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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두 눈 부릅뜨고 있다”…완전한 비핵화 요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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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30.
미국에서 비핵화 협상을 주도하는 둘을 꼽으라면 단연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입니다.
두 사람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는 말 대신 행동으로 평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아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라며 지난 방북은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제 (방북)목표는 그 곳에 진짜 기회가 있는지 알아 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완전한 비핵화 전까지는 어떠한 보상도 없이 대북제재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이전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북한의 핵 제거를 설득해나갈 것입니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북 강경파인 볼턴 보좌관도 선 핵폐기 후 관계 정상화 방안인 '리비아식 해법'을 고수했습니다.
[존 볼턴 / 백악관 국가안전보좌관]
"리비아 프로그램이 (북핵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근본적으로 우리가 한 합의였습니다."
북한이 핵 무기의 시험,제조 등 모든 과정과 핵 물질의 보유까지 포기하겠다고 약속한 1992년 남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로드맵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의 핵 무기 규모상 단계적인 비핵화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완전한 비핵화'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likeit@donga.com
영상편집: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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