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조기 대선에 따른 30일도 채 안 되는 짧은 경선 기간,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부 후보들은 조금이라도 더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00:11기억하기 쉬운 조어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내세우는 등 차별화 전략에 나섰습니다.
00:16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가장 늦게 국민의힘에 입당한 대선 경선 후보, 양향자 전 의원은 당과 접점이 적은 점을 오히려 강점으로 부각했습니다.
00:31당의 올해 몸담은 다른 후보들은 정권 연장의 인상을 주는 반면, 자신은 정권 교체 이미지를 줄 수 있지 않겠느냐는 주장입니다.
00:40기존의 국민의힘의 후보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00:45민주당을 이기고 정권 연장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00:50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 이력 역시 숨기지 않았는데
00:55트럼프가 누구를 제일 무서워하겠습니까? 양도체
01:01민주당 이재명 예비 후보를 넘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싸워 이길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01:07캠프 이름을 완전 정복으로 지은 유정복 인천시장은 더 많은 조어로 자신을 각인시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01:17미상장 폭등주, 즉 능력에 비해 저평가된 후보란 점을 조명하는가 하면
01:22미상장 폭등주입니다. 유니콘 정치인 유정복이
01:28윤석열은 이제 보내드리고 이재명은 퇴출해야 한다는 윤보 명퇴 구호로
01:34윤 전 대통령과의 결별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01:38윤석열 대통령을 붙들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01:41윤석열 대통령은 보내드리고 이제 이재명은 퇴출시키는 윤보 명퇴의 정신으로
01:48이철우 경북 도지사는 보수 성향의 선명성을 강조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01:55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선보인 데 이어
02:00윤 전 대통령과의 신뢰 관계까지 강조한 겁니다.
02:10또 신무기에 자신을 빗대며 인지도만 생기면 본선에서도
02:15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2:18신무기, 또 제가 다른 표현을 하면 비상장 우량주
02:24상장되면 대박이다.
02:29일각에선 내년 지방선거나 그 이후를 바라본
02:31정치적 체급 키우기 행보란 비판적 시각도 없진 않습니다.
02:36물론 이번 대선 경선 레이스를 통해
02:38당원과 국민의 냉정한 평가는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02:42YTN 김철희입니다.
02:43기상캐스터 배혜지
02:44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