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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 '거래 외교' 긴장..."한국전쟁 종식 가능성도"
02:30 트럼프 찍었던 청년층·라틴계 대거 변심..."70% 민주당 선택"
04:50 '스토킹 여성 살해' 60대 체포...전자발찌 해제 2주 뒤 범행
06:41 의사에 흉기 휘두른 50대..."범행동기 횡설수설"
08:30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P-8, EOD도 보낸다
10:57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째 둔화...경기 남부 '강세'

제작 : 고현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1105161010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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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승교 특파원, 일본은 이번 중간선거 결과로 인한 일본 패싱을 걱정한다고요?
00:08그렇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일본이 가장 경계를 하는 건 바로 외교입니다.
00:13정확히 말하면 거래를 중시하는 트럼프의 외교 방식인데요.
00:18의회의 주도권을 뺏기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대외 정책에 집중할 거로 일본 언론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00:25당장 이달 중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그리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3자 회담 가능성이 있습니다.
00:32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에도 의혹을 보이고 있는데요.
00:38일본 정부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노리고 휴전상태에 있는 한국전쟁 종교를 위해 행동에 나설 가능성도 나왔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습니다.
00:49여기서 제일 큰 걱정은 일본 패싱입니다.
00:51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을 뺀 채 세 나라와 관계를 강화하면 일본으로선 대외 정책의 파장이 불가피합니다.
00:59기아라 관방장관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미일 동맹을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01:05모태기 일본 외무상도 오늘 굳건한 미일 동맹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01:10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30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아세안, 에이펙, 그리고 G20 등 앞으로 예정된 정상 외교 일정 중에
01:37다카이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소통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01:43미일 관계가 거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01:48니온 게이자의 신문 기사인데요.
01:50방위비 증액 논의와 주일미군 주둔 경비 협상이 현재 막바지 단계인데
01:55미군이 아시아에 관여를 지속하는 대가로 일본에 더 큰 비용을 요구할 거라는 우려가 있다고 썼습니다.
02:02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업적을 남기려 욕심을 내면
02:06한반도와 타이완 문제에 대해 일본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전문가 지적도 있습니다.
02:13대비를 위해 일본 외무상은 과거 오바마, 바이든 행정부 시절 구축한 인맥을 활용해서
02:19민주당과 소통 채널을 강화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02:23민주당 연방 의원들을 일본으로 초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02:30이번 중간선거에서는 2년 전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견인했던 청년층과 라틴계 유권자의 이탈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02:40높은 물가와 주거난 등이 이유로 꼽혔습니다.
02:43김잔디 기자입니다.
02:47뉴욕타임스의 유권자 동향 분석에 따르면
02:50이번 중간선거에서는 모든 유권자 집단의 표심이 민주당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02:552년 전 대선과 비교하면 전체 유권자의 15%포인트가 민주당 지지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03젊은 층과 유색 인종 유권자의 변심이 두드러졌는데
03:06이들의 70%가 이번엔 민주당을 선택했습니다.
03:10특히 Z세대, 18세에서 29세 유권자는 2년 전보다 32%포인트,
03:17밀레니얼 세대 30에서 44세 유권자도 24%포인트가 대거 민주당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03:24인종별로는 라틴계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는데
03:27역시 같은 기간 28%포인트가 민주당으로 이동했습니다.
03:43이 같은 라틴계 유권자의 변심은 텍사스주에서 상원은 물론 주지사직까지
03:49민주당이 휩쓰는 대이변을 낳았습니다.
03:53남성의 51%, 여성의 61%가 민주당을 택했는데
03:572년 새 민주당으로 이동폭은 남성이 더 컸습니다.
04:00공화당 텃밭 조지아에서 키샤보텀스 민주당 후보가
04:05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됐습니다.
04:21유권자 집단의 전반적인 이동에는 이란 전쟁과 관세 정책이 초래한
04:25고 물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04:28외신은 핑크빛 경제를 꿈꾸며 트럼프를 지지했던 청년층과 라틴계 노동자층이
04:34생활비급 등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며 이탈했다고 분석했습니다.
04:39또 유색 인종 유권자들에게는 고 물가 문제와 함께
04:43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자 단속도 변심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짚었습니다.
04:48YTN 김재한대입니다.
04:50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04:56이 남성은 스토킹 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했다가
04:59장치가 해제된 지 2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05:04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5:07김다현 기자, 우선 사건 경위부터 전해주시죠.
05:10네, 서울 은평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05:17A씨는 오늘 아침 6시쯤 서울 불광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05:21전 연인이었던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05:26B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정보 등을 토대로
05:30A씨가 사는 다세대 주택으로 출동했는데요.
05:33경찰은 주택 내부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고
05:36의식불명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05:39경찰이 확보한 CCTV에는 어제 낮 B씨가 혼자 A씨 주거지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05:47A씨가 피해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이력이 있었죠?
05:54그렇습니다.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7월 18일 B씨의 스토킹 피해 신고를 접수했고
06:00이틀 뒤 A씨에 대해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폭행, 절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06:05그러나 공소청은 A씨가 폐암 자기 판정을 받아 기대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06:11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는데요.
06:14이에 경찰은 법원에 잠정 조치를 신청했고
06:16A씨는 7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구치소에 유치됐습니다.
06:22또 석방 이후부터 지난달 22일까지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했는데
06:26이 조치가 종료된 지 2주 만에 B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06:30경찰은 부검을 통해 B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06:34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06:37지금까지 3회부에서 YTN 김다현입니다.
06:41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이
06:46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6:52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06:57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7:00손효정 기자, 경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07:04경찰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흉기를 휘두른 50대 여성 A씨를
07:08어제 체포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7:12A씨는 과거 세브란스 병원에서 두 차례 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7:17하지만 범행 당일에는 진료가 예약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7:21A씨는 경찰 조사에서도 범행 동기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진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7:28다른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이를 막으려 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생설수설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7:35경찰은 다른 병원에서 실제 진료를 받아왔는지 등 A씨 진술이 사실과 맞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07:42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요?
07:46네, 경찰은 살인에 고의가 있다고 판단해 오늘 오후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07:53A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신촌 세브란스 병원 진료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8:02A씨는 비명을 듣고 온 병원 관계자에게 제압되는데 피해 교수는 머리와 손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8:11경찰은 이와 함께 이번 사건에 임세원법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08:16지난 2018년 12월 서울 강북 삼성병원 정신과 임세원 교수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졌고 이후 의료인 폭행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
08:25제정됐습니다.
08:2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08:30정부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임무와 작전 범위를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8:37이를 위해 해상초계기와 폭발물 처리를 위한 전력도 보낼 방침인데요.
08:41이를 운영할 병력 75명도 추가 파견합니다.
08:44김혜은 기자입니다.
08:48청해부대는 지난 2009년부터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됐습니다.
08:54아덴만 일대에 자주 출몰하는 해적으로부터 우리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데 정부는 작전지역을 오만 남방해역, 두쿠망 남단까지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09:07작전구역이 호르무즈 해역과 더 가까워지는 건데 두쿠망에서 직선거리로 650km 거리입니다.
09:15다만 군 당국은 이란 지대공 미사일 사정권 밖이라 안전한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09:334,400톤급 구축함, 320명 이내 인력으로 구성된 청해부대 전력도 보강됩니다.
09:40먼저 바다 상공에서 수면 아래 잠수함을 찾아내 타격하는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한 대를 추가합니다.
09:51잠수함 킬러로도 불리는 포세이돈은 잠수함뿐 아니라 소형 쾌속정 등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09:58미사일과 어뢰도 탑재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섬광탄 같은 방어용 체계만 갖추고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역할만 맡을 예정입니다.
10:08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해상 표적까지도 탐지할 수 있고 넓은 작전 반경 그러니까 한 2천 킬로미터가 넘는 그런 거리를 작전을
10:23하면서 이렇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거죠.
10:26또 기뢰를 탐색하고 제거하는 데 쓰이는 무인 잠수정과 무인 수상정, 수중 무인 탐사기도 투입됩니다.
10:35이런 소외 전력을 이용할 폭발물 처리팀 30명과 해상초계기 운용인력 45명 등 모두 75명의 병력이 추가 파견됩니다.
10:47파견 기간은 내년 말까지인데 현지 전쟁 상황이 정리되면 추가 전력은 그 전에 철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0:56YTN 김혜은입니다.
10:57서울 아파트값이 91주 연속 오른 가운데 강남권의 하락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은 3주 연속 둔화했습니다.
11:06경기 남부 핵심지는 반도체 벨트 강세와 풍선효과 또 상급지 갈아타기 여파 등으로 급등세를 이어갔는데요.
11:14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11:16차효정 기자, 집값 흐름 어떻습니까?
11:18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가격 동향을 보면요.
11:22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랐습니다.
11:26지난해 2월 첫째 주부터 91주째 상승세입니다.
11:29다만 오름폭은 전주보다 0.02%포인트가 줄면서 3주 연속 축소됐습니다.
11:36세제 불확실성과 금리 변수 여파로 강남 서초구는 13주 연속, 송파구는 9주 연속 집값이 내렸습니다.
11:43낙폭은 강남과 서초가 소포 커지긴 했지만 송파는 마이너스 0.02%에서 마이너스 0.17%로 줄어든 모습입니다.
11:52서울 중위권 이하 지역은 이번 주도 숨구르기가 계속됐습니다.
11:57서대문이 0.31%, 성북 금천구가 0.3% 오르는 등 상승세는 유지했지만 오름폭은 대체로 지난주보다 둔화했습니다.
12:06그간 단기 급등에 따른 시장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인데
12:10전월세 물건 부족의 실수요 유입 역시 꾸준해 상승폭이 계속 축소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12:16경기 남부 핵심지는 용인 기흥이 0.6% 급등하는 등 반도체 호황발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12:23군포도 0.57% 크게 오르면서 인근 비규제 지역으로 풍선효과도 번지는 양상입니다.
12:30안양 동안이 0.55% 올랐는데 경기 남부 지역 내 상급제 갈아타기가 활발한 여파로 해석이 됩니다.
12:37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성북과 노원, 동대문구 등 배단지를 중심으로 이번 주도 0.17% 올라 91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2:47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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