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安, 호남서 '마이웨이' 강조...한국-새보수 '협의체' 구성 합의 / YTN
YTN news
팔로우
6년 전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한 안철수 전 의원은 호남을 찾아 바른정당과 손을 잡았던 과거에 대해 사과하며 중도 신당 창당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보수통합 논의에서 대해 안 전 의원이 분명히 선을 그은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새로운보수당과의 일대일 협의체 구성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논의의 속도를 높였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귀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마친 안철수 전 의원은 곧바로 광주로 향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과거 유승민계와의 합당에 대해 사과하면서 국민의당 바람 진원지의 민심부터 다시 살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가 아닌 중도 세력을 모아 몸집을 불리겠다면서 중도 신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안철수 / 전 바른미래당 의원 : 노선과 맞다면 많은 분들 힘을 구하겠습니다. 이합집산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간절한 마음, 많은 분 만나 뵙고 설득하겠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호남계, 대안신당은 안 전 의원에게 두 번의 녹색 바람은 없을 것이라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박지원 / 대안신당 의원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 제가 자꾸 이야기했지만 한 번 당하지 두 번 당하겠어요? 솔직히 저도 이번 주말에 있으면서 광주에 이틀 있었어요. 그런데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민심은) 아니올시다예요.]
안 전 의원이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중도까지 아우르는 보수통합을 노렸던 자유한국당은 전략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통합을 위한 1대1 협의체를 만들자는 새로운보수당의 최후 통첩을 받아들이기로 한 겁니다.
[박완수 /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 양당간 협의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통합을 위해서 우리 자유한국당에서도 양당간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새보수당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우리공화당도 통합의 대상이라는 점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새보수당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우리공화당과의 통합 가능성에 대해서도 극도로 반발하던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하태경 /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 원천적으로 모든 문을 닫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공화당 뿐만 아니라 다른 세력도 보수재건의 3원칙에 동의하면, 저희도 대화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중도 신당 창당 의지를 굳건히 한 안철수 전 의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2022162772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26:18
|
다음 순서
사법개혁 vs 위헌 논란...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여야 대표들 / YTN
YTN news
8분 전
2:40
[날씨] 주말, 추위 점차 풀려...중부 중심 약한 비·눈 / YTN
YTN news
8분 전
0:44
한국, 멕시코·남아공·유럽 PO 승자와 한 조 / YTN
YTN news
19분 전
2:47
독일 하원, '준징병제' 병역법 개정안 통과...학생 단체 "병역 반대" 시위 / YTN
YTN news
39분 전
1:43
[자막뉴스] 타이완 사수 나선 트럼프...격노할 중국에 한국도 ‘긴장’ / YTN
YTN news
39분 전
1:15
[현장영상+] 안권섭 "객관적 입장에서 사건 실체 밝히려 노력할 것" / YTN
YTN news
1시간 전
0:45
'원조 친윤' 윤한홍 "배신자 소리 듣더라도 윤 절연·계엄 사과해야" / YTN
YTN news
1시간 전
0:27
미 '신생아 B형 간염 접종 권고' 34년 만에 폐기 / YTN
YTN news
2시간 전
2:39
형제의 나라를 울린 청춘합창단 튀르키예 보은 공연 / YTN
YTN news
2시간 전
0:36
독일 연금개편안 통과...대연정 붕괴 위기 모면 / YTN
YTN news
2시간 전
0:35
무난한 PCE와 FOMC 경계감...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 YTN
YTN news
2시간 전
0:44
대통령실 "AI 금산분리 완화 논의, 상당히 의견 접근" / YTN
YTN news
2시간 전
2:34
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 삼켰다...미디어 '빅뱅' 가속화 속 독점 우려 / YTN
YTN news
2시간 전
0:47
꿈의 예술단 15주년...'꿈의 오케스트라' YTN 홀 공연 / YTN
YTN news
2시간 전
14:09
[뉴스모아] 순식간에 끝장…푸틴, 유럽 공격 경고 / YTN
YTN news
2시간 전
6:05
[날씨] 동장군 물러나 추위 누그러져...중부 약한 비·눈 / YTN
YTN news
3시간 전
1:07
[날씨] 동장군 물러나...중부 일부 비·눈, 동해안 건조 / YTN
YTN news
3시간 전
2:37
"팔지 말고 되려 사자"...재중 기업 '수출 공식' 변화 / YTN
YTN news
4시간 전
2:32
"조건 되면 군복 벗겠다 71%...낮은 급여가 원인" / YTN
YTN news
4시간 전
2:03
트럼프 2기 "타이완 방어 최우선"...대중국 견제 요구 본격화 / YTN
YTN news
4시간 전
0:51
Former Aide Claims She Was Asked to Make a ‘Hit List’ For Trump
Veuer
2년 전
1:08
Musk’s X Is ‘the Platform With the Largest Ratio of Misinformation or Disinformation’ Amongst All Social Media Platforms
Veuer
2년 전
4:50
59 companies that are changing the world: From Tesla to Chobani
Fortune
2년 전
0:46
3 Things to Know About Coco Gauff's Parents
People
2년 전
0:35
8 Things to Do in the Morning to Improve Productivity
Martha Stewart Living
2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