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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5% 득표·10%p 넘는 격차로 승리 목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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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앵커]
대선 21일 앞둔 공식선거운동 초반 여야의 승리 전략은 무엇일까요.
먼저 민주당은 역대 최고 득표율 55%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지지율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하겠다며, 중도 보수층을 공략하는 확장 전략을 쓸 계획입니다.
정연주 기자 보도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 '과반을 넘어선 압승'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관계자는 "50%를 넘어 역대 최고인 55% 득표율을 목표로 하자는 게 전체적 기류"라며 "그래야 초반부터 개혁을 속도감있게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내에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줄곧 대세론을 지켜 당선된 2007년 대선이 참고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당시 이명박 후보 득표율은 48.67% 정동영 후보 26.14%였습니다.
남은 기간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를 10%p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김 후보를 극우로 몰며 보수 외연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내란 세력과 공모해 극우 기득권을 연장하려는 위장 보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일부 지지자들의 지지선언도 이끌어내며 보수층 흡수에 나섰습니다.
[신영길 / 홍사모 중앙회장]
"국민의힘은 더 이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수정당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또다른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압도적 승리에 이준석 후보도 변수"라며 "2030 공략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영상편집 박형기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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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21일 앞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초반, 이 여야의 승리 전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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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주당은 역대 최고 득표율 55% 득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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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와 지지율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하겠다며 중도 보수층을 공략하는 확장 전략을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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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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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선거 초반 과반을 넘어선 압승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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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50%를 넘어 역대 최고인 55% 득표율을 목표로 하자는 게 전체적 기류라며 그래야 초반부터 개혁은 속도감 있게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0
당내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줄곧 대세론을 지켜 당선된 2007년 대선이 참고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00:47
당시 이명박 후보 득표율은 48.67%, 정동영 후보 26.14%였습니다.
00:55
남은 기간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를 10%포인트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김 후보를 극우로 몰며 보수 외연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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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면서 내란 세력과 공모해 극우 기득권을 연장하려는 위장보수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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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일부 지지자들의 지지선언도 이끌어내며 보수층 흡수에 나섰습니다.
01:22
또 다른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압도적 승리에 이준석 후보도 변수라며 2030 공략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01:37
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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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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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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