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을 순방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카타르에서도 극진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00:06하늘에선 전투기가, 땅에선 낙타와 아라비아 말이 트럼프를 호의했는데요.
00:12카타르 역시 미국의 통 큰 투자 선물을 안겼는데 성과 부풀리기 논란도 제기됐습니다.
00:18워싱턴에서 최주현 특파원입니다.
00:23카타르 공군 소속 F-15 전투기 호의 속에 수도 도하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00:30빨간색 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트럼프가 탄 대통령 전용차, 비스트를 회담장인 카타르 왕궁까지 안내합니다.
00:39잠시 후에는 수십 마리의 낙타가 호의행렬에 가세하더니 흰색과 검은색 말도 등장해 트럼프 일행을 더 가까운 거리에서 경호합니다.
00:49왕궁 앞에서는 전통악기 공연도 열리는 등 카타르 전통 방식으로 트럼프를 극진히 맞은 겁니다.
01:00백악관에 따르면 카타르는 안보 경제 등 최소 1조 2천억 달러, 약 1,670조 원의 대미 투자 선물을 안겼습니다.
01:17특히 카타르 항공이 미국 보잉 항공기 210대를 구매하기로 한 것에 대해 트럼프는 역사적인 계약이라며 자화자찬했습니다.
01:26하지만 성과 부풀리기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1:36트럼프는 항공기 계약 금액이 2천억 달러라 했지만 백악관은 960억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01:44AFP 통신도 카타르가 구매하는 기종을 고려할 때 2천억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1:50트럼프의 이른바 뻥튀기 논란에 대해 백악관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는 트럼프가 이번 중동 숭방의 마지막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티에서 얼마나 더 많은 오일머니를 쓸어 담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02:06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2:20트럼프의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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