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증시 급락 속에 경제금융당국이 반대매매 억제책을 내놨습니다.
00:06일단 증권사들의 신용융자 규제를 석 달간 풀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조치를 내놓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14보도에 이승은 기자입니다.
00:19증시 급락 속 경제금융당국은 긴급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00:23증권사 신용융자 담보 비율 유지 의무를 다음 주부터 석 달간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0주가 급락으로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져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00:37돈을 빌려 주식을 산 경우 현재 해당 주식의 담보 가치가 140% 미만이면
00:42증권사가 담보를 더 요구하거나 주식을 강제로 파는데 이 매도 압력을 낮추겠다는 겁니다.
00:49당국은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추가 조치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06추가적 조치로 증권시장 안정펀드 가동이나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 등이 거론됩니다.
01:13다만 증안펀드 투입은 단기적 심리안정 효과는 있어도 대외변수가 많고 덩치가 커진 시장의 추세를 반전시키는 효과는 떨어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01:26때문에 1990년과 2003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렇게 3번 투입에 그쳤고
01:322020년 코로나19 확산때도 10조 원 넘게 조성했지만 실제 투입되지는 않았습니다.
01:39공매도가 엄청나요.
01:41이번 주 월요일날부터 보셨는지 모르지만 삼성자 해인 4인에서 공매도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01:47다른 종목은 원래 많았고요.
01:49이번에 공매도가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대거 들어왔다는 부분이 한 가지가 있고요.
01:56당국은 강기룡 재정차관보 주재 반도체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02:01인공지능과 반도체 중장기 성장 기대가 유효하다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02:07하지만 미국발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불안이 쉽사리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02:15YTN 이승은입니다.
02:16다음 주 월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