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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윤'으로 불렸던 국민의힘 3선 윤한홍 의원이 배신자 소리를 듣더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벗어던지고 계엄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계엄 사과'를 사실상 거부한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불만이 임계치에 이르렀다는 분위기인데요.

어제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열린 국민의힘 국정평가 회의에서 나온 윤 의원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윤한홍 / 국민의힘 의원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니 우리가 아무리 이재명 정부를 비판해도 국민 마음에 다가가지 못합니다. 몇 달간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됩니다. 지방선거 이겨서 대한민국 살려야 할 거 아닙니까?]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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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원조 친윤으로 불렸던 국민의힘 3선 윤한옥 의원이 배신자 소리를 듣더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벗어던지고 계엄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12장동혁 대표가 계엄 사과를 사실상 거부한 이후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불만이 임계치에 이르렀다는 분위기인데요.
00:19어제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을 맞아 열린 국민의힘 국정평가회의에서 나온 윤 의원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0:25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는 꼴이니 우리가 아무리 이재명 정부를 비판해도 국민들 마음에 다가가지 못합니다.
00:37몇 달간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됩니다. 지방선거 이겨서 대한민국 살려야 할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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