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중간선거에서 블루 쓰나미가 몰아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를 강타했습니다.
00:06민주당의 압승으로 AI 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데요.
00:12나스닥 지수는 5.5%나 떨어졌습니다.
00:15워싱턴에서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중간선거 직후 반등했던 뉴욕 증시가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00:24다우 지수는 하루 전보다 3.44% 하락했고 S&P500 지수도 4.35% 내렸습니다.
00:31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2%나 급락해 지난달 사상 최고치보다 10% 넘게 떨어지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00:41상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인공지능, AI 산업 규제를 강화하고 데이터센터 건설이 둔화할 거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기술주 투매가 쏟아졌습니다.
00:50반도체 위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2.25%나 급락했습니다.
01:13엔비디아가 9.2%, 브로드컴이 10.6% 급락하면서 매도세가 금융주와 산업주까지 번졌습니다.
01:21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10.8%, 스페이스X도 9.1% 급락하는 등 이틀째 하락하면서 이번 주 들어 시가 총액이 약
01:30500조 원이나 줄었습니다.
01:32두 회사의 본사가 있는 텍사스에서 민주당이 상원의원과 주지사, 검찰총장 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것도 급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01:42미국의 AI 규제 강화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01:50블루웨이브 쇼크의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미 5% 넘게 급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당분간 변동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01:58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