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오거돈 복도 CCTV 영상 확보…총선 전후 출입자 찍혔나
채널A News
팔로우
2020. 4. 28.
총선에서 180석을 확보한 여당에서 여러 악재들이 뒤늦게 터져나와 논란입니다.
먼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 속보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집무실 안에는 CCTV가 없지만, 바로 앞 복도 CCTV를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사건 당일 뿐만 아니라 총선 전후에 누가 집무실에 왔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먼저 배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시장 집무실 복도와 엘리베이터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넘겨받아 분석 중입니다.
시장실에는 CCTV가 없어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없지만, 복도 CCTV 영상을 통해 성추행이 일어난 날 누가 시장실을 오갔는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15 총선 전후는 물론, 사퇴 회견 직전까지 누가 시장실을 오갔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사건 관련자에 대한 조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후 오 전 시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활빈단 관계자를 불러 조사합니다.
고발자의 진술을 듣고 고발장 관련 보충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반면 피해자에 대한 조사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피해자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오 전 시장을 고소할 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폭력상담소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거나 오 전 시장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오 전 시장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
“피해자 진술도 없는 상황에서 피의자를 먼저 부르는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피의자한테 출석 요구를 했다든가 그런 건 없습니다."
한편 오 전 시장은 사퇴 이후 잠적해 지금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배영진입니다.
ican@donga.com
영상취재 : 김현승
영상편집 : 김문영
카테고리
🗞
뉴스
추천
0:37
|
다음 순서
베르베르, SF소설 '키메라의 땅' 신작 들고 2년 만에 방한 / YTN
YTN news
오늘
1:54
국내 산란 기록 없는 푸른바다거북 짝짓기 첫 포착...번식은 미지수 / YTN
YTN news
오늘
0:57
[스포인트] '난 살았어!' 판정을 뒤집은 소중한 비디오 판독 / YTN
YTN news
오늘
6:46
검찰개혁 속도 이견에…결국 정청래 손 들어줬다?
채널A 뉴스TOP10
어제
12:25
노란봉투법, 문제 생기면 개정?
채널A 뉴스TOP10
어제
8:51
이재명 정부 첫 검찰 인사…‘李 대통령 수사검사’ 대거 좌천
채널A 뉴스TOP10
어제
0:28
공정위, 더본코리아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 심사 착수
연합뉴스TV
2024. 7. 24.
0:37
[영상구성] 도로 유실·하천 범람…가평 호우 피해 속출 外
연합뉴스TV
2024. 7. 24.
1:55
[현장영상] CCTV로 보는 이 시각 영산강 홍수통제소
연합뉴스TV
2024. 7. 19.
3:28
[단독]치킨에 벌레 넣고 환불 요구…‘벌레남’ 누구? [심층취재 ‘추적’]
채널A News
오늘
2:05
금어기 풀렸다…꽃게 700원대 초특가 전쟁
채널A News
오늘
2:23
[단독]尹 임명 공공기관장 일괄 교체 추진
채널A News
오늘
1:05
[날씨]폭염특보 나날이 강화…주말 내내 무더위
채널A News
오늘
2:06
[여랑야랑]이진숙, 오늘도 본회의장서 ‘숙직’?
채널A News
오늘
2:02
[여랑야랑]국회 출석한 독립기념관장…‘물러나시오’?
채널A News
오늘
2:26
델타항공 여객기, 비행 중 날개 파손
채널A News
오늘
0:51
李 대통령, 23일부터 日·美 순방…한화 조선소 26일 시찰
채널A News
오늘
1:51
이 대통령, ‘동결-축소-비핵화’ 3단계 구상 첫 공개
채널A News
오늘
1:54
결국 외국인도…실거주해야 서울 집 산다
채널A News
오늘
1:58
샐러드에 ‘이것’만 더하면…영양 흡수율↑
채널A News
오늘
1:56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대단지 아파트로
채널A News
오늘
1:54
[단독]밀린 돈 갈등에…목 조르고 차 부수고
채널A News
오늘
2:01
신평 “한동훈이 尹 배반” vs 김건희 측 “그런 말 안 했다”
채널A News
오늘
1:48
대통령실, 탄핵 뒤 임명된 기관장 53명 콕 집어 “심각”
채널A News
오늘
1:44
24일 ‘노란봉투법’·25일 ‘상법’…민주당, 강행 처리
채널A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