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청문회가 끝난 지 37시간 만에, 국회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도 전에, 결단을 내린 건데요. 그만큼 여러 의혹에 대한 소명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관련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온복기왕 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28일 만에 도 아니고 가 됐습니다. 청문회 이후에 국회 결정도 기다리지 않고 대통령이 빠른 결심을 하신 건데 이렇게 빨리 결정한 큰 배경이 뭐라고 보습니까?
[복기왕]
맨 처음에 통합의 하나의 상징으로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부처의 장을 국민의힘 출신으로 영입을 해서 경제전문가라고 돼 있고 그동안 국민의힘의 경제 관련 정책전문가의 최고봉에 서 있던 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경제 문제는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지 실제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보다는 지혜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라 가능하지 않겠느냐, 같이 일하는 것이. 이렇게 생각했을 텐데 막상 후보 지명을 하고 보니까 여러 가지 의혹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혹들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일종의 국민의힘 분열시키기 위한 갈라치기 전술 아니냐 이렇게 보면서 청문회조차도 거부를 해 왔었죠. 그런데 그 시점즈음에는 많이 이혜훈 후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수면으로 올라왔는데 이 의혹들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국민적 판단을 구하는 시기가 바로 청문회인데 청문회를 국민의힘에서 해달라는 부탁을 저희들이 계속 했던 것이고 결국 청문회를 통해서 보니까 이거는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는 판단을 국민들이 했으면 대통령께서도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그동안에는 보통 지명자에 대한 여러 가지 정치적 배려나 이런 차원에서 스스로 사퇴하는 방식을 선택했었는데 이 문제는 아마도 본인의 고집도 세신 분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명철회라고 하는 어찌 보면 지명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26163636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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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청문회가 끝난 지 37시간 만에, 국회가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도 전에, 결단을 내린 건데요. 그만큼 여러 의혹에 대한 소명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관련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온복기왕 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28일 만에 도 아니고 가 됐습니다. 청문회 이후에 국회 결정도 기다리지 않고 대통령이 빠른 결심을 하신 건데 이렇게 빨리 결정한 큰 배경이 뭐라고 보습니까?
[복기왕]
맨 처음에 통합의 하나의 상징으로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부처의 장을 국민의힘 출신으로 영입을 해서 경제전문가라고 돼 있고 그동안 국민의힘의 경제 관련 정책전문가의 최고봉에 서 있던 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경제 문제는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지 실제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보다는 지혜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라 가능하지 않겠느냐, 같이 일하는 것이. 이렇게 생각했을 텐데 막상 후보 지명을 하고 보니까 여러 가지 의혹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혹들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일종의 국민의힘 분열시키기 위한 갈라치기 전술 아니냐 이렇게 보면서 청문회조차도 거부를 해 왔었죠. 그런데 그 시점즈음에는 많이 이혜훈 후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수면으로 올라왔는데 이 의혹들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국민적 판단을 구하는 시기가 바로 청문회인데 청문회를 국민의힘에서 해달라는 부탁을 저희들이 계속 했던 것이고 결국 청문회를 통해서 보니까 이거는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는 판단을 국민들이 했으면 대통령께서도 하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그동안에는 보통 지명자에 대한 여러 가지 정치적 배려나 이런 차원에서 스스로 사퇴하는 방식을 선택했었는데 이 문제는 아마도 본인의 고집도 세신 분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명철회라고 하는 어찌 보면 지명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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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이재명 대통령이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전격 철회했습니다.
00:13청문회가 끝난 지 37시간 만에 국회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기도 전에 결단을 내린 건데요.
00:21그만큼 여러 의혹에 대한 소명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겁니다.
00:25관련 영상으로 정치연 시작합니다.
00:30아까는 관계가 파경이 됐다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00:43관계가 파경이 되면서 이 모든 게 정신적인 압박과 스트레스 등등으로
00:48누가 국익선을 했습니까?
00:55이재명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01:13후보자는 보수 정당에서 세 차례나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01:18오늘의 정치훈 복귀왕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01:30어서 오세요.
01:31반갑습니다.
01:32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28일 만에 자진사태도 아니고 지명 철회가 됐습니다.
01:39청문회 이후에 국회 결정도 기다리지 않고 대통령이 빠른 결심을 하신 건데
01:44이렇게 빨리 결정한 큰 배경이 뭐라고 보십니까?
01:47맨 처음에 통합의 하나의 상징으로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부처의 장을
01:56국민의힘 출신으로 영입을 해서 경제 전문가라고 돼 있고
02:00그동안에 국민의힘의 경제 관련 정책 전문가의 최고봉에 서 있던 분 아니겠습니까?
02:06그런데 경제 문제는 바라보는 시각이 차이지 실제 올코올의 문제라기보다는
02:10지혜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는 것이라 가능하지 않겠느냐 같이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 텐데
02:18막상 후보 지명을 하고 보니까 여러 가지 의혹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02:24그런데 이런 의혹들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일종의 국민의힘 분열시키기 위한
02:29갈라치기 전술 아니냐 이렇게 보면서 청문회조차도 거부를 해왔었죠.
02:35그런데 그 시점쯤에는 이미 많이 예은 후보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수면으로 올라왔는데
02:42이 의혹들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국민적 판단을 구하는 시기가 그것이 바로 청문회인데
02:49청문회를 국민의힘에서 좀 해달라는 부탁을 저희들이 계속 했던 것이고
02:53결국 청문회를 통해서 보니까 이거는 우리 국민들 눈높이에 안 맞아도 너무 안 맞는다라는 판단을
03:03국민들이 했으면 대통령께서도 하시지 않겠습니까?
03:07그래서 이 부분을 그동안에는 보통 지명자에 대한 여러 가지 정치적 배려나 이런 차원에서
03:13스스로 사퇴하는 방식을 선택했었는데
03:17이 문제는 아마도 본인의 고집도 좀 세신 분 아닙니까?
03:23그렇기 때문에 지명 철회라고 하는 어떤 그런 어찌 보면 지명자 입장에서는
03:29굉장히 충격적인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데
03:33적어도 아무리 달콤한 제안이라 할지라도
03:38이런 정도의 본인에 대한 관리가 안 돼 있다라고 하면
03:42욕심 부리지 말고 저는 안 됩니다라고 사양을 하는 게 옳지 않았나 싶습니다
03:48결국은 국민이 판단한 겁니다
03:51달콤한 제안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03:53이해운 전 후보자가 됐죠
03:55민주당 정권의 장관직을 제안받았다가
03:59결국 여야 공격을 동시에 받고
04:00그럼 이제 앞으로의 정치 활동도 어려워진 데다가
04:03이제 수사 대상이 된 것 아닙니까?
04:05지금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향을 주는 내용은
04:09이해운 후보자가 수사 대상이냐 이런 것보다는
04:13그럼 과연 앞으로 이재명 정부는 장관들 인사를 할 때
04:18어떻게 검증하고 어떤 눈높이에서 새로운 사람을 내놓느냐가
04:22우리 삶과 더 직결되지 않겠습니까?
04:24그러니까 혹시 이해운 후보가 수사를 받아야 될 내용이 있다면
04:28그거는 그거대로 흘러가면 되는데
04:30훨씬 국민들에게 중요한 거는
04:32첫 인선 때부터 시종일관 문제가 있었습니다
04:35앞에 쭉 잘 됐는데
04:37이해운 후보만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고요
04:39김민석 총리 때부터 시종일관 지정돼 왔던 문제가
04:44이번에 정점을 찍었던 부분이기 때문에
04:46이번에 이렇게 그냥 지명 철회에만 나온 거는 굉장히 유감이고요
04:51분명한 사과와 개선 방안이 함께 발표가 되어야 됐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04:57왜냐하면 정책적으로 정말 높이 사서
05:01그런 기본소득이라든지 퍼주기라든지 이런 게 잘못됐다라고
05:06누구보다도 나서서 얘기했던 이해운 후보였거든요
05:08그러면 그 기조를 바꾸기 위해서 이 사람을 쓴 건지에 대한 얘기도 명확하지 않았어요
05:14그러면 정책적으로 그 사람의 정책을 받아들일 것도 아니면서
05:18그냥 전문가라고 얘기를 하면 그 분야만 하기만 하면 생각이 달라도
05:23전문가니까 쓰겠다라는 얘기인 건지
05:25아니면 이번 정부가 정책의 기조를 바꿀 의향이 있었는지
05:30내용적으로 경제적으로 답을 해야 될 부분이 남았고요
05:34두 번째는 아니 답을 해야 될 부분이 뭐냐면
05:38이런 사실을 알고도 본인들 눈높이에는 맞았기 때문에 청거를 한 건지
05:46인사 검증을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걸러낼 시스템적인 그런 실력이 안 되는 건지
05:54이 부분에 대한 답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05:57그리고 인사청문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06:00인사청문회 제도가 미국에서 왔는데요
06:04인사청문회에 기본적으로 자료 제출이나 할 준비가 안 되면
06:09인사청문회가 열리질 않습니다
06:12인사청문회는 입으로 떠드는 자리가 아니라
06:15말 그대로 마지막으로 그 서류나 했던 거에 대해서 확인하는 자리거든요
06:21그런데 그거를 제출도 십 몇 프로밖에 안 했는데
06:24그걸 뭐 갈라치게 하려고 거부했던 게 아니고요
06:27결국은 했습니다만
06:29그 정도 부실한 자료를 가지고는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06:34그게 드러났지 않습니까
06:36예를 들어서 세금을 냈다라고 얘기했는데
06:38세금 낸 자료나 세금을 내는 돈을 어떻게 형성을 했는지
06:43그럼 대학교를 입학을 했다라고 했는데
06:46입학을 하기 위한 요건을 어떻게 갖추었는지
06:48다 서류로 냈어야 하는 거거든요
06:50그런데 제출도 안 했을 뿐더러요
06:53제출했을 때 뭐라고 한 줄 아세요?
06:55대답하기 곤란합니다
06:56개인정보입니다
06:58이거를 대답한 걸로 카운트했었다
07:00그래서 이런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해야지
07:03발전이 있는 거지
07:05이 한 명에 대한 평가 여부가
07:08앞으로 남아있는 4년 6개월에 대한
07:11이재명 정부의 인사를 가늠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7:13말씀하신 것처럼 야당은 청와대 인사 검증 실패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07:18대통령이 사과를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반면
07:21민주당에서는 보수의 민낯이란 평가가 나왔는데요
07:24엇갈린 반응 들어보시죠
07:26어떻게 어머니가 살려고 자식들한테
07:33그런 것을 넘길 수 있느냐
07:36국민이 그 당에서 다섯 번씩 공천을 줄 때는
07:42그렇게까지 하자가 있는 것은 몰랐죠
07:45꼴뚜기도 낯짝이 있는데
07:47막판에 가서는 예훈 후보자가 전화와서 이걸 좀 해명해달라 해도
07:54제가 하지 않았습니다
07:57아무튼 보수의 민낯이 드러난 거예요
07:59국민 통합 다 하셨습니까?
08:02국민 눈높이 다 확인하셨습니까?
08:05그쪽 진영에서 다섯 번 공천받고 세 번 당선된 사람의 정보를
08:09우리가 어떻게 아느냐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08:14도무지 통치권자의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든
08:18무능의 자백이자 엄중한 공직 임명 과정까지
08:22야당을 조롱하기 위한 장난처럼 여긴 것으로
08:26지금 민주당뿐만 아니라 청와대에서도
08:31이해운 전 후보자 국민의힘이 다섯 번씩이나 공천준 인사다
08:35이 점을 좀 부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08:37그러면 이번에 지명 철회가 여당에 더 타격일까요?
08:40야당에 더 타격일까요?
08:42대통령 입장에서는 손해볼 거 없는 결정이었다
08:45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08:46대통령 손해지요
08:48어쨌든 인사청문회나 이런 것들을 하면
08:50대통령 지지도는 늘 조금 미세하게 떨어졌습니다
08:53아마도 그런 효과가 곧 나타나지 않을까 싶고요
08:58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을 위한 몸부림이었다
09:02워낙 좌우로 갈라져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를 극복하기 위해서
09:05오죽하면 이런 선택을 했겠느냐라는
09:08대통령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09:10우리 국민들께서 평가를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09:13저는 둘 다 문제라고 봅니다
09:16하나는 보통 우리가 선출직으로 있다가
09:21우선 인사청문회를 받는다든지
09:24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여지를 좀 둡니다
09:26왜냐하면 대중들에게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09:28약간의 흠이 있더라도 이미 검증된 분
09:31이런 차원에서 보면
09:33이해원 후보자 같은 경우는 이미 검증을
09:35세 차례에 통과했던 당선이 되었던
09:37이런 경험이었기 때문에
09:38그런 차원에서의 청문회가 있지 않을까라고 봤는데
09:43오히려 더 험하게 배신자 프레임까지 씌워가면서
09:47혹독한 청문을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09:50이렇게 됐을 경우에 향후 또 다른 통합의 어떤
09:55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인사를 추천할 수 있을까라는
10:00걱정이 되는 것이 한 가지가 있어요
10:02그러면서 동시에 인사 검증에 대한 책임을
10:06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8저는 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10:12것에 대해서는 담당 수석실이나 담당들이
10:17정말 크게 반성하고 다시는 이렇게 부적절한 후보가
10:22아무리 상징성이 있다 할지라도
10:25국무위원으로 추천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10:28그러한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된다라는 야당의 지적에 대해서는
10:33저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10:36말씀하신 부분이요 청와대에서는 통합 인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
10:41그렇다면 또 국민의힘 쪽 보수 진영 인사를 후임으로 추천을 한다면
10:44이제 추천 받는 사람 입장에서 이거를 오케이 하기가 좀 꺼려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50진정한 통합의 의지를 가지고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10:55사실 저는 한 달 전 바로 방송 이 자리에서
10:58이해운 후보 쉽지 않을 거라고 얘기를 했었고요
11:01왜 그러냐면 대개 하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11:04왜냐하면 인사를 그냥 이렇게 지명한 거로 이미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거지
11:10돼서 장관이 돼서 같이 일할 의지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11:15왜냐하면 발표를 함으로써 그때 진짜 중요한 사람이었던
11:19어린이날 부동산을 선물로 두 명에게 다 사주고 했던 이한주
11:25이런 분을 정책특보로 막 끼워서 발표를 했는데
11:27전혀 언론에 거론 안 되고
11:29이해운 후보가 다 그 사람들을 가려줬거든요
11:33그리고 약 한 달 동안에 공천 뇌물 사건이라든지
11:37이런 여러 가지 통일교 문제라든지
11:39이런 민주당에 일어난 모든 이슈를
11:41사실상 이해운 후보가 덮어주는 한 달 동안 입을 역할을 너무 많이 했어요
11:45그렇기 때문에 그런 용도일 거라고 미리 예상을 했고
11:49아니나 다를까 정말 처참하게 버려졌습니다
11:52지명한 사람으로부터 처참하게 버려졌습니다
11:56그렇기 때문에 이 통합에 대해서 정말로 생각이 있다면
12:01기존의 임기를 지키고 있는 국가직이나 공공기관장에 대해서
12:08기본적인 예우는 갖추는 모습을 일본으로 보이는
12:11쉬운 단계가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12:14예를 들면 국민권익위원장이라든지
12:17그리고 저출상 고령화 부위원장이라든지
12:21국무회의에 참석을 하던 분이었는데요
12:23전 정권이 임명한 사람이라고 해서 국무회의에 못 들어오게 하고 있습니다
12:28그리고 충청, 대전 이런 데 가서 대통령이 시민들과의 대화를 하면서
12:34국민의힘 지자체 단체장이라고
12:38그 행사에 못 들어오게 하고 있습니다
12:40이진숙 위원장 법을 바꾸면서까지 한 명을 잘라내는 모습을 봤습니다
12:45이학제 우리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 있는데
12:50노골적으로 업무보고 받으면서 질타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12:53그렇게 이미 임기가 정해져 있는 국가직에 대해서도
12:58내쫓으려고 하면서
12:59그냥 한 명 골라서 오는 거를 통합인사라고 얘기를 한다?
13:04그거를 누가 국민들이 받아주겠습니까?
13:06정말 통합의 느낌이 있다라면
13:08다른 포괄적인 의미로 존중해주고
13:12함께 가는 모습을 보여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3:15잠시만요 저희가 속보가 들어와서 먼저 전해드리고 대담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3:19한덕수 전 총리가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1심 선고에 대해서
13:25조금 전 항소장을 제출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3:29한덕수 전 총리 측 변호인단이 오늘 오후 4시쯤 조금 전이죠
13:32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13:36내란 특검의 구역량 15년보다 8년이나 더 무거운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총리
13:43조금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고요
13:47특검도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13:50자세한 소식 들어오는 대로 추가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54다음 키워드 이어가면서 민주당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3:59키워드 보여주시죠
14:00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조국 혁신당을 향해 합당을 제안한 이후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4:09정청래 대표는 자신에게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을 흔들리며 피는 꽃에 비유했습니다
14:15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인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의 구절을 올린 겁니다
14:24이에 비당권파인 친명계 강득구 최고위원은 당원의 뜻은 독단으로 꺾을 수 없나니
14:31흔들리는 것은 뿌리 없는 꽃뿐이라고 반박했고
14:35이연주 최고위원도 연일 비판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14:38정청래 대표 개인의 사당이 아니지 않습니까
14:44자꾸 대통령 운영하면서 대통령을 파는 것은 더 심각한 문제다
14:49거짓 얘기를 퍼뜨리면 그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14:53이 같은 반발에도 정청래 대표는 어제 출범한 자신의 팬클럽 청송포럼 강연자로 나섰는데요
15:00민주당 내의 상황과는 별개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에서는 DNA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5:06조국혁신당의 독자적 정치적 DNA는 보존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확대해져야 한다
15:15우리 민주당은 70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5:19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조국혁신당의 DNA도 잘 섞이게 될 것이다
15:24당명고수 의견과 함께 흡수합당론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15:31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15:33정청래 대표가 주말 사이에 도중환 전 장관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을 공유했는데
15:42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다
15:45그러면 아름다운 꽃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되는 건가요?
15:50합당 과정에서의 몸살이죠
15:52그것이 흔들리는 꽃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15:55결국은 비바람에 흔들리면서도 좋은 씨앗을 맺는다
15:59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16:00그런데 지금 현재 민주당 내 의견은 통합을 찬성한다 반대한다
16:07라기보단 과정에 대한 문제제기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16:11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청래 대표께서도 분명히 좀 깊게 인식하시고
16:17이 문제제기를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인가
16:20라는 고민들을 좀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고요
16:22그리고 민주당은 70년의 뿌리를 갖고 있는 정당입니다
16:28그렇기 때문에 스스로가 지금 바로 흔들리는 것 같지만
16:31우리 뿌리는 굳건하다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16:3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만으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6:40어렵거든요
16:41결국은 우리가 국민 속에 뿌리를 내려야 제대로 민주당이 더 오래 70년을 넘어서
16:48향후 몇백 년의 전통을 가진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처럼
16:53내가 아닌 또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도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해요
16:59그래서 저는 지금 두 시각이 영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17:05결국은 하나의 길을 향해서 서로의 생각을 품어가면서
17:09앞으로 나아가야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17:12그래서 지금 마치 갈등이 통합에 대한 찬반처럼 보입니다만
17:17찬반은 아니고 가야 하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서 가야 하느냐라는
17:24경로를 두고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것에 불과한 것 아닌가 싶고요
17:30표현에 있어서 흡수 통합하는 듯한 뉘앙스를 준
17:34조성래 사무총장이 DNA가 잘 버무려질 것 같다라고 하는 것은
17:39흡수 통합이라기보단 거의 두 당의 장점들을 잘 조화롭게 만든
17:46새로운 당 아니겠느냐라는 표현을 자칫 저렇게 하게 되면
17:50조국 혁신당에서는 우리를 흡수하려고 그럼 우리를 못해
17:54이러면 또 몸살이 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17:56그래서 서로 간에 상대를 배려하는 용어, 언어, 자세
18:02이런 것들이 필요한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18:04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은 70년 DNA를 강조하고 있고요
18:08그러다 보니까 조국 혁신당에서는 우리 DNA도 소중하다 이런 입장인 거예요
18:12그러니까 흡수돼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정당한 합당을 하고 싶다
18:15이런 의미인 것 같은데 두 정당이 합쳐서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되면
18:19국민의힘에서도 좀 타격감이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18:22이미 사실상 한당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18:25그렇기 때문에 조국 혁신당이 야당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라기보다는
18:30사실상 어용 여당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18:33저희는 가치가 하나 아니나 타격감에 대한 말씀을 드리기보다는
18:37아까 당내에 계신 분들은 과정이 중요하다 할지 모르지만
18:41여당을 바라보는 국민이나 야당의 입장에서 보이면요
18:44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합당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없습니다
18:50왜냐하면 충분히 만약에 민주당이 여당인데
18:55뭐 150석 아슬아슬하게 있어서 하고자 하는 정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든지
19:01뭐 그래서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하고 합당을 해서 하고자 하는 정책을 하려고
19:07그런 게 아니잖아요
19:08지금 완전히 200석 가까이 다른 당 모아가지고 하고 싶은 거
19:13지금 107석 되는 야당분 무시하면서 하고 있기 때문에
19:16무슨 방법상으로 하고자 하는 거를 못하거나 이러지 않습니다
19:21하고 싶은 거는 국회에 사실상 독재 비슷하게 하고 있단 말이에요
19:25그러면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에 대한 답이 정확하게 안 나오고 있어요
19:31그리고 두 번째는 과정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19:35그 얘기가 나오면서 두 당 간의 화합에 대한 얘기보다는
19:40민주당 안에서의 권력투쟁 양상이 더 크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45뭐 친명이네 반명이네 친청이네 친문이네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19:51그런데 그것 또한 어떤 정책이나 이런 노선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 게 아니라
19:57다음번 민주당 당내 권력구조를 누가 가지고 가느냐
20:01오로지 거기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아요
20:03그러다 보니 이 숫자가 작은 야당에 대한 배려라든지
20:08그들이 대신하고 있는 즉 우리가 대변하고 있는 국민의 목소리에는
20:12오히려 관심을 가지지 않나라는 이런 우려가 있습니다
20:16두 당 간의 합당 논의가 민주당 내 권력투쟁으로 비치고 있다
20:20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20:21조금 말씀을 좀 드려도 될까요?
20:23짧게요
20:23국민을 위해서 통합을 하고자 하는 것이고
20:26민주주의를 위해서 우리가 통합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29우리가 의회 독재다라고 말씀하셨지만
20:32민주당 마음대로 하기가 되게 어려워요
20:35우리가 속해 있는 국토교통위원회만 해도
20:37정부에서 주택공급정책과 관련된 법안들이
20:41우리 상임위 내에서도 제대로 토론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20:44회의도 제대로 참 열리지도 않고 있고
20:47왜냐하면 여당과 야당의 생각을 하나로 묶는 작업이 그만큼 진안하고 어렵다라는 거예요
20:52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지금 판결을 통해서 내란이었다라는 하나의 판결이 나온 것인데
20:59여전히 내란이냐 아니냐라는 생각의 차이가 국민의힘과 민주당 내에는 갖고 있습니다
21:04여기에서 내란이다라는 명확한 규정을 함께하고 있는 정당이
21:09조국혁신당과 또 그 밖의 작은 정당들이 있는데
21:13그러면 우리가 같은 목소리로 국민의 평가를 앞두고 있는 지방선거에서
21:18함께 평가받는 것이 어떠냐라는 거예요
21:21선거라고 하는 것은 정치라고 하는 것은
21:24선거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21:28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국민들에게 생각이 같은 집단이기 때문에
21:33함께 평가받기 위한 국민들을 위한 노력의 과정이다
21:38이렇게 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1:40민주당 내 권력투쟁이 아니라는 반박까지 들어봤는데요
21:42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좋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 하겠다고 하면 좋은데
21:47전혀 지금은 민주당 마음먹은 대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21:52국민들은 그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21:54그다음에 생각이 같은 집단하고만 화합을 한다
21:58조국혁신당하고는 그럴 수 있어요
22:00그런데 지난번 총선에도 그렇고요
22:02완전히 정강정책이 달랐던 진보당하고도 정책은 다르면서
22:07에너지 무상하고 한미연합 해체 이런 거 했던 당하고도
22:11선거 앞에서는 같이 가지 않았습니까
22:13그러니까 이것과 이번 통합과 지난번 통합이
22:15같이 가지 않았어요
22:16그건 오해집니다
22:17공천을 같이 했잖아요
22:18그렇지 않아요
22:19공천 같이 했습니다
22:20그렇지 않습니다
22:21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야 되고요
22:24그리고 두 번째는 이 부분에 대해서 선거연합이 아니라는 걸 얘기를 하면
22:30원천적으로 조국혁신당처럼 비례대표대만 나타났다가
22:35다시 없어지는 당을 없애기 위해서
22:38그 떴다방 비례대표만 존재하는 72cm에 존재하는
22:42그 당을 없애려는 제도적인 개선 노력을 해야죠
22:46그러니까 그런 건 하지 않으면서
22:47지금 현재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는 게
22:50우리나라 민주주의 개선에 뭐가 도움이 되겠습니까
22:52원천적으로 하려면 떴다방 정당
22:55이거 없애겠다고 약속했는데 안 없애는 거
22:58이런 것부터 하는 게 오히려 공민들한테 좋아 보인다
23:01알겠습니다 민주당과 혁신당 사이 합당에 대한
23:03끊임없은 챗밖이에요 이 얘기를 하면
23:05알겠습니다 양쪽의 입장 들어봤고요
23:07그런가 하면 7선 의원과 총리를 지낸 민주당의 거목
23:11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어제 오후에 세상을 떠나면서
23:15정청래 대표가 당분간 정쟁을 자제하자고 했는데요
23:18개파와 관계없이 친분을 쌓고
23:20선거철이 되면 킹메이커로 주목받았던 고인의 일생을
23:23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23:241972년 10월 유신을 계기로 학생운동에 뛰어든 고인은
23:31민청학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옥골을 치렀고
23:361988년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23:39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계엄군의 살상행위를
23:42따져묻던 모습이 강한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23:45김대중 정부 교육부 장관으로 강도 높은 교육개혁을 주도하며
23:49이해찬 세대라는 말을 낳았고
23:51참여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하면서
23:53버럭총리, 실세총리라는 수식어도 따라 붙었습니다
23:57철교 교육비를 절감을 하고
24:01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완화하는데
24:04의원님들이 좀 품위 있게 질의하고
24:09사리에 맞춰서 질의하면 저도 사리에 맞춰서 답변을 드리고
24:13정중하게 답변을 드리겠는데
24:15여의도 정치에서 물러난 뒤엔
24:30당내 원로로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원했는데
24:33박원순 전 시장의 빈소에서는 이런 모습도 보였습니다
24:36이해찬 부의장의 장례는 내일부터 닷새 동안 기관 사회장으로 치러지는데
24:58민주당은 당 차원의 애도기관으로 정해서
25:01지금 사실 앞서 말씀드린 합당 관련 논의도
25:04정쟁으로 비칠 수 있으니까 당분간 자제하자 이런 입장이었던 것 같아요
25:07의원님께서도 근조리번 달고 나오셨는데
25:09네, 오는 31일 날 장례가 엄수되기 때문에
25:14그때까지는 정쟁이 있는 여러 요소들은 자제하고
25:17그리고 당무도 필수 당무 이외에는 잠시 멈추자라고
25:21정청래 대표가 이미 말씀을 하셨고
25:26그에 따라서 당이 대응을 할 겁니다
25:28내일 아침에 인천공항으로 운구가 들어오면
25:32저희 민주당 의원들이 함께 운구를 하기 위해서
25:35인천공항으로 함께 나갈 생각이고요
25:38이해찬, 민주정부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바로 오늘까지
25:45한 번도 그 전면에서 제 역할을 하지 않았던 적이 없습니다
25:50사실상 전체 정부를 관통하는 조연이지만 주연 같은 분이
25:56바로 이해찬 전 총리신데
25:58저하고도 같은 충남이 동양이시고
26:03그리고 세종에 사시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26:06최근까지도 두 달에 한 번, 세 달에 한 번씩 식사를 하시고
26:11가까이에는 지난 12월 29일 날 마지막으로
26:14제가 당내 또 친한 의원님들 몇 분하고 같이 해서
26:18저녁을 같이 했던 것이 마지막 만남이었는데
26:21저분이 일을 맡으면 갑자기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26:26넘어지셔서 골반골절이 있거든요
26:29골반골절이 생기면 보통 잘 못 걸으시잖아요
26:33그런데 불굴의 의지로 그것도 이겨내고
26:36요즘 보행도 굉장히 많이 좋아지셨어요
26:38그러다가 수석부의장을 맡으면서 더 좋아지셨더라고요
26:42그래서 저 어른은 역시 일을 하셔야 돼 그랬는데
26:46그러면서 이번에 좀 욕심이 과해지셨는지
26:51건강을 살피시는 게 먼저인데
26:53너무 일찍 저희 곁을 떠나서 참 가슴이 아픈데요
26:56저분이 걸어온 발걸음은 곧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 역사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27:03삼가구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27:05저희는 다음 주제로 가겠습니다
27:07이재명 대통령이 하루에만 세 차례 부동산 정책 메시지를 쏟아냈습니다
27:12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바로 잡겠다고 했는데
27:15우선 지난주 기자회견부터 들어보시죠
27:18어제 오전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27:30오는 5월부터는 다주택자에게 양도세가 중과된다는 걸 강조하며
27:34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
27:39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을 바로 잡겠다는 의제를 피력했습니다
27:43그리고는 약 3시간 뒤에 빤이 보이는 샛길인데
27:47그걸 알고도 버티는 게 이익이 되도록 방치할 만큼
27:50정부가 어리석지 않다라고 했고요
27:52이후 몇십 분 뒤에는 정당한 세금을 내는 증여는
27:56시장 경제의 원리라고 했습니다
27:58시장에 명확한 시그널을 주는 거다
28:06부동산이 가격이 폭등하거나 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28:101차적으로 대단한 효과가 있을 거다
28:13주식 투자로 얻는 수익은 정당하고
28:15부동산 투자로 얻는 수익만 불로소득입니다
28:18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게 하는 잘못된 인식입니다
28:24시장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정부 이기는 시장도 없다는 것은
28:28교착 상대라는 걸 인정한 거거든요
28:30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만
28:31똘똘한 한 채의 경향은 더 커지겠죠
28:33이혜은 후보자가 가지려고 했던 원패탄스 같은 것들
28:36시장을 이기는 정부도 없지만
28:41정부를 이기는 시장도 없다면서
28:43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할 거다
28:46이걸 강조했는데
28:47사실 양도세 중과하는 것은 예견된 일이었는데
28:50어제 이렇게 세 차례나 메시지를 내면서
28:52강조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28:53일단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고
28:57그 다음에 전임 정부
28:59문재인 정부가 사실 국민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것도
29:05바로 부동산 정책 때문이지 않습니까
29:07그래서 다른 정책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신감을 보이고 있지만
29:11사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29:13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는 걸
29:15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29:17그런데 정책의 내용에 대해서
29:21액기스만 말씀을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29:23기본적인 철학을 드러내는 데 있어서
29:26굉장히 좀 위험한 수위로 말씀을 하셨다는
29:29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29:30왜냐하면 시장 상황을 이해하고
29:33정부와 시장이 함께 가도
29:36이 부동산 정책이 안정될까 말까라고 해야 되는데
29:39정부가 시장을 이겨먹겠다라고 싸우는 대상으로
29:43그리고 통치해야 될 대상으로 얘기한 것 자체가
29:46벌써 현 시장 상황을 무시하겠다
29:49현장 목소리는 듣지 않겠다라는
29:51고집을 보여주는 부분이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29:55두 번째는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는
29:57안정적이고 일관된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30:00그런데 후보 시절에 여러 차례
30:02세금으로 집값 잡지 않겠다라는 말을
30:06굉장히 여러 차례 말씀을 하셨습니다
30:08그러면 이번에는 세금으로 집값 잡겠다라는 거를
30:12드러낸 거잖아요
30:13그러면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이런 인식의 변화를
30:17가지고 오게 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배경 설명이 없어요
30:21그리고 또 하나는 그러면 부대 정책으로
30:25이 구간을 늘린다라든지
30:28또 하나를 가지고 있지만 비싼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든지
30:32이런 사람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는 얘기라든지
30:35이런 게 또 일체 없습니다
30:36그래서 지금까지 세 번 발표된 부동산 정책으로도
30:40이렇게 부동산 시장이 들썩들썩하는데
30:42대통령의 이 발언을 가지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이 되는 게 아니라
30:47더 불안하게 가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30:49국민의힘에서는 주식에 투자하는 건 괜찮고
30:52부동산으로 얻은 수익은 다 불로소득이냐
30:54왜 국민을 이본법적으로 갈라치게 하냐
30:57이런 입장을 냈더라고요
30:58그러니까 부동산 정책 하지 마라라는 요구 아니겠습니까
31:03부동산 투기를 하든 뭐 하든 돈 버는 거니까
31:06신경 쓰지 말아라라는 거예요
31:08말이 됩니까
31:09윤석열 정부 기간 동안에 집값이 안정화되었다라고 하는데
31:13그 집값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크게
31:15경제 상황에 반응합니다
31:17윤석열 정부 기간 동안 경제가 엉망이었기 때문에
31:21집값이 오를 수 있는 여지도 없었었고
31:23증권 주식도 떨어지고 다 떨어졌어요
31:26그런데 마치 그것이 부동산 정책을 안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처럼
31:31이런 이상한 말씀들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31:33우리 국민들이 상식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다 판단할 것이라고 보고
31:38왕도 없습니다
31:40지금 여러분들이 비판을 하세요
31:42그 비판들 다 맞는 구석이 있어요
31:45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라는 부분에 대해서 정답을 누가 내놓습니까
31:50그 정답은 또 한편의 이면에 또 다른 반발력을 또 드러낼 수밖에 없는
31:56보일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31:58좀 일관되게 가야 되는데 우리가 그 일관성이 좀 떨어지는 게 문제입니다
32:05지금 중과세 유예를 중단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32:08기존에 있는 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예요
32:114년 동안 윤석열 정부 들어서 4년 동안 1년씩 종료됐던 것을 유예
32:174년 해왔던 것을 이제 유예 안 하고 그대로 시행령 그대로 우리가 실시합니다
32:23알겠습니다
32:24라는 겁니다
32:25그냥 그렇게 받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32:26대통령 메시지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32:28마지막 키워드에서 국민의힘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32:31키워드 보여주시죠
32:32나흘 만에 퇴원한 장동혁 대표
32:38국민의힘 내홍을 풀어낼 수 있을까요?
32:40이준석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단식장 등장에 대해서
32:44상당한 정치적 비용을 국민의힘이 부담해야 할 거라고 주장했는데요
32:48어떤 의미일까요? 화면으로 보시죠
32:50이제 단식을 그만 갖겠다
32:55이렇게 약속을 드러냈습니다
32:58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굳이 말한 행사 뛰는 가수에 비유하자면
33:07그게 싼 가수는 아니거든요
33:09정치적 비용이 따를 것이다
33:10폭탄 터지는 게 좀 유예된 그런 상황
33:24많은 의원들이 한동훈 대표 제명에 대해서 우려를
33:27전조 배신자라고 불렸던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한 경기도지사 공천 얘기도
33:32한동훈 대표라고 왜 보궐선거 못 나갑니까?
33:34필요하면 나가야죠
33:34제명을 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을 붙여서
33:37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치적으로 완전히 죽거나 그러지는 않을 거라고
33:43당 대표를 하셔도 본인이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33:46그럼에도 불구하고 답정노다 이렇게 하고 소명을 하지 않고
33:50조회를 하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술을 잘못 두고 있는 거 아니야
33:5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장에
34:03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장한 걸 두고 상당한 정치적 비용이 뒤따를 거라고 했습니다
34:09정치적 비용이 어떤 게 있을까요?
34:12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34:14말 그대로 호사가들이 하는 얘기고
34:16지금은 오히려 유승민 대표라든지 이준석 대표라든지
34:22또는 박근혜 대통령이라든지
34:23이런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장면을 연출했다는 거에
34:28오히려 더 포커스를 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4:30그리고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거는
34:32앞서 얘기했듯이 민주당은 저렇게
34:36원래도 몸집이 큰 당인데도
34:38더 크게 몸집을 만들려고 저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34:41그런데 우리가 상대해야 되는 세력이 엄청나게 몸집이 크고
34:46그런데 본인들 잘못에 대해서는 공천 뇌물이라든지
34:49또는 특종 종교하고 유착이라든지
34:52이런 거는 전혀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34:55이 모든 비리를 감싸고 있지 않습니까
34:57그래서 여기에 대응하려면
34:59저희는 어쨌든 함께 가야 한다라는 분위기가
35:03당내에 훨씬 더 많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35:05그러니까 거대 여당은 더 커지려고 하는데
35:08지금 야당은 제명이라는 문제가
35:10지금 눈앞에 숙제로 다가와 있잖아요
35:12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35:15일단 복귀한 다음에
35:16지난번에도 의원총회를 통해서
35:18여러 의원들의 얘기에 귀 기울였듯이
35:21이번 이 정과정을 통해서
35:22당원들과 의원총회를 통한
35:24의견 수렴이 잘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35:27제명이 의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5:29여러 가지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습니다
35:31오늘 퇴원을 해서 곧 당무에 복귀할 장동혁 대표
35:35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됩니다
35:37정치연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35:38복귀왕 민주당 의원 김의정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35:41고맙습니다
35:42고맙습니다
35:48고맙습니다
35:4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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