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마린온 추락사고 ‘부품 결함’ 최종 결론

  • 5년 전


지난 7월 해병대원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의 추락사고 원인이 부품 결함으로 최종 결론났습니다.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는 프랑스 납품업체가 공급한 헬기 프로펠러의 중심축, 로터마스트에 균열이 생기면서 날개가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도 제조 공정상의 오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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