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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진짜... 보내버리려고 하시네..."
아찔한 절벽 끝, 숨겨진 동굴집을 찾아서

#강철지구 #김민준 #정종현 #튀르키예 #아나톨리아 #레벤트협곡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금요일 밤 0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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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침 태양이 기지개를 켜는 시각.
00:06동굴집의 모습이 어제보다 선명히 눈에 들어옵니다.
00:12마치 새해의 동지처럼 협곡의 일부 같습니다.
00:19사방이 험준한 바위로 둘러싸인 이 동굴집이
00:23푸르트 할아버지에겐 평생의 도전이었습니다.
00:30종현 씨는 정말 잘 잔 것 같죠.
00:34여러분 여기는 뭐 뭐하는 아침에 뭐 창고 짐하고 뭐 있던데.
00:44한번 봐도 됩니까.
00:50돌 밑에 이 공간을 딱 만드신 거예요.
00:53이렇게 해서 여기 불을 지펴서 바깥에서 빵을 굽나.
01:00여기 보니까 불 지펙에 이거 딱 있네.
01:03여기다가 딱 뭐 딱 요리해보면 또 기가 막히게.
01:08지금 이거 다 시멘트 같은 벽이거든요.
01:12그럼 내가 이거를 어떻게 쓸지 딱 구상을 해가지고
01:15여기 아궁이 들어가고 창문하니까 이렇게 가고.
01:19그런데 천자가 그냥 돌이요.
01:21그러니까.
01:22인테리어 저겁니다.
01:23자연 친화적 인테리어.
01:26할아버지에게 바위와 동굴은 함께 더불어 사는 집의 일부.
01:31여기서 빵 만든 거 맞습니까?
01:34여기서 만들었다고요?
01:40빵도 굽고 밥도 하고.
01:42양쪽에서 다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01:48양방향 화덕이네.
01:51곳곳에 쿠르트 할아버지의 지혜가 있습니다.
01:54캐멀씨가 어딘가 보여줄 곳이 있다고 합니다.
02:07뭐야.
02:09이 길이에요?
02:11이 길 아닌데?
02:15쿠르트씨의 동굴집은 그 옆에 또 다른 동굴과 연결돼 있습니다.
02:19그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이 아찔한 절벽길이죠.
02:26뒤에 멋진 데가 있다 하긴 했는데.
02:29멋지긴 한데.
02:30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02:37지금도 마을 사람들이 종종 왕래하고 있다는 절벽길.
02:44장난 아닌데?
02:46이 길 끝에 캐멀씨가 살던 집이 있습니다.
02:50장난 아니다 야.
02:59이거 세상 끝집을 찾으러 왔는데 진짜.
03:03끝으로 보내라고 하시네.
03:06바로 옆은 등골이 서늘해지는 천길 남떠러지.
03:10와.
03:12과연 이 아찔한 모험은 대체 어디까지일까요?
03:15와.
03:16진짜.
03:20끝이다 끝.
03:21와.
03:23돈 기어가야 돼.
03:24와.
03:25와.
03:26와.
03:27와.
03:28와.
03:29와.
03:30와.
03:31와.
03:32와.
03:33와.
03:34이게 도대체 뭐야?
03:35여기 뭐가 좋다는 거지?
03:37와.
03:38와.
03:39와.
03:41와.
03:42갈수록 설상가상입니다.
03:43와.
03:44와.
03:45와.
03:46와.
03:47오.
03:48와.
03:49와.
03:50이렇게.
03:51되게 잘못 부딪치는 순간 그냥 이제.
03:52바로.
03:53가는 거지.
03:55와.
03:56무서워
04:01무서워요
04:03아니 여긴 또 뭐죠?
04:07야 요 그것도 있네
04:09중간뷰 볼 수 있게 이렇게
04:12아이 좋다
04:13요 완전 캡슐 그건데
04:16완전히 캡슐 그건데
04:18캡슐 그 숙소
04:19아 이거 아늑하다 뭔가 되게
04:22무섭긴 하다 근데
04:24이 와중에도
04:28절벽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합니다
04:30어 흔들거린데 이거
04:38흔들거린데
04:39괜찮습니까 이거
04:41이거 괜찮은거 부실공사
04:44와 여기 절벽이야
04:47여기 밑에 절벽이야
04:49정말이지
04:5310년 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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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그냥 이거 아직
05:18척박한 협곡에서 동굴수는 생명수와도 같았습니다.
05:37머리 위로는 커다란 바위동굴 하나가 눈에 띕니다.
05:42꽤 커 보이는데 어떤 곳일까요?
05:46저 위에서
05:49여기가 가원 같은
05:52신의 가오를 구하던 이곳은
05:56지금도 사람들이 찾는 성스러운 기도처입니다.
06:02바위로 가로막힌 이 험한 곳에서
06:04집을 짓고 양을 치며 살았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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