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경북 의성 산불 진화 헬기 추락" / YTN

지금 강한 바람 때문에 불길이 잘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진화를 위해서 투입이 됐던 헬기까지 추락을 한 상황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고 탑승 인원도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 역시도 이번에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 관련해서 피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라고 밝힌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저희가 불길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지금 산불 위기경보가 전국적으로 내려져 있고 이와 관련해서 진화를 위해 투입이 됐던 헬기가 1대 추락했다는 소식입니다.


소방청 헬기인지 산림청 소속인지 이 부분도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내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서현 기자, 추락 사고 경위를 정리해 주시죠.

[기자]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낮 12시 51분입니다.

위치는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인데요.

소방 당국은 진화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탑승 인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인명피해도 아직 확인 중이고, 현재 현장 출동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헬기 소속은 정확히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소방청 헬기인지 산림청 소속인지 확인 필요해 보입니다.

소방과 산림청, 지자체 등에서탑승 인원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입니다.

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경북 의성 진화헬기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치는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인데요.

1대가 구조 출동 중에 추락했고 이제 소방당국이 출동해서 구조 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 오후 12시 51분입니다.

경북 또는 의성군 쪽에서 투입됐던 헬기 6대 가운데 1대가 추락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헬기 추락으로 인한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도 입장을 밝혔는데 진화헬기 추락 신고가 접수됐고 탑승 인원은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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