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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 에어비앤비서 성추행…日 남성 긴급체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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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2.
서울에 있는 에어비앤비 공유 숙소에서 일본인 남성이 여성 투숙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한 집에 여러 사람이 묵는 형태의 숙소였습니다.
최수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휴대전화로 찍은 동영상에 누군가 옆방으로 도망쳐 문을 닫는 모습이 보입니다.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에 투숙한 미국인 여성이 자신의 방에 침입한 옆방 남성을 촬영한 겁니다.
[현장음]
"남성이 제 에어비앤비 숙소에 들어와 저를 성폭행하려 했습니다.저를 지키려고 칼을 찾으려는 중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대 일본인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성추행 피해 여성 / 미국인]
"갑자기 처음 보는 남성이 방으로 들어왔고, 제 침대에 앉아서는 제 몸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여성은 술 취한 남성을 내쫒고 방문을 잠갔지만, 남성은 잠금 장치를 부수고 다시 침입했습니다.
[성추행 피해 여성 / 미국인]
"갑자기 문을 부수기 시작했고 다시 제 방에 침입했습니다. 너무 놀라고 당황했습니다. "
[최수연 기자]
피해 여성이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 현관입니다.
피해 여성은 범행이 일어나자 일본인 남성들을 피해 이곳에서 나와 인근 호텔로 피신했습니다.
피해 여성이 묵었던 곳은 방 세 개를 투숙객들이 쓰고 거실과 화장실은 공유하는 다세대주택이었습니다.
이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제외한 다른 숙박 공유 사이트에선 여전히 예약이 가능합니다.
경찰은 일본인 남성을 출국 정지시키고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newsy@donga.com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이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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