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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타협한 ‘카풀’…서비스 시간 제한해 운영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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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극한 대립을 해온 택시업계와 카풀업체가 오늘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카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운행 시간에는 제한을 뒀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업계와 카풀업체가 출퇴근 시간에만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부 등이 합류해 대타협기구를 만들어 머리를 맞댄지 45일만입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 위원장]
"국민들에게 편리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택시산업과 공유경제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택시업계가 '카풀 전면금지'에서 한 발 물러서고, 카풀업체는 서비스 시간 제한에 동의하면서 접점을 찾았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만 허용되고, 시간대도 출퇴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4시간으로 한정했습니다.
카카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T'를 통해 올 상반기 안으로 시범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택시업계를 위해선 각종 규제를 풀고, 택시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시켜 '스마트 택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초고령 운전자 개인택시를 줄이고,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급제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는 '카풀법 개정안'을 비롯한 택시 관련법을 3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윤수입니다.
ys@donga.com
영상편집 : 배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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