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병원 찾아 '삼만리' 3천6백 건...40%는 '전문의 부재' / YTN
YTN news
팔로우
1년 전
#2424
병원 찾아 ’삼만리’ 3천6백 건…40%는 전문의 부재
의정 갈등 장기화 여파…응급 의료 현장 ’살얼음판’
구급대원 ’응급실 뺑뺑이’ 하소연…통계로 확인
구급대원이 병원 못 찾아 관리센터에 선정 요청 ↑
119구급대가 환자를 옮겼다가 병원 측 거부로 다른 병원을 찾아가는 이른바 '뺑뺑이' 사례가 올해에만 3천6백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10건 중 4건은 치료할 전문의가 없어 환자를 재이송해야 했는데, 의정 갈등 장기화 여파가 계속된 탓으로 풀이됩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가 반년 넘게 누적된 응급 의료 현장은 그야말로 살얼음판입니다.
위급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정암 / 공노총 소방노조 부산본부 구급국장 : 코로나와 호흡 곤란 증상이 같이 동반된 환자분이신데요. 부산 지역 병원은 선정이 안 돼서 약 130km 떨어져 있는 대구, 1시간 이상 반 걸리는 대구 지역 대학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소방 구급대원들이 하소연하는 '응급실 뺑뺑이'는 통계로도 확인됩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119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했지만, 병원 측 거부로 다른 병원으로 다시 옮겨진 사례는 모두 3,597건.
한 번 재이송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두 차례나 병원을 옮긴 사례도 121건 있었고, 무려 네 차례 병원을 전전한 경우도 23건이나 됐습니다.
병원 재이송 사유 가운데선 환자를 치료해줄 전문의가 없었다는 '전문의 부재'가 39.8%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공의가 수련병원을 떠난 이후 나머지 의사들이 공백을 메우다 생기는 과부하의 악순환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구급대가 이송 가능한 병원을 찾아달라고, 119 구급상황 관리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는 건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구급상황 관리센터가 병원을 선정해준 건 1,1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급증했습니다.
의정 갈등 장기화로 환자 수용을 거부하는 병원이 늘고 응급실 의사도 부족해지면서,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 대처에도 차질이 커질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90504573611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3:55
|
다음 순서
’상처 치료·틱톡 잇템’ K-뷰티, CES에서도 인기 / YTN
YTN news
25분 전
0:33
"너 똥오줌 못 가려?"...이혜훈 추가 폭언 공개 / YTN
YTN news
25분 전
0:37
경찰, ’김병기 금품 탄원서’ 전직 동작구의원 소환조사 / YTN
YTN news
25분 전
34:25
윤 전 대통령 구형...국민의힘 쇄신안 발표 후 논란 가중 / YTN
YTN news
26분 전
0:40
모습 드러낸 차세대 HBM...SK하이닉스, HBM4 16단 48GB 공개 / YTN
YTN news
35분 전
1:18
강유미 ’중년남미새’ 영상에 ’혐오 조장’ 논란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35분 전
0:16
서울 북가좌동 아파트에서 불..."주민 60여 명 대피" / YTN
YTN news
35분 전
0:15
충남 아산 식품공장에서 불..."건물 2개 동 피해" / YTN
YTN news
36분 전
2:03
[자막뉴스] '얼음장' 분위기는 옛말?... 쇼트트랙 대표팀, 갈등 풀었다 / YTN
YTN news
45분 전
1:43
[자막뉴스] 추위 걱정 없어...과일나무 전용 페인트 개발 / YTN
YTN news
45분 전
4:47
여야 민생 현장 방문 경쟁...한동훈 측, 당무감사위원장 고발 / YTN
YTN news
55분 전
2:45
주말 전국에 눈, 강원 대설...휴일부터 다시 한파 / YTN
YTN news
1시간 전
3:17
고 안성기 배우 ’눈물의 영결식’...영원히 잠들다 / YTN
YTN news
1시간 전
3:27
’김병기 금품 제공’ 탄원서 전직 구의원, 경찰 조사 출석 / YTN
YTN news
1시간 전
3:50
특검, 오늘 윤석열 구형...선택지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 YTN
YTN news
1시간 전
1:04
코스피 상승세 전환 4,570선 복귀...방산주 강세 / YTN
YTN news
1시간 전
1:13
이 대통령, 13∼14일 일 나라현 방문...한일정상 ’셔틀외교’ 지속 / YTN
YTN news
1시간 전
0:47
차세대 AI 메모리 베일 벗었다...SK하이닉스, HBM4 16단 최초 공개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시간 전
1:54
’산책 여성 주변에 양궁 화살’ 20대 2명 출석 요구 / YTN
YTN news
1시간 전
1:43
[자막뉴스] 차원이 다른 보험 사기...9억여 원 챙긴 수법 / YTN
YTN news
1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