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3년 만에 12연승을 질주하는 한화의 고궁행진 원동력으로 강력한 마운드를 꼽을 수 있는데요.
00:07마운드의 높이 말고도 숨은 원동력이 있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00:14두 점 뒤진 한화가 선두 타자로 대타 이도윤을 세웁니다.
00:19이도윤이 우익수방면 안타를 치고 나가자 김경문 감독은 또 한 번 대타 카드를 꺼내듭니다.
00:25타석에 들어선 김태현 역시 연속 안타를 만들며 기대에 부응합니다.
00:30후속 타자들이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동점을 만든 한화는 마지막 이닝에 결국 경기를 뒤집고 승리를 챙겼습니다.
00:40이뿐만이 아닙니다. 연승의 초반 고비였던 LG전에서 황영무군 대타로 나와 역전을 일군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냈고
00:489연승을 달성한 삼성전에서도 대타 이원석이 3년 만에 홈런포로 팀의 대승을 선물했습니다.
01:00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을 했고 너무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그런 것에 자신감을 더 가지고 타석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01:12올 시즌 한화의 대타 타율은 무려 3화로 푼 사리.
01:172위인 LG와 3위 키움에 6푼 이상 앞선 압도적인 1위입니다.
01:23고비마다 대타로 공격의 물꼬를 투며 연승을 이끈 이면에는 한화의 반려구도 있었습니다.
01:29팀 도루 40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이 베이스를 훔쳤는데
01:34더 무서운 점은 도루에 성공한 타자만 13명에 이른다는 점입니다.
01:41중심 타자인 노시황과 플로리얼이 팀 내 도루 1위에 오르는 등
01:45누구든 나가면 뛸 수 있다는 공포감이 상대 배터리를 항상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01:52또 찬스가 있으면 도루도 하면서 팀한테도 도움되는 거니까요.
01:56부상당하지 않는 선에서 20, 20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2:00적재적소에 터지는 대타와 내야 수비를 흔드는 도루까지
02:0433년 만에 12연승을 달리는 한화는 세밀한 부분까지
02:09올 시즌 초반 KBO 리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02:14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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