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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 10대 구속...법원 "묻지마 범행·도주 우려"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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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
#2424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사전에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계획한 점과 불특정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묻지 마'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고등학교 안팎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고등학생 A 군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A 군이 사전에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범행을 계획한 점,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묻지 마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주 우려와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 군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가해 학생 : (학교생활 어떤 점이 힘드셨나요?) …. (피해자에게 하실 말씀 없으세요?) 죄송합니다.]
경찰 조사에서 A 군은 "학교생활이 힘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부터 대학 입시를 위해 특수학급에서 일반학급으로 올라갔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A 군은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도 진술했는데, 경찰은 누적된 심리적 불안이 한순간에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군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 대한 포렌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속 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범행 준비 과정 등을 면밀하게 살펴본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디자인 : 김진호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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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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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사전에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계획한 점 등을 고려해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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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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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고등학교 안팎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고등학생 A군이 구속됐습니다.
00:21
청주지방법원은 A군이 사전에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범행을 계획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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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묻지마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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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주 우려와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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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00:47
경찰 조사에서 A군은 학교 생활이 힘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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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대학 입시를 위해 특수학급에서 일반학급으로 올라갔지만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00:59
특히 A군은 흉기를 휘두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도 진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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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누적된 심리적 불안이 한순간에 표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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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군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 대한 포렌식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01:14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포렌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범행 준비 과정 등을 면밀하게 살펴본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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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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