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심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지규현 판사가 룸살롱에서 술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민주당이 제기했습니다.
00:09국회 법사위에서 나온 의혹인데 민주당은 지판사 얼굴이 선명한 사진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6이준혁 기자입니다.
00:20민주당은 지규현 판사가 서너 명 술값으로 4,500만 원이 나오는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을 드나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00:28이어 한 번도 지판사가 직접 돈을 낸 적은 없다며 대법원 규칙 위반일 뿐 아니라 불법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0:37해당 룸살롱이라며 사진도 공개했는데 윤 전 대통령 석방에 분노한 인사가 지판사 얼굴이 선명한 사진도 이미 제보했다며 법원에 감찰을 촉구했습니다.
01:00사법부를 향한 신뢰, 재판 결과의 권위를 위해 내란 재판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7국회에 출석한 천대엽 법원 행정처장은 금시초문이라면서 사실로 확인되면 윤리감 사실 등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거라고 답했습니다.
01:27다만 부적절한 행동이 드러나면 지판사를 윤 전 대통령 재판에서 배제하겠냐는 취지의 질문엔 즉답을 피했습니다.
01:35국민의힘은 법관에 의혹 제기를 하려면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어떤 방식으로 로비가 이루어졌는지 정도는 증거와 함께 밝혀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01:56이재명 후보를 감싸기 위해 대한민국 국격을 떨어뜨리고 사법부를 겁박하는 거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2:05민주당은 필요하면 확보한 자료를 사법부에 제공하겠다며 반대로 사법부가 대응을 주저할 경우 사진 공개를 포함한 추가 대응에 나설 거라고 압박했습니다.
02:24YTN 이준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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