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지가 대선 레이스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00:07당내 자진 탈당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강제 조치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
00:13김은수 후보는 출당 가능성에는 재차 선을 긋고 있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00:18강민경 기자입니다.
00:23최근 보수 진영에선 원회 인사들이 중심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 자진 탈당 전망이 확산했습니다.
00:30보수 총결집을 위해 윤 전 대통령이 희생적 결단을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00:44당내에서도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거취를 정리해야 외연 확장을 노릴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00:52끝내 결단하지 않으면 출당 가능성까지 열어놔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1:00하지만 김문수 후보는 강제 조치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01:13지도부는 윤 전 대통령의 결단을 바라는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01:16대통령께서 그렇게 판단해 주신다면 사실 당으로서는 여러 가지 고민이 해결될 수 있는 방안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01:27강성 지지층의 반발을 의식한 듯 출당이란 카드까진 쉽게 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3탈당이냐 출당이냐 이런 것보다는 국민들께서 아마 바라고 있는 점도 그동안 당정관계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01:40외부 공격도 악재입니다.
01:43민주당은 물론 개혁신당도 김 후보의 계엄 사과에는 진정성이 없어 보인다며
01:48국민의힘의 외연 확장 의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01:52저는 그것만으로도 이들은 윤석열에게 목줄을 잡힌 정당이다.
01:57정치권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의 가장 큰 숙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02:04언젠가는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미도 담겼는데 대선 기간이 길지 않다는 점도 고심을 깊게 하는 대목입니다.
02:11YTN 강민경입니다.
02:13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