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증시에 이어 우리 증시가 급락하자 이형일 경제부총리가 우리 증시가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00:09시장에서는 증권시장 안정펀드 가동이나 한시적 공매도 금지 등 시장 안정조치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00:17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은 기자 오늘 아침 이 부총리 발언부터 소개해 주시죠.
00:22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내 증시의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하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0:31이 부총리는 오늘 정부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증시가 경제의 기초체력에 비해 지나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00:44들어보시죠.
01:03네 이 부총리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 인공지능산업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어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01:10글로벌 증시에 대한 타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1:14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증권시장 안정펀드 가동이나 한시적 공매도 금지 등 시장 안정조치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01:22앞서 이 부총리는 지난달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증안펀드를 가동하거나 공매도를 일시 중단하는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01:32필요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시장 안정조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01:38그러면서 시장관리 차원에서 가장 적기에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
01:42증안펀드는 증시금락으로 시장 불안이 확산할 때 금융권 등이 출제한 자금을 투입하는 비상수단입니다.
01:50증시안전기금을 포함하면 과거 5차례 조성됐지만 실제 자금이 투입된 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마지막으로 제한적으로 투입됐습니다.
02:00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금락대도 10조 원 넘게 조성했고 2022년에도 재가동을 추진했지만 실제 투입되지는 않았습니다.
02:11대외 변수가 많은 우리 시장의 특성상 실제 증시 하락 추세를 반전시키는 효과는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02:17다만 투매 심리 안정 효과는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02:20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