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여야 간의 협치가 되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죠.
00:07이재명 대통령 주도화에 만들어졌던 여야 첫 협치 상징물 같았던 민생경제협의체가 지난주 출범 예정이었는데요.
00:15무산됐습니다. 관련 목소리 준비했습니다.
00:20내란은 협치 대상이 아닙니다.
00:23대통령과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도 발족이라고 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협치의 결과물로 가능성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00:36오늘 예정되었던 여야 경제협의체의 만남을 수년한 국민의힘의 정치적 입장을 이해합니다만
00:44이 내란과 그런 경제협의체에서 논의를 하기로 한 협치를 국민의힘이 잘 구분하기를 바라고
00:55국민의힘과의 대화 원칙은 분명합니다.
00:59민생은 함께합니다.
01:00그러나 내란과 관련된 세력에게 관용은 없습니다.
01:05내란과 민생을 철저히 분리하겠습니다.
01:08장현미 변호사님, 국민의힘 입장에서 한번 여쭤본다면
01:14사실 누가 먼저냐를 따지는 게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01:17대통령이 가운데 서서 여야 대표를 악수시키고 합의 모드로 가려는 것을
01:24원내대표단이 실제로 합의를 해놓은 것을 정청래 대표가 뒤집으면서
01:29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민주당은 신뢰할 수 없게 된 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잖아요.
01:33네, 국민의힘 입장에서 당연히 저는 그런 문제제기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01:38그러면 저라면 이거를 협상의 역지렛대로 파고들 것 같아요.
01:43왜냐하면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민주당이 실책 내지는 변경이 있었다라고도
01:48국민들이 보실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01:51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민생에 가까이 닿기 위해서
01:54우리 입장을 이렇게 철회하기도 하고 물러서기도 했는데
01:57당신들은 그러지 않았다.
01:58그러면 이것을 하나의 또 연결고리로
02:01본인들이 추진하고자 하는 또 민생 입법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02:04그것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이 원내에서
02:07그러니까 국회 안에서 풀어나갔을 텐데
02:10지금은 좀 멀리 너무 나아가버려서
02:12그래서 특히 중도층 민심과는 좀 멀어진 행보를 하고 있는 게
02:16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2:18이종훈 평론이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02:20정부가 추진하는 정부 조직법도
02:22야당에서는 그 정부 조직법이 상정되기 전
02:25다른 법안들까지도 다 필리버스터 하겠다.
02:27그래 민주당에서는 그러면 정부 조직법을 맨 앞으로 빼면 된다.
02:31이게 사실 지금 국민들의 일상생활과는
02:34되게 동떨어진 논의 같거든요.
02:35그렇습니다. 필리버스터가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02:39어필한 어떤 대목이 좀 없었어요.
02:43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는 무한 필리버스터를 하겠다
02:46말씀하셨듯이 비이쟁점 법안들이라든지
02:49정부 조직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쪼개서
02:52필리버스터를 하겠다고 합니다.
02:54그것도 역시 저는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02:57어떤 이유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03:00하지만 말씀하셨듯이 가장 중요한 게
03:03국민의힘도 민생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얘기를 했어요.
03:07국감하기 전에 당시에 이제 그 워크숍에서도
03:11민생을 굉장히 강조를 하고
03:12이번 정기국계에서 민생을 초점을 두겠다라고 했다면
03:16일단 지금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게
03:21아유 여당이 가진 게 많은데 양보를 해야죠.
03:24그래서 양보를 받아 했어야만 했다.
03:27그런데 최소한의 어떤 양보마저도 그렇게 파기를 했던 것에 대해서
03:31지금 항의하는 어떤 차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03:34그런데 필리버스터는 어쨌든 선언적 의미가 더 클 것 같아요.
03:3824시간을 그렇게 쪼개서 무한정할 수 있는
03:41그런 체력이라든지 그런 어떤 단일 대우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03:45시작은 시작이지만 그러나 굉장히 힘들 겁니다.
03:48힘든 어떤 상황을 감수하고라도 한다면
03:51저는 아까 장위미 변호사 말씀처럼
03:53투트랙이어야 된다.
03:55그러니까 지금 사실상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03:59그런 시도에 사법부 흔들기가 계속됐는데
04:02그건 그대로 굉장히 크게 투쟁을 하되
04:05민생과 관련돼서는 이거 하나만큼은 꼭
04:08우리 국민의힘이 이번에 관철시키겠다라는
04:11국민들에 대해서 우리가 민생을 도회시하는 게 아니다
04:14라는 여론전도 분명히 투트랙으로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