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남서 쪽에서 붉은색으로 발달한 비구름이 제주도 부근으로 쉴 새 없이 몰려듭니다.
00:06많은 수증기를 품은 비구름입니다.
00:09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마치 여름철 같은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00:14제주도에는 산간을 비롯해 일부 내륙에 시간당 20에서 많게는 5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쏟아졌고 하루 최대 강수량은 무려 200mm를 넘었습니다.
00:25시민들은 5월에 내린 갑작스러운 폭우가 당황스럽습니다.
00:30새벽에는 좀 많이 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9시, 9시 반 정도에 많이 왔던 것 같고
00:37비는 봄비보다 많이 오는 것 같고요.
00:40제주도는 바람 때문에 우산 쓰기가 힘들어서 그게 가장 불편한 것 같아요.
00:46신안 등 전남 해안에도 100mm 안팎의 호우와 소속 3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관측되는 등 이례적인 봄날씨가 나타났습니다.
00:54남쪽으로부터 발달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01:00특히 저위도에 있는 따뜻하고 수변한 공기가 강하게 붙이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01:08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비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밤사이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01:16기상청은 주말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쌀쌀하다가
01:20휴일인 일요일에는 다시 맑고 일교차 큰 봄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1:27YTN 정혜윤입니다.
01:28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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