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최측근이었던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00:09출석은 했지만 증언은 거부했습니다.
00:11그 거부한 이유를 기자들이 물어봤습니다.
00:13송정연 기자입니다.
00:16오늘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재판에 출석한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00:24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하고 처음으로 법정에 나왔습니다.
00:28정 전 실장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와 만난 경위와 아는 사인지 같은 검찰의 질문부터 증언을 일절 거부했습니다.
00:40자신이 피고인 신분으로 대장동 관련 재판을 받고 있고 어떤 증언을 해도 언론이 비틀었을 것이라는 게 증언 거부 이유였습니다.
00:49재판부는 증언 거부권을 인정하면서도 정 전 실장이 계속 증언을 거부하자 자료가 제시되면 보기라도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00:58정 전 실장은 앞선 공판에선 치과 진료 일정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1:11정 전 실장보다 먼저 증인으로 채택된 이 후보는 같은 재판에 5차례 불출석해 과태료 80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01:19이 후보의 불출석에 이어 정 전 실장도 증언을 거부하고 나서면서 재판 공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송정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