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SK하이닉스 시 초과가 이상 주문 탓에 하한가로 내리꽂히는 사건이 단기간에 두 차례나 발생하자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에서의 상하한가 주문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강경책을
00:14꺼내들었습니다.
00:15넥스트레이드는 보도 설명 자료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자사가 운영 중인 프리마켓에서의 상하한가 주문을 한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00:25기한은 올해 9월 14일로 예정된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 제도 추가 도입 이전까지입니다.
00:32이때까지는 프리마켓에서의 상하한가 혹은 하한가 주문이 전면 금지된다고 넥스트레이드 측은 설명했습니다.
00:41정적 변동성 완화장치 제도 도입 이후부터는 전일 기준 가격 대비 10% 이상 변동된 가격으로 주문이 접수되면
00:49즉시 체결하지 않고 단일가 매매를 통해 균형 가격을 산출한 뒤 거래를 재개하게 됩니다.
00:56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주문 오류로 인한 상하한가 체결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01:03최근 프리마켓에선 약 일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나 SK하이닉스가 하한가로 거래를 개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1:11당장 이달 6일에는 프리마켓 개장 직후 SK하이닉스가 전일 정규장 종가 대비 29.98% 낮은 116만 8천원으로 거래됐습니다.
01:23거래량은 11주에 불과했으나 최초 가격 결정이 기존 정규 시장과 달리 단일 가매매가 아닌 접속 매매 방식인 까닭에 이대로 시초가가 결정됐습니다.
01:34즉각 동적 vi가 발동하면서 2분간 단일가 매매가 이루어진 뒤에는 낙폭이 3%대로 좁혀졌지만 가뜩이나 글로벌 반도체 조정 때문에 마음을 졸이던
01:46투자자들 사이에선 상당한 혼란이 야기됐습니다.
01:50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프리마켓 개장 직후 SK하이닉스 단 한 주가 하한가인 127만 2천원에 체결되면서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 800억 원대의
02:04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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