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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발 확산 비상…왕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24명”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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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7.
뉴스A, 오늘은 코로나19 소식부터 시작합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명대. 올라섰습니다.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됐고, 확산세 역시, 매섭습니다
일요일이 코앞인데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늘어나는 게 다시 걱정됩니다.
첫 소식, 이지운 기자입니다.
[리포트]
1700명 왕성교회 신도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왕성교회 측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이 최소 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환자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스무 명 넘게 는 겁니다.
집단감염의 진원지로는 19일부터 이틀 간 열린 대부도 연수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연수를 다녀 온 신도는 모두 21명, 이 중 절반 가량인 10명이 확진됐습니다.
또 연수 참가자들은 대부분 지난 일요일 4부 예배에 참석했는데, 이 예배를 함께 한 다른 신도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한 명은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도 1박 2일 연수에선 펜션 방 한 곳에 모여 기도와 교육 등을 진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연수 참가자들이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파악 중입니다.
교회 측은 "참가자들이 연수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고, 연수 과정에서 음식을 나눠 먹는 행위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일째 아침 펜션에서 퇴실한 후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주말을 맞아서 종교 관련 활동이나 소모임, 수련회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방역당국은 또 종교시설을 고위험 시설에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이지운입니다.
easy@donga.com
영상취재: 박연수
영상편집: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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