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일부터 진검다리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해외여행을 계획한 SK텔레콤 가입자들은 더 조급하게 유심 교체에 나섰습니다.
00:10SKT의 유심보호 서비스와 해외 로밍을 동시에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00:15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다음 달 14일부터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00:21최아영 기자입니다.
00:21출국이 몰리는 이른 아침, 인천공항 SK텔레콤 로밍센터는 유심을 교체하기 위한 가입자들로 북새통입니다.
00:33출국 시간에 쫓겨 유심을 교체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가 하면, 1시간이 넘는 대기에 비행기 놓칠까 초조한 해외여행객도 있습니다.
00:4312시 20분의 비행기인데 시간이 조금 애매해가지고 약간 좀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00:52현재 SKT의 유심보호 서비스와 로밍 서비스는 동시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00:58로밍이 해외망을 빌려 쓰는 만큼 부정개통 등 범죄 감시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01:04유심을 교체할 수밖에 없는 해외여행객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01:08원래 유심보호 서비스로 유심을 신청을 했는데 여행을 가면 그게 안 된다고 해가지고.
01:16공항도 더 사실 일찍 오려고 했는데 공항버스 표도 다 매진돼서.
01:20또 이참에 해외여행을 계기로 교체에 나선 가입자들도 있습니다.
01:25동네에서는 재고가 없다고 못해주더라고요.
01:29그래서 온 김에 그냥 겸사겸사하는 느낌이라서.
01:33앞서 출국하지 않는 가입자들도 공항으로 몰렸던 만큼 SKT 로밍센터는 당일 출국자를 우선 교체해주기로 했습니다.
01:41오는 5월 14일부터는 해외 로밍과 유심보호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01:54다만 유심물량 부족 속에 해외여행객이 몰리는 진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혼선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나옵니다.
02:03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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