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국민의힘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는 다시 한번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00:07김문수 후보로의 단일화는 지지층 상당수를 떠나게 할 거라며 연대할 의지도 효과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15손효정 기자입니다.
00:19중원 민심 공략에 나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충청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범보수 단일화 화두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00:28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거듭 정치공학적, 산술적 연대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00:50특히 김문수로의 단일화보다 이준석으로의 단일화가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6김 후보가 최종 후보가 된다면 이준석 표가 상당수 이탈하지만 반대의 경우 국민의힘 지지층들은 빠져나가지 않을 거란 분석입니다.
01:07다만 이전 투구를 넘어 난투국으로 치달았던 국민의힘 후보 교체 파동을 볼 때 자신이 최종 후보가 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1:16대신 젊은 후보라는 강점을 내세워 표심을 정하지 못한 보수 진영, 중장년층에게 적극 구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01:25어떻게 40살의 이준석이 너무 젊어서 안 된다고 그분들이 생각하는 대안은 14세의 김문수 후보라는 겁니까?
01:36실제 최근 여론 추이를 보면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불이 붙긴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01:43김문수, 이준석 후보를 합친 지지율이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만큼 의미 있어야 하는데
01:48좀처럼 1위와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01:53더군다나 빅텐트를 꾸리기도 모자랄 시간에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논란으로
01:58국민의힘의 시간이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02:02YTN 송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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