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홈플러스 경영진 사기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04검찰은 오늘 오전부터 홈플러스 본사와 MBK 파트너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는데요.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3신지원 기자, 압수수색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겁니까?
00:18네, 검찰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늘 오전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22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3부는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와 대주주인 MBK 파트너스 종로 사무실, 관계자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00:35앞서 신용증권과 하나증권 등 증권사연대는 홈플러스와 MBK 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예상하고도 단기 채권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며 경영진을 고발했고요.
00:47지난 21일에는 금융위가 패스트트랙으로 홈플러스와 MBK 파트너스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00:56홈플러스는 지난 2월 28일 신용등급이 감등되기 불과 사흘 전까지 증권사를 통해 800억 원대 채권을 판매했고,
01:05신용등급이 하락하자 나흘 만에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01:09검찰은 홈플러스와 MBK가 기업 회생 절차로 금융 채무가 동결될 것을 알고도 투자자들을 속이고 채권을 판매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19경찰은 그동안 사전에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01:25홈플러스 사태를 조사해온 금융감독원은 최근 관련 증거를 입수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01:30검찰은 오늘 압수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과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등에 대한 조사를 검토할 전망입니다.
01:41지금까지 YTN 신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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