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 #2424
■ 진행 : 최두희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당심이 대통령 후보를 결정지었습니다.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김문수 후보가 기사회생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 지역에서 유권자를 만납니다. 오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평론가와 정국 상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보고 오셨지만 조금 전 김문수 대선후보, 한덕수 예비후보가 만난 장면을 두 분 다 보셨을 텐데. 어떻게 보셨는지 화합 의도가 있다고 보셨는지 먼저 최 교수님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창렬]
서로 덕담도 오가고 서로 겸양도 보여주고 그랬어요. 뭐니뭐니해도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게 선대위원장 제안했는데 선뜻 거기에 대해서 수락하지 않았어요. 조금 지켜보겠다는 건데. 불과 최근 며칠 사이의 일이었습니다만 한덕수 전 대행의 얘기는 아무튼 반이재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그러면서 김덕수, 홍덕수, 나덕수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안덕수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봐서 이제 평당원이죠. 입당했다가 후보 자격이 다시 없어졌으니까 평당원인데, 평당원의 신분이라도 최근 했던 발언이 있으니까 상당히 도우려할 겁니다. 과연 선대위원장을 수락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쭉 말씀나눈 걸 보니까 열심히 도울 것 같아요. 홍준표 전 후보의 입장만 전혀 다른 거죠.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일단 원론적인 발언을 했는데 아쉬운 거는 불과 며칠 사이의 일이었잖아요. 어제 전당원 투표에 의해서 한덕수 후보가 후보 지위가 박탈되고 김문수 후보가 후보 지위를 다시 찾았는데. 그야말로 과거 유신정권 때도 저런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유신정권 때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고등학교 때라서. 국민들이 너무 놀랐을 거 아니겠어요, 계엄은 아니지만. 거기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는 거, 저는 그게 아쉬워요. 너무 한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다. 저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지 않느냐. 보세요. 어제도 놀라고 그제도 놀라고. 이따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마는 그런 상황을 연출한 두 분인데.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도 상당한 책임이 있죠. 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1112005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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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당심이 대통령 후보를 결정지었습니다.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김문수 후보가 기사회생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 지역에서 유권자를 만납니다. 오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평론가와 정국 상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보고 오셨지만 조금 전 김문수 대선후보, 한덕수 예비후보가 만난 장면을 두 분 다 보셨을 텐데. 어떻게 보셨는지 화합 의도가 있다고 보셨는지 먼저 최 교수님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창렬]
서로 덕담도 오가고 서로 겸양도 보여주고 그랬어요. 뭐니뭐니해도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전 권한대행에게 선대위원장 제안했는데 선뜻 거기에 대해서 수락하지 않았어요. 조금 지켜보겠다는 건데. 불과 최근 며칠 사이의 일이었습니다만 한덕수 전 대행의 얘기는 아무튼 반이재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그러면서 김덕수, 홍덕수, 나덕수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안덕수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봐서 이제 평당원이죠. 입당했다가 후보 자격이 다시 없어졌으니까 평당원인데, 평당원의 신분이라도 최근 했던 발언이 있으니까 상당히 도우려할 겁니다. 과연 선대위원장을 수락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쭉 말씀나눈 걸 보니까 열심히 도울 것 같아요. 홍준표 전 후보의 입장만 전혀 다른 거죠.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일단 원론적인 발언을 했는데 아쉬운 거는 불과 며칠 사이의 일이었잖아요. 어제 전당원 투표에 의해서 한덕수 후보가 후보 지위가 박탈되고 김문수 후보가 후보 지위를 다시 찾았는데. 그야말로 과거 유신정권 때도 저런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유신정권 때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고등학교 때라서. 국민들이 너무 놀랐을 거 아니겠어요, 계엄은 아니지만. 거기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는 거, 저는 그게 아쉬워요. 너무 한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다. 저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지 않느냐. 보세요. 어제도 놀라고 그제도 놀라고. 이따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마는 그런 상황을 연출한 두 분인데.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도 상당한 책임이 있죠. 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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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당심이 대통령 후보를 결정지었습니다.
00:03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후보가 기사회생했습니다.
00:08한편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 지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00:14오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그리고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함께 오늘 전국 상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20어서오세요.
00:20안녕하세요.
00:22보고 오셨지만 조금 전 김문수 대선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만난 장면 두 분 다 보셨을 텐데
00:28어떻게 보셨는지 화합 의도가 있다고 보시는지 먼저 최 교수님부터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00:33서로 덕담도 나누고 상당히 겸손, 겸양지덕도 보여주고 그랬어요.
00:38그리고 이제 뭐니뭐니 해도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죠.
00:42후보가 아니니까.
00:45선대위원장 제안을 했는데 선뜻 거기에 대해서 수락은 하지 않았어요.
00:48조금 지켜보겠다는 건데 어쨌든 간에 불과 최근 며칠 사이의 일이었습니다만
00:55한덕수 전 대행의 얘기는 아무튼 간에 반 이재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01:02뭐 그러면서 김덕수, 홍덕수, 나덕수 이런 얘기 했잖아요.
01:06안덕수도 할 수 있다 이런 얘기 하는 걸로 봐서 지금 평당원이죠 이제는.
01:10입당했다가 이제 후보 자격이 또 다시 없어졌으니까 평당원인데
01:14평당원의 신분이라도 최근 했던 발언이 있으니까 상당히 도우려 할 겁니다.
01:21하는데 이제 과연 선대위원장을 수락할지는 모르겠어요.
01:24그런데 아까 이제 대담하는 것, 대담이 아니라 쭉 말씀 나눈 것도 보니까
01:27열심히 돕기는 도울 것 같아요.
01:29홍준표 전 후보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거죠.
01:32그런 상황이 아니니까 지금.
01:33일단 뭐 저런 언론적인 발언을 했는데 좀 아쉬운 거는 최근에 불과 며칠 사이의 일이었잖아요.
01:40어제 이제 전당원 투표에 의해서 한덕수 후보가 또 후보지위가 박탈되고
01:46김문수 후보가 이제 후보지위를 다시 찾았는데
01:50그런 그야말로 제가 볼 때는 과거, 과거에도 유신정권 때도 저런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01:56유신정권 때도 없었을 것 같아요.
01:58제가 어디 유신정권 때 기억이 잘 안 납니다.
01:59고등학교때라서.
02:01그런데 아무튼 그러한 어떤 국민들이 너무 놀랬을 거 아니겠어요.
02:05개혁은 아니지만.
02:06거기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는 거.
02:09저는 그게 아쉬워요.
02:10너무 한가한 얘기들을 나누고 있다.
02:12저런 얘기 지금 할 때가 아니지 않느냐.
02:14지금 보세요.
02:15지금 며칠 어제도 놀래고 그저께도 놀래고.
02:18이따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만 그런 상황을 연출한 두 사람이거든요.
02:22두 분인데.
02:23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도 상당한 책임이 있죠.
02:26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더 책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02:29그런데 두 분 얘기 나누는 걸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식이 너무 결여되어 있는 게 아닌가.
02:33앞으로 말씀들을 할지 모르겠으나.
02:35그런 느낌이 좀 들어서 역시 좀 안이하다.
02:38지금 대단히 불리한 선거 구도에서 출발하는 것만은 분명해 보이는데.
02:41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02:43박상규 평론가는 어떻게 보셨어요?
02:45각자 입장문을 밝힌 후에 또 만남을 가졌잖아요.
02:49네.
02:49저 자리는 아시다시피 국민의힘 당사에 있는 후보 사무실인데.
02:55저곳을 사실 김문수 후보가 파동과 논란 속에 거의 못 가보다가.
03:01그저께 처음 갔었습니다.
03:03집기도 하나도 없고 좀 썰렁한데 혼자 앉아가지고 김재원 비서실장과 함께 둘러보고 갔는데.
03:10오늘 이제 후보로 공식적인 지위를 회복했고 후보 등록을 한 뒤에 첫 만남이었어요.
03:17그러니까 이제 당연히 치열하게 어쨌든 논란 끝에 됐기 때문에 상대방인 한덕수 전 대행을 초치해서 자리를 가진 거예요.
03:28최 교수 말씀대로 저 자리가 우선 위로하고 서로 잘해보자는 화합의 자리였기 때문에 유가민이 사관이 하는 것은 차차 나올 겁니다.
03:40그런 것이 오늘이 확정이 된 처음 만남이에요.
03:44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도움에 대한 얘기.
03:46두 사람이 한 사람은 서울대 경제학과 한 사람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경제는 더 잘하실 거다.
03:54이런 얘기도 했고. 그러나 선대위원장은 일단 즉답은 피했습니다.
04:00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저 자리에서는 별다른 무거운 얘기가 오가기는 좀 어렵고.
04:06그리고 워낙 큰 일들을 겪었잖아요. 두 분이.
04:10한 3일 동안에 한 4번 만나면서.
04:13그리고 협상은 또 그보다 더 많이 하면서.
04:16그 앙금이 쉽게 가라앉기는 지금 어렵지 않느냐 시점이.
04:21그렇게 보고요. 차차 이제 그런 얘기들은 나올 것이다.
04:25그리고 한덕수 전 대행은 분명히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04:29이재명 후보를 막기 위해서 자기도 당에 남아서 끝까지 돕겠다.
04:35그리고 진심으로 잘되길 빈다.
04:37이런 말씀을 이미 했어요.
04:39그런데 다 녹여져 있고.
04:41저 자리는 우선 첫 만남의 상대로 한전대행을 초빙해서 이렇게 해서 같이 또 얼싸안고 하는 모습들.
04:51쉽게 처음부터 웃음이 나오고 그러겠습니까.
04:54지켜보면 될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4:58최 교수님.
04:59그 당심뿐만 아니라 민심에서도 이 두 사람이 화합하는 모양새.
05:03이런 것들이 설득될 걸로 보시는지 어떻게 전망하세요.
05:07민심이 좋을 리가 없죠.
05:08좋을 리가 없다.
05:09지금 7일 날 이제 김문수 한덕수 후보가 만나고.
05:13그리고 8일 날 오전에 김문수 후보가 기자회견을 했고.
05:16기자회견을 하자마자 지도부가 바로 반박했고.
05:201년의 과정이 있었어요.
05:21그리고 10일 날 새벽에 0시에.
05:2310일 새벽 0시에 선대위, 비대위 열어서 후보 자격 박탈했고.
05:29김문수 후보.
05:30그리고 난 다음에 3시 20분인가 단독 추천 등록했고 말이죠.
05:35이런 상황이어서.
05:36그리고 난 다음에 다시 전당원 투표를 했는데.
05:39그런데 어제 한독수 후보로의 후보 변경이 부결된 거란 말이에요.
05:461년의 과정.
05:46며칠 안 됐습니다만.
05:47대단히 숨가쁘게 진행이 됐는데.
05:49그렇죠.
05:49거기에 대해서 설령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유권자분들께서 보시더라도.
05:55이 상황이 이해가 도저히 안 가죠.
05:57세상에 새벽에 그렇게 비대위 선관위 열어서 후보 자격 박탈하고 말이죠.
06:01그리고 또 갑자기 교체하고.
06:04또 그다음에 또 전당대회.
06:06원래 이제 어제 당원 투표가 한독수 후보로의 변경이 돼서 찬성에 나오면.
06:10오늘의 전국위원회 열어서 확정하고 어제 등록하려 했던 거였는데.
06:13물론 이제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그렇게 적극적으로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06:21그러면서도 어쨌든 거부를 하니까 이런 상황이 왔어요.
06:25그런데 일단 국민의힘 지도부가 저는 상당히 김문수 후보에게 버티기 할 수 있는 명물을 줬던 것 같은데.
06:30아무튼 다 지나간 얘기입니다.
06:31지나간 얘기인데.
06:32이 일련의 과정은 정말로 우리 한국 정도의 흑 역사로 남을 것 같아요.
06:36제가 볼 때.
06:37과거 권위주의 정권 때도 이런 일은 없었던 것 같고.
06:40이것과는 잘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만.
06:421952년도에 발체 개헌 같은 거.
06:45그게 이승만 정권 때 한국 전쟁 중에 부산 정치 파동이라는 게 이런 거예요.
06:49사실.
06:50이건 무슨 강압적으로 한 건 아니라고 하더라도.
06:52그때 헌병동원에서 국회의원은 가도 그랬으니까 이것과 비교할 건 아니에요.
06:55물론.
06:56그런데 아무튼 이런 것들이 이런 부분이 지금 민주화 이후에.
06:59이게 당원에 의해서 당원 74조 2위에 의해서 이렇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만.
07:05이게 납득이 안 가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린다면.
07:08민심이 어떻게 볼 거냐고 물어보셨잖아요 저한테.
07:10네 그렇습니다.
07:11민심이 곱게 볼 리가 없어요 이 상황을.
07:13그래서 제가 아까 이럴 때는 물론 덕담도 나누는 자리라 하더라도 치열하게 사과해야죠.
07:18사과가 필요합니다.
07:18바로 어제 일어난 일 아닙니까.
07:20다시 김문수 후보로 다시 지위가 복귀가 된 건데.
07:24얼마 국민이 놀라겠어요 계속.
07:25며칠 동안 너무 놀랐어요 저도.
07:27아침에 제가 그저께인가 뉴스를 보면서.
07:29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07:31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한문덕 후보 지지하고의 문제가 전혀 아니에요.
07:35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07:37아직은 이걸 민심이 좋게 볼 일이 없을 것 같고.
07:40이걸 어떻게 많이 할 거냐의 문제입니다.
07:42많이 할 거냐의 문제인데.
07:44역시 탄핵이나 계엄에 대한 얘기가 나올 텐데.
07:47김문수 후보는 탄핵에 대해서 일관되게 반대했다고요.
07:50김문수 후보는 전당대회가 선출되고 나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반대했고.
07:56이런 걸로 봐서 과연 이런 부분들을 잘 서툴 시킬 수 있을까.
08:00유권자들의 그런 걱정이 듭니다.
08:02제가 걱정할 건 아니겠습니까.
08:03박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8:06민심이 화합이 좀 설득이 될까요.
08:09민심이라는 것은 진보진영의 민심이 있는 것이고.
08:12중도 무당층의 민심이 있는 것이고.
08:15국민의힘의 지지층의 민심이 있는 것입니다.
08:17따라서 민심이 어떻게 반응하냐는.
08:20민심이라는 말로 뭉뚱 부려서 설명할 수는 없는 게 민심이다.
08:24다만 저는 지적하고 싶은 것이 국민의힘의 당내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였다.
08:30그러니까 민주주의의 복원력이 민주당보다는 국민의힘에 살아있구나.
08:35저는 이걸 느꼈어요.
08:35왜?
08:36이 근소한 차이로 부결됐다고 신동욱 대변이 설명합니다.
08:40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08:42자꾸만 뭐겠어요.
08:43이건 찬반이기 때문에 50%의 O자를 찍은 쪽이 이긴 거예요.
08:48그런데 아주 근소했다고 그러거든요.
08:50이렇게 된 이유는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당원들의 반대가 더 많았다.
08:59여러 경선에 참여한 주자들이 다 반대했잖아요.
09:02그리고 아까 박대출 의원 얘기했습니다마는 박대출 의원은 대표적인 친윤계입니다.
09:07그런데 이 친윤계인 박대출 의원도 절차적인 기습적인 문제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고 반대한다고 했어요.
09:15그래서 저는 오늘 박대출 의원이 친윤계인데도 반대했고.
09:19그로 인해 김문수 캠프에 의해서 사무총장에 선임된 것이다.
09:24저는 그렇게 해석을 하거든요.
09:26한 표라도 많으면 승복하고.
09:28또 그로 인해서 깨끗이 거기에 대해서 나가는 거.
09:32이게 민주주의라고 본다면 논란이 있는 부분은 사과를 하더라도.
09:36적어도 민주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당내 민주주의 아니겠느냐.
09:40원래 민주주의는요.
09:41좀 시끄러운 거예요.
09:43민주주의가 조용하면 안 됩니다.
09:44민주주의는 원래 백가쟁명이고 여러 의견이 충돌하고.
09:49이것을 타협과 설득으로 녹여내서 하는 것이고.
09:52마지막에는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거든요.
09:56과연 이런 모습을 무조건 비판만 할 것이냐.
09:59결국 국민의힘은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서 결정을 했고.
10:03이에 대해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10:08적어도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책임을 졌다.
10:10이런 점도 평가를 받아야 된다.
10:13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10:14어쨌든 지금 김민석 최고가 여러 가지 요구를 김문수 후보에게 장황하게 했던데.
10:21많은 걱정들을 해주시는 것을 봤어요.
10:25답변할 필요는 없겠지만.
10:27저는 그 행간에서 뭘 읽었냐면.
10:30김문수 후보로 단일화된 것에 대해서 민주당도 상당히 불편해하고 있구나.
10:35이걸 생각했습니다.
10:35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우리 박성희 평론가님 말씀에 대개 동의합니다.
10:40그런데 다른 건 다 동의하겠는데.
10:43국민의힘의 정당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말은 도저히 동의하기가 좀 어려워요.
10:46단, 이런 말씀을 대체할게요.
10:48제가 그런 의도를 알겠으니까.
10:50국민의힘의 당원들의 민주주의가 살아있다.
10:53이렇게 바꿔야 될 것 같아요.
10:54그런 의도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10:56국민의힘의 며칠 동안 도저히 정당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보기가 어렵죠.
11:00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새벽에 비대위 선관이 열어서 후보 자격 박탈하고 취소하고 말이죠.
11:06그리고 난 다음에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정도 해서 물론 당원에 의해서 절차에 따라 했다고 합니다만.
11:14사실상 한덕수 후보를 의식한 건 아니겠어요.
11:17그런데 그 부분을 당내 민주주의가 살아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그 말보다는,
11:21그 말도 뭐 보기에 따라서 다 각자의 생각이지만 국민의힘의 당원들.
11:26그 전에, 며칠 전에는 한덕수 후보로의 단일화가 됐건 무엇이 됐건 단일화가 더 필요하다라고 응답하는 게 80%가 넘었다고요.
11:35그런데 그런 당원들이 대체로 그 당시 분위기는 한덕수 후보로의 단일화를 더 많이 선호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해요.
11:42여론조사도 그렇게 나온 수치가 좀 있기도 하고.
11:44그런 애도 불구하고 그 야밤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기습적인 후보 교체, 이런 것들에 대해서 당원들이 대단히 비판적으로 봤던 거예요.
11:52그래서 한덕수 후보로의 후보 변경이 안 된다고 했기 때문에
11:56국민의힘의 정당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게 아니라, 그 말을 다르게 볼 수도 있고 같이 볼 수도 있습니다만
12:00국민의힘의 당원분들의 민주주의 인식이 살아있다.
12:04이렇게 교체하면 좀 나을 것 같아요.
12:05그러니까 김문수냐 한덕수냐보다는 새벽에 기습적으로 이뤄진 후보 교체.
12:11절차의 문제, 절차.
12:12이거에 대해서 절차 과정에서 정당하지 못했다 여부를 좀.
12:15왜냐하면 민주주의라는 건 결국은 절차적 정당성이에요.
12:17절차적 민주주의와 실질적 민주주의 얘기하잖아요.
12:20절차에 있어서 민주주의가 안 되는 말이죠.
12:23그건 그 과정에 민주주의가 안 되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그건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12:30그게 우리가 말하는 흔히 말하는 절차적 정당성, 절차적 민주주의.
12:33그 절차적 민주주의를 위해서 우리가 그렇게 많은 희생을 무릅쓰고 87년도에 민주화를 이뤄냈던 거예요.
12:38이번에 그분에 있어서는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크게 흠결을 보여준 거다라고 보는 겁니다.
12:45그 말씀에 동의해요.
12:46그러니까 당원들이 반대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나왔기 때문에 이걸 받아들여서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했던 것이고.
12:56권성동 원내대표는 아직 입장 표명을 안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면에서 저는 물러나는 게 적절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은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3:07새로운 체제에 맞게 좀 가야 되지 않나.
13:10어쨌든 당원들의 요구가 수용이 됐고 그로 인해서 즉각 어쨌든 후보 지위가 법적으로 회복되면서 몇 시간 만에 또 됐어요.
13:19물론 앞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13:23그런 식으로 기습, 이른바 날치기 이런 절차를 다 무시하는 행동 이런 것은 정말 온당치 않죠.
13:32이런 부분은 지적을 해야 되는 것이고.
13:35그것이 당의 민주주의냐 당원들의 민주주의냐 하는 부분에 다소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13:41그런 부분도 감안은 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이에요.
13:46그렇다면 최 교수님 당심이 김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어떤 부분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3:51그동안 보여줬던 행태가 불과 며칠이었습니다만 8일, 9일, 10일, 4월이었죠.
13:577일 날 한독수 김수 후보가 만났으니까 그때 결렬되고 다음 날 또 결렬되고 계속 결렬됐어요.
14:03그럼 며칠 사이에 당의 행태를 당원들이 묵과하지 않은 거예요.
14:09당원들은 대체로 글쎄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추론인데 저의 생각이긴 합니다만
14:16김 후보가 아주 강구한 면이 있죠.
14:18강성 지지자들에게 소구한 면이 있어요.
14:20이른바 다들 언론에서 그런 용어를 쓰니까 저도 그러셨습니다만
14:24꽃돈 문수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14:26대단히 이 입장이 일관데요.
14:28왔다 갔다 하는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14:30그런 부분들이 국민의힘을 전통적으로 지지했던 유권자들,
14:34이른바 우리가 강성 지지자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14:37또 다른 말로 얘기하면 또 유연하게 표현한다면
14:39정체성이 있는 보수 유권자들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14:42그런데 표현이 무엇이 됐든 간에 그분들로 하여금
14:45그래도 김은수 후보를 선택하게 한 게 아닌가.
14:47이것도 있어요.
14:49경선 과정에서 단일화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인 후보가 김은수 후보였다고요.
14:53아마 유권자들이 그런 것들도 감안했던 것 같아요.
14:55제가 이번 사안이 다 지나간 일이지만
14:58지나가 봐야 하루도 안 됐으니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15:01김은수 후보가 그러면서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않아요, 사실은.
15:05제일 큰 책임은 제가 볼 때 국민의힘 지도부가 있는 것 같고
15:07그다음에 한독수보, 그다음에 김은수 후보 같긴 한데
15:09그런데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이 너무 과도하게 밀어붙였다 이런 얘기.
15:13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당원들이 심판한 거예요.
15:16처음에 한독수보가 그래도 예언 확장력이 있다고 봤을 것 같은데
15:19그동안의 여러 가지 분위기나 흐름으로 볼 때
15:22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당이 억지로 힘들게 이렇게 한독수보로 교체해놨는데
15:28그거를 거절한 거 아닙니까, 당원들이.
15:31전 당원 투표를 거부할 길이 없어요.
15:33다른 것들이 어떤 당원에 따라서 해석을 어떻게 하고 해서 몰아갈 수 있는데
15:37당원 투표가 정확히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거부합니까?
15:40그건 이미 끝이죠.
15:42얘기할 대화의, 논의의 대상 자체가 안 되는 것이고
15:45그래서 당원들이 이 부분을 반대한 것이다.
15:48한독수 후보 자체의 흥결보다도
15:50이 절차에 있어서 절대 이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당의심이 작동된 거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15:55잠깐 이제 언급이 나오긴 했는데 김문수 후보 여러 차례 단일화를 약속을 했지만
16:01지키지 않았다라는 비판 부분에 대해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16:05그 부분은 좀 어떻게 보세요?
16:07그에 대해서 답을 했죠.
16:09김문수 후보가 사랑제 오픈 공간에서의 협상에서 직접 할 때
16:15정당 생활을 안 해보셔서 그런 거다.
16:19그러니까 이게 무슨 얘기냐면 김문수 마케팅을 내가 했다.
16:2222번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한 건 사실이다.
16:26그렇지만 그게 청구서냐 이런 말씀을 했어요.
16:30그렇다고 내가 꼭 그걸 지켜야 돼요? 하는 말씀을 한 거예요.
16:34그러니까 과거에 YS가 노태우 전 민정당 총재 3당 합당 합의를 했는데
16:43내각제 개헌 합의를 했는데 나중에 그걸 이제 터뜨리니까
16:48본인이 마산 자택으로 내려가서 칩거했던 1990년에 유명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6:54저는 그때 이 사건과 이것을 비교해서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16:58결국 약속을 한다고 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다라는 김문수 후보의 부담은 살아있는 거예요.
17:05그런데 이제 평생 관료 생활만 하시고 비교적 올고진 선비형인 한덕수 전 대행 입장에서는
17:1322번이나 약속을 하시고 왜 안 지키세요?
17:17조계사에서 제가 3번이나 만나자 그랬는데 왜 네네네 하고 절 피하셨어요?
17:22이런 데 대한 질책을 담아서 말씀했던 건데
17:24그것을 당의 공식 후보로 3번의 경선을 거쳐서 선출된 김문수 후보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7:32본인 욕심도 좀 있으셨겠고 다른 후보들 얘기를 하면서
17:36그렇다고 내가 꼭 받아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17:39이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그 부분의 정치적 부담은
17:43그러나 대선 후보로 확정된 것을 이기지 못했다.
17:47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7:50단일화와 관련해서 단일화를 밀어붙였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요.
17:56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17:57먼저 입장 들어보시죠.
18:02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18:05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18:08결과적으로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습니다.
18:14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18:16들으셨지만 지도부가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를 압박했던 이유가 뭘까 좀 궁금해지는데요.
18:24이재명 후보의 경우에는 친일 쿠데타라고 주장을 했고
18:26배후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내란 세력이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18:30이 지도부가 밀어붙였던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18:33먼저 최 교수님 말씀해 주시죠.
18:34저기 지도부가 했던 얘기가 있었죠.
18:37한덕수 후보로의 단일화 얘기는 경선 과정에서 계속 나왔던 얘기예요.
18:41이른바 한덕수 차출론.
18:43저도 비판을 많이 했죠.
18:45경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18:46어떻게든 후보들을 중심으로 자각론으로 가서
18:50이 생각을 해야지 지금 이제 총리 권한대행하고 있는데
18:53대통령 권한대행을 하고 있는데
18:54계속 권한대행 시절에 계속 그 얘기가 나왔다고요.
18:58그러면서 이제 5월 3일 날이 대선 후보가 결정되는 날인데
19:02국민의힘에 2일 날 권한대행을 그만뒀거든요.
19:05이 자체가 대단히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에요 사실은.
19:09그 전에 무슨 헌법 재판관 임명 안 하고 이런 건 다 지난 일이니까
19:13그 얘기 놔두더라도 말이죠.
19:15그런 상황 속에서 계속 차춘을 얘기하니까 아마 이랬던 것 같아요.
19:17그래서 뭐 국민의힘 지도부나 이런 속내를 전혀 알 길은 없습니다만 제가
19:22김문수보가 워낙 일관되게 탄핵에 반대하고 그러니까
19:25거기에 대한 부담이 있지 않았을까.
19:27아주 좋게 해석한다면.
19:28그렇다면 한덕수 후보가 아무튼 간에 대미통상 전문가하고 외교도 그렇고
19:32관료성을 오래 했고 하기 때문에
19:34오히려 김문수보다는 한덕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대적할 수 있는
19:39경쟁력이 있지 않을까라고 판단할 수 있어요.
19:43저는 그런 판단이 제일 주의했을 것 같아요.
19:45그런데 문제는 이제 자꾸 경선 가정에서 계속 한덕수를 소환하니까
19:49그게 후보들이 대단히 불편해졌던 거 아니겠어요.
19:52마지막에는 완전히 분위기가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서 거부하면 안 되는 분위기가 다니까
19:57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도 동의하는 식으로 갔어요.
20:00아직 말이 좀 바뀌었습니다만.
20:02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문수보는 일관됐어야죠.
20:04가장 적극적이었고.
20:06저는 당선이 됐는데 선출됐는데 가장 큰 역할을 그 발언들이 했을 것 같아요.
20:12김문수보가 되면 그래도 단일화를 통해서 구 여권의 경쟁력 있는 후보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당원들의 판단이 주요하지 않았을까.
20:21그래서 여론조사보다 당원 투표는 차이가 많이 났잖아요.
20:24김문수보가 많이 이겼어요.
20:25한동훈 후보에게.
20:27그런데 나중에 이제 결과적으로 이른바 이제 뭐 친윤이라는 과거에 다 지나간 요거지만 윤핵관이라는.
20:36권성동 의원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20:38이분들이 밀어붙이니까.
20:40제가 봐도 국민의힘 지도가 과도하게 밀어붙였어요.
20:43그러니까 김문수보가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20:46단일화가 됐으니까.
20:46아니 후보가 됐으니까.
20:47그런데 그 버틸 수 있는 명분을 딱 준 거라고요.
20:50국민의힘 지도부가.
20:51그러니까 할 말이 있죠.
20:52왜냐고 명분이 있으니까.
20:54그러다 보니까 이게 뭔가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윤이 대선이 끝나고 대선 승리보다는 당권, 기득권들을 확보하려는 게 아닌가라는.
21:05그래서 이제 민주당에서 자꾸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알 길이 없어요.
21:09제가 이 자리에서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21:11아무튼 간에 한덕수 후보는 어쨌든 대통령과 같은 대통령 총리를 해왔기 때문에.
21:19이른바 지금 민주당에서 내란 대행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21:22그런 점에서 자꾸 이제 윤 전 대통령과 친윤 지도부가 뭔가 한덕수 후보를 옹립해서 사회를 모색하는 거 아니에요.
21:30이런 얘기가 있는데 확인할 게 없으나.
21:32지나간 얘기입니다.
21:33그런 오해를 주면 안 돼요.
21:34국민의힘이.
21:35자꾸 그런 비판을 받을 점을 계속 비밀을 준다고요.
21:39제가 아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작년 12월 3일부터 지금까지 국민의힘의 행태가 보여준 거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 국면.
21:48장면, 장면마다 너무 이해가 안 가는 게 너무 많아요.
21:51그래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무슨 대통령과 전 대통령과 이른바 서로 짜고 친다.
21:57저는 그렇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21:59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으로 하여금, 지금 야당도 아닙니다만 제1당으로 하여금, 그런 비판을 가능하게끔 그런 인식을 줬다.
22:06조금 더 성찰하고 반성해라.
22:09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2:11관련해서 박상규의 판문가는 어떻게 보셨어요?
22:16국민의힘이 지난 한 달여 보인 행태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심판을 하셨잖아요.
22:22그리고 당원들로부터도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은 정치적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합니다.
22:28그리고 김문수 후보의 당무 우선권 논란도 있었는데 박태출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한 게 당무 우선권을 처음으로 실현한 것이다 이렇게 보거든요.
22:42이제 곧 선대위원장 반에 또 선대위의 명단이 곧 발표될 것 같은데 그 안에는 이런 것들을 녹여낼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의 명단이 좀 나와야 되지 않을까.
22:55그리고 지금까지 측근들과 함께 해왔던 이런 데서 좀 더 외연을 확장하는 그리고 싸웠던 불편한 분들.
23:05그게 꼭 한덕수 전 대행위에 국한될 필요 없어요.
23:10한동훈 후보도 전 후보도 나와야 되고 지금 미국 갔으니까 홍준표 후보 얘기는 이재명 후보가 영입 얘기까지 하고 있으니까
23:19그분 얘기는 좀 잠시 미뤄두더라도 다른 분들 다 이렇게 모아 안고 하는 체제로 나가서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23:28이 대선에 대해서 역대 창패 어쩌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결국 가게 되면 양축으로 서게 돼 있어요.
23:37그러니까 그 차이가 얼마냐의 논쟁이 있을 수 있는데 물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지금까지는 완주한다.
23:45완주의 변함이 없다 하고 있지만 그것도 또 지켜봐야 됩니다.
23:4923일간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23:51다만 김문수호가 이제 어렵사리 출범을 했으니까 닷을 올렸잖아요.
23:58출발도 하기 전에 뭐가 안 될 거다.
24:01그런 얘기를 하기 앞서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귀신, 흉가, 폐가.
24:06텐트 치기도 어렵다.
24:09저는 이분께 항상 좀 안타까운 게 사선 법제위원장이신데 말씀을 조금 더 격이 있게 해 주셨으면 어떨까.
24:18그러니까 보세요.
24:20막장, 폐가, 흉가, 텐트 치기가 어렵다.
24:26무슨 말씀을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24:28저런 걸 좀 더 지지층을 넘어서서 중도 무당층에게도 걸맞는 품격 있는 표현을 기대하는 것은 과연 무리이겠는가.
24:38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24:40방금 말씀해 주셨듯이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의 발언과 같이 이런 비판의 목소리에 나온 것도 사실인데
24:45빅 텐트는 천영,커녕 빈 텐트 치기도 어렵다.
24:48이런 말씀 아까 해 주셨죠.
24:50최 교수님, 앞서 세미래 민주당 이낙연 상임 고문이 이탈을 했고
24:54또 이준석 후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독자 행보 중입니다.
24:58대선이 23일 남았는데 빅 텐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5:03빅 텐트 어려울 겁니다.
25:05어렵다.
25:05우선 당장 이낙연 고문이 안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25:09그렇죠.
25:09대선은 불출마 선언을 했고
25:11이 상황 속에서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과 빅 텐트 치겠어요?
25:17안 칠 것이죠.
25:17저는 안 칩니다, 저 같으면.
25:18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이 뭔가 탄핵이 있었고 한다 하더라도
25:23그 이후에 뭔가 태도가 바뀌고
25:26그렇다면 할 수 있어요.
25:27왜냐하면 개헌이라는 건 의미가 있는 거니까.
25:29이른바 개헌연대라는 거 아닙니까?
25:30개헌연대.
25:32이른바 이제 그 여권이 말하는 반이재명연대와 같이 맞물리는 거겠죠?
25:36왜냐하면 민주당은 지금 개헌에 대해서는 좀 소극적이니까.
25:39내란을 종식해야 된다는 그런 입장이잖아요, 민주당은.
25:42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고 싶어도
25:43이준석 후보도 명분이 있어야 될 거 아니겠어요?
25:46그런데 지금 불과 지금 얼마 또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25:49대선이 이제 20몇이나 남았으니까.
25:51그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5:53이런 상황 속에서 이준석 후보가
25:55이 국민의힘과 빅텐츠를 칠 이유가 없죠.
25:57자신의 정치적 장래가 있는데.
25:59지금 국민의힘은 아무리 봐도 그렇게 뭐라고 얘기할까요?
26:04지지할 수 있는 이런 구석이 별로 없다고요.
26:06중도층 입장에서 볼 때.
26:08최근에 이런 절차적 문제까지 제기가 됐고
26:10김은수 후보로 복귀는 됐습니다만
26:12이런 상황 속에서 개헌연대라는 게 얼마나 공허합니까?
26:15그래서 제가 볼 때는 개헌이 소중한 겁니다.
26:19개헌에 동의하지 않는 국민이 누가 있겠어요?
26:21사회적, 정치적 공감대에 다 이루어져 있는 건데
26:23이 상황 속에서 개헌연대라는 게 대단히 공허하지 않을까.
26:27당장 이준석 후보도 그렇고
26:30당사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지금
26:33아무도 돕지 않겠다라고 했잖아요.
26:34그렇지만 선언이 아무도 돕지 않겠다.
26:36이렇게 얘기하는 상황에서
26:37글쎄요. 빅텐트, 개헌연대 쉽지 않지 않겠는가.
26:41이게 만약에 한독수 후보가
26:42만약에 후보가 비판을 받더라도
26:44후보가 돼서 이른바 제7공학을 열고
26:47임기를 단축하고 임기 단축 얘기를 계속 해왔잖아요.
26:50맞습니다.
26:50그런데 김문수 후보는 그 얘기는 잘 안 했다고요.
26:52그렇다면 개헌연대가 명문이 생길 수 있어요.
26:54어쨌든 그런데 그게 아니에요, 지금.
26:55아니기 때문에
26:56게다가 지금 김문수 후보는 지금 아무튼간에
26:58탄핵에 대해서 몇 번 말씀드립니다만
27:00탄핵에 대해서 반대했던 분이라고요.
27:03그런데 거기서 개헌연대라는 게 맺힐 수 있을까요?
27:06제가 볼 때 당장 볼 때
27:07현 단계에서 볼 때는 쉽지 않아 보인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27:09이번 사태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7:12반대로 반사 얘기를 얻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27:17보수 진영에서 중도, 무당층의 표심
27:19누가 가져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인데
27:22어떻게 보십니까?
27:22여론조사 결과를 말씀하지 말라는
27:24신신당부가 있었으니까 저는 그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27:27다만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약지는 있어요.
27:33상당히 반사이익이 있다.
27:35왜냐하면 본인이 상당히 행보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 같고
27:41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그렇게 얘기하고 떠났잖아요, 이분이.
27:46김은수 후보를 언급하지 않고
27:49국민의힘 후보를 언급하지 않고
27:51이재명 후보와
27:53이준석 후보의 양자대결.
27:55이분이 말씀을 그렇게 재미나게 하세요.
27:59좀 과장된 측면이 있죠.
28:01그 얘기는 뭐냐면
28:02그게 정말 양자대결로 간다는 뜻이 아니라
28:04이준석을 무시하지 마.
28:07이런 얘기가 되는 것이고
28:08이준석 후보는 일단 갈 겁니다.
28:12가야죠.
28:12가는데
28:13선거 자금이 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28:16다시 한번 짚어드리면
28:18유효투표의 15% 이상을 얻지 않으면
28:21100% 못 돌려받고
28:2450%라도 받으려면
28:2610%는 얻어야 돼요.
28:29이 두 자릿수 득표가
28:30상당히 관건이 되는데
28:32이준석 의원이
28:34과연 그렇게
28:36제가 동문제 때문에
28:37그만두리라는 얘기를 하는 건 아니에요.
28:39그러나
28:39본인의 존재감을
28:41끝까지 알리면서 갈 것이냐
28:43여부는
28:44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28:45좀 더 지켜봐야 된다.
28:47저는 그렇게 봅니다.
28:49이런 상황 속에서
28:51지금 극한 갈등이
28:52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28:54또 이른바 꽃가마를 태워줬다라는
28:56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8:57이재명 후배의 생각은 어떨지
28:59저희가 녹취를 준비했는데요.
29:00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29:17지금 김영상 전 대통령
29:19어록을 이용해서
29:20국민의힘을 비판한 바가 있는데
29:22이재명 후배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십니까?
29:25어떻게 보셨어요?
29:25지금 구도가 당연히 유리하죠.
29:28이 구도 자체
29:29이 구도의 문제예요.
29:30구도 문제
29:31인물 이전의 문제예요.
29:33계엄으로 치러지는 선거 아닙니까?
29:35계엄으로 인해서 탄핵이 됐고
29:37임소년 전 대통령이
29:38탄핵 때문에 치러지는
29:39조기 선거예요.
29:40이른바
29:41조기 대선이기 때문에
29:42이재명 후보가 당연히 유리하죠.
29:44구도에서
29:44그런 데다가
29:45제가 자꾸 탄핵 말씀드리는 게
29:48전 국민의힘이 지금
29:49구도가 불리하지만
29:51유리하게 바꿀 수 있었다고 봐요.
29:52기회가 몇 번 있었다고요.
29:53그런데 그 기회를 계속 놓쳤어요.
29:56제가 그야말로 평론적 관찰에서
29:57말씀드리는 건데
29:58그렇게
29:59불리한 구도로 찾아가기도
30:02어려울 것 같아요.
30:03제가 아까 말씀 잠깐 드렸잖아요.
30:05지난해 12월 3일 날 비상기엄 이후에
30:07구 여권
30:08모든 구 여권에 있는
30:09계신 모든 분이
30:10그렇지는 않습니다만
30:11구 여권의 전반적인 흐름
30:13참으로 이해가 안 간다.
30:16지난 경선 과정도 그랬고
30:17지난 경선 과정에서
30:18탄핵에 대해서 찬성하고
30:19계엄에 대해서 반대했던 부분은
30:21어떻게든 안 된다는 그런 분위기가 팽배했고
30:23국민의힘에 말이죠.
30:24그리고 결국은 이제
30:25김문수 후보가 됐던 건 아니었겠어요.
30:27그리고 최근에 또
30:28아까 몇 번 나왔으면 나왔습니다만
30:29지금 현재의 구도도 그렇고
30:31그래서 제가 볼 때는
30:32이거는 이재명 후보는
30:33가만히 있었던 거예요.
30:34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정확하게
30:35분석한 거예요.
30:37그걸 평론가답게 분석한 거예요.
30:38가만히 있는데
30:39갑자기 다가온 거예요.
30:40이렇게.
30:41정확하게 YS
30:41김영상 전 대통령의 말을
30:43인용한 거예요.
30:44우리가 말하는 흔히 말하는
30:45반사 이익에 의한 정치
30:47한국 정치는 내가 뭘 잘 해설을 하기보다도
30:49남이 못해서 거기에 대한 반사 이익을 받는다.
30:51그 얘기는 우리가 숱하게 해왔던 얘기입니다.
30:53한국 정치에 있어서.
30:54그게 가장 극적으로
30:56가장 정확하게
30:58전형적으로
30:59명징하게
31:00그런 게 이번 선거가 아니겠는가.
31:01아직 결과는 모르겠습니다만
31:03그 얘기를 아까 이재명 후보가 한 겁니다.
31:04있는 그대로.
31:05이런 가운데
31:07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31:08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통화한 사실을
31:11소개하기도 했는데
31:12홍 전 시장 같은 훌륭한 분이
31:13함께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31:16또 협력한 길을 찾겠다.
31:17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31:19이 발언의 의미는
31:20어떤 부분에 있다고 보십니까?
31:22선거의 천재죠.
31:24천재.
31:24이재명 후보에 대한 얘기입니다.
31:28그야말로 저곳이 경남 창령.
31:30그러니까 홍준표 후보의 고향이에요.
31:33네. 그렇죠.
31:33홍준표의 고향에서
31:35홍준표 영입을 시사하다.
31:37얼마나 본인으로서는 절묘합니까?
31:40거기에 보수 출신 대통령
31:42김영삼 전 대통령의 어록까지
31:453종 세트예요.
31:47그러니까 사실은
31:49저런 부분을 보면
31:51정치 감각이 정말
31:53세 번째 대선에
31:54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었다.
31:56그러니까 표정이 여유가 넘치고
31:59계속 웃으시잖아요.
32:01그런 걸 보면서
32:01참 국힘이 얼마나
32:04우습게 보이는가
32:06하는 걸 느끼겠어요.
32:07저는.
32:08그러니까
32:08그 말 자체에
32:09하나도 틀린 데가 없습니다.
32:11가만히 있는데
32:12자빠졌다.
32:13자빠지면 우리가 이기는 거다.
32:15그 표현도 다 나와요.
32:16김영삼 전 대통령이.
32:17그런데
32:18보수 출신 대통령의 말을
32:20홍준표 탈락 후보의 고향에서
32:23그것도
32:24이분이 훌륭한 분이다.
32:26정치적 입장은 다르지만
32:27그러면서
32:28협력할 길을 찾겠다.
32:30아주 애매한 말이지만
32:32이게 영입 의사로 해상이 되거든요.
32:35그런데 이제 홍준표 전 시장이
32:36이 얘기를 듣고
32:37어떻게 또 미국에서 반응할지가
32:39관심이에요.
32:40나와 상의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할지
32:42아니면
32:43그런 가능성도 열어놓고
32:45우리가 대통합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32:46또 이런 깜짝 발언을 던질지
32:48그러니까 저런 행보 하나하나가
32:51이재명 후보의 탁월한
32:53선거 전문가의
32:55무르익은 자세를 보여준다.
32:56이 점에서
32:57국민의힘 좀 맹성을 해야 된다.
32:59이렇게 말합니다.
33:00앞서 홍준표 전 시장이
33:02이번 대선인 이재명 대
33:03이준석 양자구도다라고
33:05언급한 부분에 대해서
33:06두 분은 다 동의를 하시는 겁니까?
33:08어떻게 보세요?
33:09양자구도라고 보기는 어렵죠.
33:10김우소부가 있기 때문에.
33:12그건 양자구도라고 딱히 얘기하기는 어려워요.
33:14아무래도 거대 양당제에서
33:16치러진 선거인데
33:17단지 이제 그렇게 얘기하는 거는
33:18홍준표 후보는 또
33:20윤석열 대통령은 꽤 오공을 많이 했어요.
33:22상황이 바뀌니까 말이 바뀌고 있는데
33:24국민의힘이
33:26저런 말을 듣게끔 돼 있어요.
33:28탄핵의 탄핵 결국은
33:30이 탄핵의 강의라고 얘기 많이 하잖아요.
33:32계엄의 바다?
33:33탄핵의 바다 계엄이 강의됐지
33:34바다가는 바뀌어도 좋은데
33:36이걸 넘지 못하면 안 돼요.
33:38이번 선거는
33:38아무리 정책 좋은 얘기 해봐도
33:41미래 전망적 투표라고 얘기합니다만
33:43대선이라는 게
33:44총선은 과거 해고적 투표라고 얘기합니다만
33:47탄핵에 대해서 대투
33:48많은 국민들이 찬성해서
33:50헌재에서 파면이 됐는데
33:52거기서 지금
33:52국민의힘의 공식적인 후보가
33:54대선 후보가
33:55아직 입장을 안 바꿨잖아요.
33:56그러니까 그런 말 나올 뻔하죠.
34:00잠깐 출연 도중에
34:02저희가 현장을 연결할 일이
34:04좀 생겼는데요.
34:06내일부터
34:06내일부터
34:10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34:12시작되는 가운데
34:13더불어민주당 윤여준
34:15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34:16잠시 뒤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데요.
34:18저희가 진행되는 대로
34:19바로 연결해서
34:20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4:22이어서 출연 계속 이어가보도록 할게요.
34:24그러니까 그 상황 속에서
34:26홍준표
34:27전 시장이
34:30그 얘기할 만하죠.
34:32이준석 후보는
34:33개혁보수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34:36국민의힘 대표도 했잖아요.
34:37축출당했지 않습니까.
34:38탄핵에 대해서 계속 찬성했고.
34:40그러다 보니까
34:41홍준표 시장이
34:42저런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34:43전 시장이.
34:45그래서 그런 말을 듣지 않으려는 말이죠.
34:47지금이라도
34:47승패는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니까.
34:50아무리 이재명 후보가 유리하겠죠.
34:52그거야.
34:53당연히 다 그렇게 보고 있는 건데
34:54지금이라도 탄핵에 대해서
34:56찬성했든
34:57반대했든
34:58그 태도를 바꾸고
34:59그냥 형식적인 사과하지 말고
35:01진정성 있게
35:02국민들께
35:03전 사과 반성이
35:05이 국민의힘에 대해서
35:06언덕이 반 이상이 돼야 될 것 같아요.
35:09그래야 되는 것이지
35:09그건 아무래도 없던 것처럼 해놓고
35:11자꾸 미래로 간다
35:12AI 얘기하고 그래봐야
35:13일반 중독층 민심에
35:15이렇게 맥히겠냐고요.
35:16그런 의미에서
35:17아마 홍준표 전 대표가
35:19이 구도는 양자 구도다.
35:21이재명도 이준석.
35:22일리 있게 들리기도 해요.
35:23보기에 따라서는.
35:26양자 구도에 대한 얘기는
35:27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35:29약간 과장된 측면이 있다.
35:30또 홍준표 전 시장
35:32또 이승만 전 대통령을
35:34따라 하려고 하는 것인지
35:36미국 본토로 안 가고
35:37하와이로 갔네요.
35:38어쨌든 그런 것도 있고
35:39저는
35:40결국 사과와 유관 표명은
35:43국민의힘 김은수 후보가
35:44알아서 할 것이다.
35:45선거 전략이니까.
35:47다만
35:47국민들의 선택지에
35:49또 하나가 올라와 있습니다.
35:51이른바
35:51민주당의
35:53삼권분립
35:54괴멸 시도예요.
35:55그러니까
35:56대법원장을
35:5714일 날 청문회장으로 불러내고
35:59각종 위인설법을
36:02지금 밀어붙이고 있고
36:03특히
36:03법관 대표회의를
36:0526일 날 하는데
36:06이게
36:06진보 성향의
36:08법관들이 주도해서
36:09사실 의의도
36:10첫 번째 의제 자체가
36:12그냥
36:13조희대 대법원장의
36:15판단에 대한 것만 묻는
36:16이런 식의
36:17전방위 압박을
36:18지금 하고 있는 게
36:19사실이거든요.
36:20국민들의 선택지 위에는
36:22계엄에 대한 문제도
36:23들어가야 되겠지만
36:24이재명
36:26후보가
36:28만들려고 하는
36:30세상에
36:31삼권분립이
36:32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36:34국민들의 판단도
36:35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36:36이 점도 중요하다.
36:38그러니까
36:3823일의 선거운동을
36:41우리가 좀
36:41지켜봐야 돼요.
36:42이게 사흘 남았으면
36:43우리 최 교수님 말씀이
36:45맞는데
36:4523일 남아있기 때문에
36:47그렇게
36:48아직
36:49낙관만 하시면
36:50좀 곤란할 것이다.
36:52이렇게 생각합니다.
36:55내일부터
36:55제21대 대선
36:57공식 선거운동이
36:57시작되는 가운데
36:58더불어민주당
36:59민효준 상임총괄
37:00선대위원장이
37:01이제
37:02기자간담회를
37:03진행합니다.
37:03네 그렇지만
37:04내용으로 번졌던
37:05국민의힘 단일화 과정
37:06등이 언급이 있을지
37:07조목되는데요.
37:08현장 연결해서
37:08바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7:09그러니까 그 후
37:0920년이 넘는
37:10세월이 지나갔습니다.
37:13그동안
37:13시대도 변했고
37:14세상도 많이 변했습니다.
37:17현실 정치 경험도
37:18짧았지만
37:19그렇게 공백도 많은
37:21사람이
37:21다시 현실 정치
37:23마당으로 돌아와서
37:24이렇게 큰 책임을
37:26짊어지는
37:26자리를 맡고
37:27보니까
37:27모든 것이
37:29두렵고
37:30조심스럽습니다.
37:32그럼에도
37:32제가 이재명 후보의
37:33요청을 받아들여서
37:35이 자리에까지
37:35서게 된 이유가
37:36있습니다.
37:38오랫동안
37:38공직에 몸 남았던
37:40사람으로서
37:41윤석열 정부
37:423년 동안
37:43국정운영이
37:46너무 망가지는
37:47모습을 보면서
37:48참을 수가
37:50없었기 때문입니다.
37:52죄송합니다.
37:54저는 윤석열 정부
37:553년이
37:55대한민국 역사상
37:57최악의 암흑기로
37:58기록될 거라고
37:58생각을 합니다.
38:00과거의 대통령은
38:01비록 독재까지
38:02한 이들이라 하더라도
38:03그 시대에
38:04꼭 해야할
38:05과제를
38:05성취한
38:06그런 공론은
38:07있었습니다.
38:08하지만
38:09윤석열 정부
38:10시절에는
38:102년 정석
38:12세수는
38:12펑크났으며
38:13물가와
38:14금리는
38:14치솟았고
38:15실업과
38:16폐업이 늘어나
38:17국민들의 삶은
38:19벼랑 끝으로
38:19내몰렸습니다.
38:21저들은
38:21권력을
38:22사회화했고
38:23자신의 뜻과
38:24반대되는 국민들을
38:25적으로
38:25몰아세웠습니다.
38:27그렇게
38:28민주주의를
38:28파괴하는 것으로도
38:29모자라서
38:30독재를 꿈꾸며
38:32끝내 내란을
38:33일으켰습니다.
38:33민생파탄
38:38경제파탄
38:39외교참사
38:40평화위협
38:41인사실패
38:42의료분계
38:43재난초래
38:44국민갈등
38:45조장
38:46교육분계
38:47구정부패
38:48이 모든 말이
38:49바로
38:50윤석열
38:50전무 3년을
38:52가리킵니다.
38:53준비되지 않은
38:54지도자는
38:54그릇된
38:55권력력으로
38:56대한민국
38:57민주주의와
38:58헌정지수를
38:58파괴했으며
38:59비상식적이고
39:01불이한
39:02권력 남용으로
39:03공정의
39:03가치를
39:04추락시켰습니다.
39:06민생경제를
39:06무너뜨리고
39:07헌정지수를
39:08파괴하고
39:09국정을
39:10파탄냈습니다.
39:11글로벌
39:12선진국
39:12대한민국의
39:13의상을
39:13바닥에
39:14떨어뜨렸습니다.
39:15저희 선대위는
39:17무너진
39:18대한민국을
39:19다시 일으켜야
39:20한다는
39:20막중한
39:21책임감을
39:21느끼고
39:22있습니다.
39:23이번
39:23대선을
39:24통해
39:25윤석열
39:25장군
39:253년
39:26만에
39:27최악의
39:27위기를
39:27맞은
39:28대한민국을
39:29복원시키는
39:30그런
39:31전환점을
39:32만들어내야
39:32한다는
39:33철실한
39:33책임감을
39:34느끼고
39:34있습니다.
39:36이번
39:36조기
39:37대선의
39:37성격과
39:38과제에
39:38대해
39:39제
39:39생각을
39:40간단히
39:40말씀드리겠습니다.
39:42이번
39:42대선은
39:43방면한
39:44국내위적
39:45어려움을
39:45극복하기
39:46위한
39:46변혁의
39:47변곡점을
39:48만들어내는
39:49선거입니다.
39:50보통의
39:50생각과
39:51자세로는
39:52지금
39:52대한민국이
39:53당면한
39:53고령화,
39:54저출산,
39:55양극화,
39:56성장잠제적
39:57저하 같은
39:58등의
39:58숱한
39:58난제들을
39:59돌파하거나
40:00극복할 수
40:01없을 것입니다.
40:03지난
40:033년에
40:03걸친
40:04윤석열
40:04정권의
40:05북정실패와
40:06부조리하고
40:07비정상적인
40:07각종
40:08행태에
40:08대한
40:09철저한
40:10심판과
40:10최신의
40:11각오 속에서
40:12미래를
40:13다짐하는
40:13선거가
40:14돼야 한다고
40:14생각합니다.
40:16그런
40:16측면에서
40:17이번
40:17대선은
40:18윤석열과
40:19추종세력을
40:20엄중하게
40:20심판하는
40:21선거입니다.
40:22흔히들
40:23총선은
40:23정권을
40:24심판하는
40:24회고적
40:25투표가
40:26이루어지고
40:26대선의
40:28미래를
40:28생각하는
40:28전망적
40:29투표가
40:30이루어진다고
40:30하지만
40:31조기
40:32대선의
40:32경우는
40:33성격이
40:33좀
40:33다릅니다.
40:35조기
40:35대선이
40:35왜
40:36발상했는지에
40:37대한
40:37진지한
40:37성찰과
40:38반성
40:38그리고
40:39원인
40:40제공자들에
40:41대한
40:41심판이
40:42이루어지고
40:43이들의 잘못을
40:43극복하겠다는
40:44의지를
40:45굳건하게
40:46세워야
40:47미래로
40:47갈 수
40:48있기 때문입니다.
40:50구체적으로
40:50말씀드리면
40:5112.3
40:52불법
40:52개혐으로
40:53혼정짓을
40:54무너뜨리고
40:54영구직권을
40:55획측한
40:55세력
40:5612.3
40:57불법
40:58개혐을
40:58옹호하며
40:59탄핵을
40:59반대한
41:00세력
41:00무속과
41:01망상에
41:02빠져
41:02권력을
41:02사유화하고
41:03국정을
41:04농단한
41:04세력
41:05그
41:06불법
41:06부당한
41:07권력에
41:07줄서면서
41:08사익을
41:09추구한
41:10세력들에
41:11민주주의의
41:12이름으로
41:13심판하는
41:13선거입니다.
41:15이를 통해
41:16지난
41:1612.3
41:16불법
41:17개혐에
41:17대한
41:17진지한
41:18성찰과
41:19반성
41:19속에서
41:20잘못된
41:21권력
41:22시대착오적인
41:23부시대의
41:23세력에
41:24대해
41:24명백하게
41:25책임을
41:25물어야
41:26합니다.
41:286월 3일
41:28대선은
41:29단순한
41:30정당 간
41:30세력 간
41:31대기 대장이
41:32아닙니다.
41:33광장의
41:34목소리를
41:34대변하는
41:35국민후보와
41:36거대한
41:37기독권
41:37세력 간의
41:38대결입니다.
41:39헌정수
41:40세력과
41:40내란
41:41세력 간의
41:42대결입니다.
41:43정권
41:44교체를 통해
41:45부유증을
41:45종식시키고
41:46대한민국을
41:47정상화할
41:48세력과
41:48국가적
41:49혼란을
41:50이야기하여
41:50조금이라도
41:51기득권을
41:52연장해버리는
41:53세력 간의
41:53대결입니다.
41:55이번 대선은
41:56대한민국의
41:57위기를 기회로
41:58바꿀
41:58역사적
41:59분실형이
42:00되어야만 합니다.
42:01통합의
42:01시대를
42:02이끌어내고
42:03대한민국을
42:04제도에
42:04약시켜야 합니다.
42:06다행히 이재명 후보는
42:08시대가 요구하는
42:09자질과
42:09능력을
42:10갖춘
42:10인물입니다.
42:12지금의
42:12의위를
42:13극복하고
42:13무너진
42:14대한민국을
42:15회복시키고
42:16진짜
42:17대한민국을
42:18만들어냈는데
42:18적임인
42:19그런
42:20인물입니다.
42:22경제와
42:22민생을
42:23최우선
42:23과제로
42:24경청과
42:25통합과
42:26소통을
42:26강조하는
42:27그런
42:27선거를
42:27치르겠습니다.
42:29중도
42:29실형의
42:29노선으로
42:30국민을
42:30통합시키겠습니다.
42:32지금
42:32필요한
42:32것은
42:33자리싸움도
42:33아니고
42:34철진한
42:35이념
42:35논쟁도
42:35아닙니다.
42:36뜬구름 잡는
42:37정쟁이나
42:38공허한
42:39갈등이
42:39아닌
42:40국민
42:40삶의
42:41현장에서
42:42국민들이
42:43목소리를
42:43경청하고
42:44국민이
42:45원하는
42:45방향으로
42:46대한민국의
42:47방향키를
42:47조정해야 합니다.
42:49민주당은
42:49국민과학기
42:50미래로
42:51나아갈 겁니다.
42:52민생
42:52경제를
42:53회복시키고
42:53새로운
42:54미래
42:54목걸이를
42:55만들고
42:56중산지원과
42:57소상공인을
42:57살리고
42:58기업이
42:59신명나게
43:00일할 수
43:00있는
43:00나라를
43:01만들겠습니다.
43:02대한민국이
43:03다시 한번
43:03도약의
43:04시대로
43:04진입할 수
43:05있도록
43:05열심히
43:06뛰겠습니다.
43:07마지막으로
43:08지금은
43:08모든
43:09국가기원의
43:09정치적
43:10중립이
43:10매우
43:11중요한
43:11때임을
43:11말씀드립니다.
43:13고얀나무
43:13밑에서
43:14갓끈을
43:14고쳐서
43:15쓰지 말라고
43:15했습니다.
43:16민감한
43:17시기에
43:17사법부
43:18행정부
43:19중앙선관위
43:20수사 및
43:21사정기관의
43:22균형의식과
43:23정치적
43:24중립이
43:24매우
43:25중요합니다.
43:26각각의
43:27책임과
43:27역할을
43:28다하는
43:28과정에서
43:29불필요한
43:30정치적
43:30갈등과
43:31충돌이
43:32일어날
43:32소지가
43:33없는지
43:33한 번
43:34더
43:35살펴
43:35주실 것을
43:36존중하게
43:37요청드립니다.
43:38선거
43:38이른
43:396월 3일까지
43:39오직
43:40국민의
43:41선택과
43:41판단을
43:42존중하고
43:43기다리며
43:44정치적
43:45중립과
43:45균형
43:46유지에
43:46만전을
43:47기여해
43:47주실 것을
43:48강곡히
43:48부탁드립니다.
43:50국민의힘은
43:51지난
43:513년을
43:52반성하기는
43:54커녕
43:54윤석열 정부
43:563년을
43:56연장할
43:57다음 5년을
43:57만들고
43:58싶어합니다.
43:59한덕수 후보는
44:00탄핵된 정부의
44:01총리이며
44:01김은수 후보는
44:02그 정부의
44:03장관
44:03아닙니까?
44:04국민의힘은
44:05차이도 없는
44:06사람들인데
44:07그들끼리
44:08무슨 의미가
44:08있는지
44:09날치기하듯이
44:10교체했다가
44:11다시 번복했습니다.
44:12이런 세력에게
44:14나라를
44:15막히시겠습니까?
44:17민주당
44:17이재명 후보의
44:18압도적 승리가
44:19필요하다는 것을
44:20더욱
44:20절실하게
44:21느끼게 됩니다.
44:23이제
44:23내일부터
44:24국민들에게
44:24희망을
44:25전하고
44:25대한민국의
44:26미래를
44:27여는
44:27담대한
44:28여정을
44:28시작합니다.
44:30현명한
44:30우리 국민들께서
44:31이재명 후보에 대한
44:33압도적인
44:34지지로
44:34대한민국의
44:35미래에
44:36힘을
44:36실어주실
44:37것으로
44:37굳게
44:38믿습니다.
44:39감사합니다.
44:42윤여준 민주당
44:44상임총괄
44:45선내위원장의
44:46말 듣고
44:46오셨습니다.
44:46윤 위원장은
44:47공백 많은
44:48자신이
44:48큰 책임을
44:49짊어지니
44:50두렵다며
44:50윤석열 정부의
44:52국정운영이
44:52망가져
44:53참을 수
44:53없다고
44:54말했고요.
44:55또한
44:55민생파탄과
44:55의료 붕괴와
44:56같은 갈등을
44:57조장했고
44:58그릇된
44:58권력욕으로
44:59국정파탄에
45:00이르렀다고
45:00비판했고요.
45:01조기 대선
45:02발생에 대해
45:02진지한
45:03성찰과
45:04반성이
45:04필요하다고
45:05언급했습니다.
45:06또한
45:06모든 국가기관의
45:07정치적 중립이
45:08중요한 때라고
45:09밝힌 바
45:10있습니다.
45:11출연 이어가
45:11보도록 하겠습니다.
45:13두 분
45:13민주당
45:14선대위
45:14기자회견
45:15어떻게 보셨습니까?
45:16먼저 최 교수님부터
45:17말씀해주세요.
45:17오늘이 후보 등록
45:18마지막 날이에요.
45:19이재명 후보는
45:20등록 어제
45:20했습니다만
45:21했기 때문에
45:21아까 김민석
45:22상임선대위원장
45:24인가요?
45:25얘기도 했고
45:26오늘 지금
45:27방금
45:27윤여준
45:28위원장도
45:29같은 얘기예요.
45:30이른바
45:31내란으로
45:33치러진
45:33선거다.
45:34압도적인 승리가
45:35필요하다.
45:35이런 얘기를 하고
45:36있는 겁니다.
45:37윤여준 위원장의
45:38경우는
45:38이른바
45:39보수책사라고
45:39합니다만
45:40지금 보수책사라는
45:42말은 잘
45:42와닿지는 않는
45:43것 같아요.
45:43워낙 오래된
45:44얘기고.
45:45아무튼 간에
45:46진영을 넘나들은
45:47분이에요.
45:47저분도.
45:48처음 이번에
45:49진보해 온 것도
45:50아닙니다.
45:50문재인 후보
45:51캠프에도
45:51있었기 때문에.
45:53어쨌든
45:53그럼에도 불구하고
45:54이재명 후보
45:55측에서는
45:56민주당에서는
45:57어쨌든
45:57보수의
45:58의미가
45:58강한 분이니까
45:59영의부에서
46:00보수 중도
46:01중도 보수로
46:02위원을 확장하는
46:03그런 의미가
46:04있는 것 같아요.
46:04그리고
46:04상임위원장으로서
46:06얘기를 한 겁니다.
46:07여러 가지 얘기들
46:07후보 등록일을
46:09마감을 앞두고
46:09얘기를 하고 있는
46:10거다라고 봅니다.
46:12어떻게 보셨습니까?
46:13말씀하신 대로
46:14저는
46:15저 장면을
46:15굉장히 상징적인
46:16장면으로 봐요.
46:18수많은
46:18민주당 출신의
46:20인사들이
46:20있음에도 불구하고
46:22총괄
46:23상임
46:24선대위원장
46:25중에서도
46:25탑티어.
46:27상징적인
46:28인물이니까
46:28지금 저렇게
46:29사실상
46:29이재명 후보를
46:30대신해서
46:31한 거거든요.
46:32저 연설은
46:33윤여준
46:34위원장이
46:36한 것이지만
46:36이재명 후보의
46:37역할을 한 겁니다.
46:39저는 왜
46:40그런 말씀을
46:40드리냐면
46:41이분이
46:42보수 진보를
46:42넘나들고
46:43다양한 활동을
46:44하신 것
46:45이상으로
46:46이제
46:47이재명 후보가
46:48저런 방향으로
46:49갔으면 좋겠다.
46:50그러니까
46:50보수 진보
46:52진보 보수
46:52가리지 않고
46:53인물을 등용하고
46:54진짜
46:55통합과
46:56국민 통합으로
46:57가는
46:57자세를
46:59말뿐이 아닌
47:00실천으로
47:00보여준다면
47:01다소
47:03또는
47:04많이
47:04이재명 후보에게
47:06의기우심을 갖고 있는
47:07국민들의 지지도
47:08더 받지 않겠느냐.
47:10그러니까
47:10단지
47:11보수 출신의
47:12윤여준 위원장이
47:13대독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47:15저 장면이
47:16상징을 넘어
47:18실질로 이어지는
47:19통합의 길로
47:19가기를
47:20기대해 봅니다.
47:22네.
47:22알겠습니다.
47:23공식적인
47:23대선 후보 등록
47:24마지막 날
47:25오늘 최창렬
47:26용인대 특임교수
47:27그리고 박상규
47:28시사평론가와 함께
47:29전국 상황 짚어봤습니다.
47:30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47:31감사합니다.
47:32감사합니다.
47:32고맙습니다.
47: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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