서 당선이 되시자마자
13:27그다음에 교황님께서 몇 차례 이제 공식적인 이제 말씀을 하시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13:33먼저 추기경단의 첫 추기경단과의 첫 만남에서
13:38본인의 그 교황명 레오 14세의 이유를 말씀하시면서
13:42이제 레오 13세의 어떤 정신을 이어받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47그 레오 13세가 앞서 말씀드렸듯
13:48사회교리의 어떤 첫 시작을 알린 교황이다라고 할 수 있는데
13:52사회교리가 굉장히 우리에게 있어서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13:57윤리적인 어떤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59그래서 사회교리는 정치라든지 국가, 전쟁, 환경, 여러 가지 어떤 경제
14:05모든 것들을 다 포괄하고 있는 분야인데
14:07그것에 대해서 레오 14세 교황님이 특별히
14:10또 사명감을 가지고 계시다라는 것을 알 수 있고
14:14특별히 콩클라베 때 평화에 대해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말씀하셨습니다.
14:18평화의 다리를 놓아야 하고 또 교회가 그 역할을 해야 된다.
14:22그리고 이제 직접적으로는 또 최근에 교황님께서 말씀하신 바로는
14:27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제 말씀하시면서
14:30전쟁은 끝내야 된다라고 강하게 말씀하셨거든요.
14:34아마 오늘 미사 때 강론 때도 그것과 관련된 말씀을 많이 하실 것 같고
14:38특별히 전임 교황이신 프란시스코 교황님이 돌아가시면서
14:41마지막 남기신 부활 메시지도
14:43전쟁을 제발 멈춰라라고 말씀하신 만큼
14:46교회의 역할이 그러한 역할을 앞으로 담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50네. 자 지금 생중계 화면에 보이는 곳은 어디입니까?
14:56네. 베드로 대성전의 바로 앞이라고 볼 수 있고요.
14:59이제 광장에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15:03저곳에 이제 제대가 마련이 되어 있고요.
15:07바깥에서 미사를 하는 경우 대부분 저 자리에 이제 제대가 마련이 됩니다.
15:12주변에 전광판이 있어서 신자들이 그 미사 광경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고요.
15:17네. 그리고 안에서 미사를 하게 될 경우 아무래도 장소적인 또 제약이 있기 때문에
15:23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서 저렇게 밖에서 미사를 거행합니다.
15:28네. 교수님께서도 저기 바티칸 상당 방문해서
15:31바티칸 상배드로 상당 방문해서 관련 행사들을 참석하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15:35네. 저도 이탈리아에서 공부를 하고 또 학위를 준비하다 보니까
15:40저곳에서 함께 학생들과 함께 미사를 많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15:44카메라로 보면 굉장히 가깝게 보여질 수도 있겠는데요.
15:48사실 공간이 워낙 넓다 보니까 교황님을 가까이서 볼 수는 없고
15:52전광판을 통해서 그 모습을 이제 확인하게 되고요.
15:56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미사를 직접적으로 또 드리고
15:58또 말씀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16:03네. 레오 14세가 과거 우리나라를 네 차례 방문을 했었다는데
16:08그 과정에서 소박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고요?
16:12네. 여러 가지 이제 이야기들이 전해지더라고요.
16:15아우스트로스의 수도회 분들이 이제 사진도 이렇게 몇 장 올려주시고
16:20이야기도 전해주셨는데
16:21네. 인상 깊었던 거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16:24이제 한국의 분난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아픔을
16:29이제 표현하셨다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16:31네. 또 봉은사에 이제 참배를 하시면서
16:34그곳에서 이제 스님들을 만나고
16:37이제 바닥에 이렇게 좌식으로 앉으셔서
16:39거기에서 이제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셔서
16:43젓가락으로 식사를 하셨다라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16:46그래도 한국과 굉장히 가까운 인연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16:51네. 영국 일관 텔레그래프에서
16:54바티칸 소식통을 인용해 레오 14세를
16:57가장 미국적이지 않은 미국인이다. 이렇게 표현도 했는데
17:00또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7:03아까 봉사 이하도 소개를 해주셨는데
17:05교회 내 개혁파와 또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인물로도 평가했다.
17:10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이게 어떤 과정에서 너무 평가한가요?
17:14네. 사실 교회 안에서는 진보와 보수를 따로 나누지 않고
17:17우리는 진보와 보수가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긴 합니다.
17:22그런데 세속적인 표현으로 이제 어떤 개혁파, 보수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17:27개혁파라고 이야기한다면 여성사제라든지
17:31아니면 동성의 문제에 있어서라든지 동성혼인정이라든지
17:35이런 것들을 조금 개혁 쪽으로 분류를 하는 것 같고
17:38이제 조금 더 교회의 어떤 지금까지의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17:42또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것을 보수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17:47사실 이제 교황님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계명을 선포하고
17:51복음을 따르는 데 있어서는 모두 다 다 진보적인 게 사실이고요.
17:55그러나 가난한 아이들을 그리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자 하는 것에 있어서는
17:59모두가 다 진보적이라는 측면에서
18:01사실 모든 교황님들이 중도에 서있다라고 보시면 되고
18:05지금 교황님께서도 그러한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실 것 같습니다.
18:10지금 이제 미사가 시작이 된 겁니까?
18:12네, 이제 성우경을 시작으로 미사가 시작이 된 거고요.
18:16모든 행렬이 끝나고 이제 성수예절이 있을 예정입니다.
18:21성수예절을 하고 나서 또 대형광수님과 함께
18:23더 본격적인 미사가 시작이 됩니다.
18:26네, 레오 14세 직위 미사 생중계
18:28지금까지 가톨릭대학교 윤리신학교수 방종호 신부님과 함께했습니다.
18:33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8:34감사합니다.
18:35감사합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