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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전
안국현 8단이 바둑 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결승 마지막 대국에서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과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안국현 8단은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결승 3번기 3국에서 324수 만에 흑 다섯 집 반으로 패하며 1승 2패를 기록해 커제에 우승을 내줬습니다.

4시간이 넘는 접전 끝에 막판까지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졌지만, 281수에서 안국현 8단의 결정적인 실수가 나오며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을 놓쳤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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