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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권준기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중간선거 개표 현황 국제부 권준기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앞서서 국제부 연결해서도 이야기 들어봤는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민주당의 블루쓰나미가 지금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블루웨이브의 정의가 정확히 무엇인지 사실 미국에서도 정확하게 정의돼 있지는 않은데. 쓰나미라고 하면 웨이브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얘기겠죠. 예상보다 훨씬 압승을 민주당이 거두고 있습니다. 하원 승리는 사실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민주당이 이길 것으로 예상이 됐었는데 지금 넉넉하게 민주당이 하원 의석을 앞서가고 있고요. 상원 의석은 접전이 예상됐는데 민주당이 일찌감치 과반을 차지하면서 민주당 블루웨이브가 아니라 블루쓰나미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CNN의 실시간 데이터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지도에서 파란색은 민주당이고요. 빨간색은 공화당이 이번에 상원 선거에서 차지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파란색 빗금이 칠해진 곳은 원래 공화당 상원의원이었는데 민주당이 뒤집은 곳입니다. 지금 현재 공화당 의석을 민주당이 뒤집은 곳이 7곳입니다. 원래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공화당 의석 4개를 뺏어왔으면 되는데 이미 7개를 뺏어왔으니까 51 더하기 3, 54개가 되는 겁니다. 다만 지금 아직까지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미시간주 같은 곳이 있기 때문에 현재 확보한 의석은 53석이고요. 반면 공화당은 41석입니다. 지금 아직까지 공화당은 당연히 민주당 의석을 뺏어온 것은 없고요. 민주당 의석 보게 되면 가장 먼저 승전보를 알려온 곳이 이곳 노스캐롤라이나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58:39, 굉장히 큰 승리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난번 트럼프 대통령이 당연히 승리를 거뒀던 주였고요.

그런데 루이 쿠퍼 전 주지사가 58%, 60% 가까운 압승을 거두면서 가장 먼저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그 뒤에 알려온 곳이 조지아주인데요. 이곳 존 오소프 상원의원, 지금 현역 의원이기는 하지만 조지아가 워낙 공화당 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접전이 벌어질 것이다, 이런 예상은 했었지...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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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미국 중간선거 개표 현황, 국제부 권중기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9지금 저희가 앞서서 국제부 연결에서도 이야기를 좀 들어봤는데,
00:23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민주당의 블루 쓰나미가 지금 현실화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00:30그렇습니다. 블루 웨이브의 정의가 정확히 뭔지는 사실 미국에서도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지는 않은데,
00:37쓰나미라고 하면 웨이브보다는 훨씬 더 크다는 얘기겠죠.
00:40지금 예상보다 훨씬 더 압승을 민주당이 거두고 있습니다.
00:44하원 승리는 사실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민주당이 이길 걸로 예상이 됐었는데,
00:49지금 넉넉하게 민주당이 하원 의석을 앞서가고 있고요.
00:53상원 의석은 사실 접전이 예상됐는데, 민주당이 일찌감치 과반을 차지하면서,
01:01민주당 블루 웨이브가 아니라 블루 쓰나미까지 지금 표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7CNN의 실시간 데이터 보면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01:10지금 이 지도에서 파란색은 민주당이고요, 빨간색은 공화당이 이번에 상원선거에서 차지한 곳입니다.
01:18이 중에서 파란색 빗금이 쳐진 곳은 원래 공화당 상원 의원이었는데, 민주당이 뒤집은 곳입니다.
01:27지금 현재 공화당 의석을 민주당이 뒤집은 곳이 7곳입니다.
01:31원래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공화당 의석 4개를 뺏어왔으면 됐는데,
01:37이미 7개를 뺏어왔으니까 51 더하기 3, 54개가 되는 겁니다.
01:43다만 지금 아직까지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미시간주 같은 곳이 있기 때문에,
01:47현재 확보한 의석은 53석이고요.
01:50반면 공화당은 41석입니다.
01:53지금 아직까지 공화당은 당연히 민주당 의석을 뺏어온 건 없고요.
01:56지금 민주당 의석 보게 되면 가장 먼저 승전보를 알려온 곳이 이곳 노스케롤라이나입니다.
02:04노스케롤라이나에서는 58대 39, 굉장히 큰 승리입니다.
02:09이곳에서는 지난번 트럼프 대통령이 당연히 승리를 거뒀던 주였고요.
02:15그런데 로이 쿠퍼 전 주지사가 58%, 60% 가까운 압승을 거두면서 가장 먼저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02:23그 뒤에 알려온 곳이 조지아주인데요.
02:26이곳 존 오소프 상원의원, 지금 현역 의원이긴 하지만 조지아가 워낙 공화당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02:34접전이 벌어질 것이다, 이런 예상을 했었지만 민주당이 이겼습니다.
02:39그리고 지금 조금 전에 메인주에서도 트로이 잭슨 후보가 승리 소식을 알려왔고요.
02:46오하이오, 아이오아, 켄자스, 텍사스 주까지 공화당 의석을 민주당이 뒤집었습니다.
02:52그러니까 지금 현재 계산대로 하게 되면 53석에서 미시강과 알래스카가 접전 지역이거든요.
03:00이곳 두 곳까지 포함하게 되면 최대 55석까지 가능할 것이다, 이런 예상이 가능합니다.
03:06텍사스 지역에 또 유독 큰 관심을 받았던 지역이잖아요.
03:11저기가 공화당 텃밭인데 현재 판사가 어떻습니까?
03:15네, 이미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쿠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03:21이곳이 왜 역사적인 승리냐면요.
03:25공화당의 텃밭인 건 물론이고 민주당이 1988년 이후에 한 번도 상원 선거를 이긴 적이 없습니다.
03:33그러니까 30몇 년 만에 지금 민주당이 이긴 거니까 굉장히 역사적이고요.
03:38게다가 조금 전에 국제부 리포트를 보셔서 알겠지만 일론 머스크가 이곳 텍사스 주에만 2억 달러 넘게 자금을 투입했습니다.
03:48우리 돈으로 따지면 거의 한 3천억 원 정도 되는데요.
03:51거의 대선급 자금력을 동원해서 텍사스의 캠팩스턴 후보를 완전 몰아주기를 했거든요.
03:59게다가 캠팩스턴 후보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이 밀었던 후보입니다.
04:06그러니까 어느 정도냐면 캠팩스턴이 역대 가장 위대한 텍사스 주 법무장관이다 이러면서 막 옹호를 했었는데
04:15이 얘기가 왜 주목이 됐었냐면 공화당 후보였던 캠팩스턴 후보는 역대 가장 부패한 후보다 이런 평가가 나왔습니다.
04:23여러 가지 뇌물 수수부터 해서 여러 가지 부패험이기 때문에 수사를 받고 있고 실제로 공화당 주의회 의원들이 탄핵을 시킨 후보예요.
04:33그러니까 공화당에서도 사실 배척할 정도로 이 후보는 안 된다는 후본데 트럼프 대통령이 밀어서 공화당 후보가 됐거든요.
04:41그런데 여기서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55대 43, 12%포인트 차니까 이것도 굉장한 압승을 거둔 겁니다.
04:49그래서 지금 텍사스주에서의 민주당 승리가 그만큼 역사적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 거고요.
04:58다른 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같은 경우는 린지 그레이엄 의원,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의원이었습니다.
05:07이 의원이 최근에 급사하면서 사실 동생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거든요.
05:14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연히 이 동생 후보인 달린 그레이엄 후보를 굉장히 위로줬습니다.
05:20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사실 접점지도 아니었어요.
05:25이곳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18%포인트 차이로 이겼던다이기 때문에 이곳을 공화당이 질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05:34그래서 어떤 언론도 사실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접전지로 분류하지 않았었고요.
05:39그런데 결과적으로는 51대 46, 5%포인트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이겼습니다.
05:45이곳 민주당 후보는 어떤 사람이냐.
05:48마찬가지로 여성 후보인데 소아과 의사 출신이고요.
05:53워킹맘인 걸 굉장히 내세웠습니다.
05:55그리고 우리는 워싱턴 정치에 따라서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움직여서는 안 된다.
06:00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이익을 지켜야 된다.
06:02철저하게 실용주의, 중도주의를 내세우면서 이렇게 어필을 했습니다.
06:08노스 캐롤라이나주 같은 경우도 사실상 전직 주지사가 출마를 했는데 민주당에서 굉장히 평판이 좋았습니다.
06:15여러 가지 큰 태풍이 있거나 이런 재난재해가 있었을 때도 대처를 잘했다는 평가가 있었고요.
06:22워낙 지역구에서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반대로 로이 쿠프 후보는 공화당 우세 지역인데도 사실상 민주당이 이길 거라고 예상을 했던 지역이긴 합니다.
06:31다음 눈에 띄는 지역은 사실 저는 켄자스주와 아이오아주, 중서부 지역이 어떻게 될지 굉장히 관심이었거든요.
06:40켄자스주도 상당히 오랫동안 공화당이 상원의원을 차지하고 있잖아요.
06:44그렇습니다. 무려 1932년이니까 마지막 민주당 의원이 당선된 게 거의 100년 가까이 된 거거든요.
06:51한 세기 만에 지금 민주당 의원이 이곳에 깃발을 꽂은 거니까
06:55여기 사실 어떻게 보면 텍사스보다 훨씬 더 딥네드, 빨간색이 더 짙은 주거든요.
07:01여기서 민주당 후보가 이겼으니까 굉장히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겁니다.
07:07마찬가지로 이곳 같은 경우도 대형교회, 그러니까 켄자스주의 가장 큰 교회 목사가 직접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했고요.
07:15이 대형교회 목사가 중도주의, 실용주의를 굉장히 앞세웠습니다.
07:20그러면서 예를 들면 낙태권 문제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굉장히 옹모를 하는데
07:26이 애덤 해밀턴 민주당 후보 같은 경우는 낙태권 이슈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공화당 입장을 지지할 정도로
07:33어떻게 보면 철저하게 그곳 민심을 잃고 움직였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07:38그래서 켄자스주 같은 경우 말씀드린 대로 한 세기 만에 지금 민주당이 뒤집은 그런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고요.
07:45아이오아주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07:47이곳 조시 트랙 후보가 사실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이고 패럴림픽 영웅이다 이래서 인지도가 있긴 했지만
07:53여기 애슐리 힌슨 후보 같은 경우도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전폭적인 지지를 했고
07:59알려진 방송 언론인 출신입니다.
08:01그래서 이곳도 사실 만만치 않을 거라고 봤는데
08:03아이오아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이기면서 사실 민주당이 이런 압승을 가져올 수 있게 됐습니다.
08:10지금 사실은 조금 일찌감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지역이라고 봤는데
08:16지금 안 나온 데가 미시간입니다.
08:17미시간이 왜 주목이 되냐면
08:19지금 아직 개표가 74%까지 되면서 승리 발표가 나지 않았는데
08:26지금 아직까지는 민주당 후보인 압둘 엘사헤드 후보가 51%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08:32그런데 미시간 같은 경우는 원래 민주당 우세 지역이기 때문에
08:34엘사헤드 후보가 넉넉하게 이기지 않겠냐 이런 전망도 있었는데
08:39노벤버 서프라이즈라고 했죠.
08:42그저께 민주당 하원 후보가 갑자기 공화당 상원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나오면서
08:47판세가 막 흔들렸거든요.
08:49그래서 과연 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봤습니다.
08:52그래서 이 여론조사에서는 사실 5%포인트 이상으로 앞서는 것도 있었는데
08:55지금 현재 5%포인트 차이가 나고 있는데
08:57과연 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미시간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9:02사실 왜냐하면 미시간 같은 경우는 왜 중요하냐.
09:04이곳은 사실은 민주당 후보가 이름에서 나오는 것처럼
09:09압둘 엘사헤드 무슬림 후보입니다.
09:12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무슬림 상원 의원이 탄생하게 되는 거고요.
09:19종교만 무슬림이 아니라 성향도 굉장히 급진적입니다.
09:23이스라엘을 굉장히 맹비난하고 있고요.
09:26팔레스타인을 지지합니다. 공개적으로.
09:28그래서 사실은 민주당 하원 출신 후보가 갑자기 공화당 상원 후보를 지지 선언을 하고 나선 것도
09:34그런 배경이 있습니다.
09:35왜냐하면 이 민주당 후보 입장에서도 너무 급진적이다.
09:39엘사헤드는 너무 급진적이고 반유대주의고 이렇게 이슬람 국가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09:47이 사람이 당선되면 위험하다. 이런 메시지를 준다는 거죠.
09:50그래서 미시간 결과에 굉장히 주목이 됐는데
09:53문제는 미시간이 좀 개표가 늦기로 유명합니다.
09:56왜냐하면 이곳 같은 경우는 우편 투표가 내일 모레까지 오는 것까지 다 집계를 해야 됩니다.
10:02그러니까 접전일 때는 사실 며칠 이내에 누가 이겼다 발표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0:07그래서 미시간은 조금 결과가 지연될 수도 있고요.
10:11지금 주목되는 데가 알래스카입니다.
10:13조금 전에 이제 개표가 시작이 됐고요.
10:16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에 투표가 끝났으니까 조금 전부터 이제 개표가 시작이 됐는데
10:22이제 완전 초반이겠네요.
10:23그렇습니다.
10:23지금 개표율 22%니까 아직 조금 더 조심스럽게 봐야 되긴 하는데
10:29메리 펠톨라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54%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10:34이곳 같은 경우는 동명 2인 후보를 민주당에서 내세웠다, 영입했다.
10:40이런 의혹이 뉴욕타임스에도 보도되면서 굉장히 타격이 있을 거다.
10:45이런 관측이 있었는데 실제로 민주당이 어느 정도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는
10:50결과를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52한 가지만 추가로 말씀드릴게요.
10:54여기서 또 예상치 못한 접전지역이 하나 나왔습니다.
10:59미시시피인데요.
11:00그러네요.
11:00조금 전에 저희가 CNN 화면 보여드렸는데
11:02수치가 지금 같더라고요.
11:04거의.
11:05그러니까요.
11:05지금 48.9 대 48.9로 정확하게 갔습니다.
11:09그런데 개표율이 97%예요.
11:12완전 접전인데요.
11:13개표가 지금 거의 다 됐는데 독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11:16원래 이 지역은 어느 지역입니까?
11:18이곳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에서 23%포인트 차이로 이겼어요.
11:22그러니까 말하자면 지금까지 언급했던 어떤 딥네드보다도 미시시피는
11:26그냥 여기는 누구도 접전을 생각도 한 적이 없습니다.
11:31미시시피를 만약에 접전이라고 예상했으면 좀 너무 민주당에
11:36너무 나간 거 아니냐.
11:37이렇게 봤을 정도로 사실은 미시시피는 누구도 접전지역이라고 보지 않았거든요.
11:42그런데 지금 민주당 스카스 칼럼 후보와 신디 하이드 스미스 이 두 후보가
11:47정확하게 독률을 이루면서 지금 아마 미국 언론에서는 미시시피를 집중하고 있을 겁니다.
11:53만약에 미시시피까지 이기게 된다면 미시강과 알래스카를 이긴 걸 전제로 하게 되면
11:5956석까지 민주당이 차지할 수 있게 되는 거죠.
12:02그러니까 사실 미시시피 결과가 어떻게 될지 사실 지금 마지막 남은 3% 개표율에
12:08초미의 관심이 집중될 것 같고요.
12:11또 한 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네브레스카 같은 경우도
12:14원래는 민주당의 굉장히 불리한 지역이라서 이곳은 무소속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12:21민주당이 아예 후보를 내지 않았거든요.
12:23굉장히 선전하고 있습니다.
12:24지금 70% 개표를 하고 있는데 불과 3%포인트 차이 정도 나고 있습니다.
12:29그러니까 이 지역도 네브레스카에서도 공화당이 만약에 뺏기게 된다면
12:34트럼프 대통령의 타격은 굉장히 크겠죠.
12:37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미시시피주 상당히 좀 관심이 가는 지역이고
12:43지금 저희가 CNN 개표 방송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는데
12:47여기서도 지금 현지 앵커들이 미시시피 지역을 계속해서
12:51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12:55그러니까 전혀 공화당이 무조건 승리를 할 거라고 예상했던 지역에서
13:00지금 이런 개표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13:03지금 민주당의 전체적인 압승이라고 얘기를 당연히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
13:09앞서 저희가 메인주나 알래스카주 같은 경우는 선옵수표제를 채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13:15조금 개표 결과가 늦게 나올 수 있다라는 그런 전망도 있었는데
13:20메인주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나왔네요.
13:23맞습니다. 72% 개표율인데도 트로이 잭슨 민주당 후보가 53%를 득표하면서
13:28이미 당선 확정을 지었습니다.
13:31그러니까 만약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13:35결선 투표로 가게 돼서 사실 개표 결과 최종 선거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는
13:41시간이 좀 걸릴 우려도 있었지만
13:43다행히 메인주는 오늘 밤에 미국 시간으로 밤사이에 그냥 결과가 나왔고요.
13:49알래스카주 같은 경우도 여기가 이제 선호 투표제가 있는 데라서
13:53만약에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3:56좀 차순위 후보자 득표까지 더해서 집기를 하는 이런 좀 복잡한 개표 결과를 거쳤어야 되는데
14:03현재까지는 22% 개표 중이니까 어떻게 될지는 알 수가 없죠.
14:08그런데 현재 스코어는 어쨌든 펠톨라 후보가 앞서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4:14그리고 공화당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확정지은 조지아 같은 경우는
14:21결선 투표가 있던 데라서 만약에 이곳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었으면
14:24아예 다음 달까지 결과를 봤어야 됐거든요.
14:28불과 4년 전이었죠.
14:302022년 같은 경우는 조지아에서 실제로 결선 투표를 갔습니다.
14:34그때 하필이면 또 한 의석 차이로 지금 과반이 안 나왔었어요.
14:40그때 민주당 49, 공화당 50석이라서
14:42이 한 석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과반이 결정되는 거였기 때문에
14:47그때 당시에는 12월 달에 최종 결과가 나왔었거든요.
14:51그런데 조지아는 일찌감치 조노소프 민주당 후보가 앞승을 거두면서
14:55결론이 나면서 이제 결선 투표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14:59물론 최종 결과가 나와봐야 되겠지만
15:01지금 같은 추세로라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굉장히 참담한 결과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15:08또 현지에서 특파원으로 계셨으니까
15:10저렇게 공화당 텃밭인 곳에서조차도 민심이 민주당으로 기운 이유
15:15뭐라고 분석하세요?
15:18대부분 예상하시다시피 사실 중간선거라는 것 자체는 원래 여당이 불리합니다.
15:25백악관이 항상 잃었던 선거이기도 했고
15:28이례적인 경우가 있긴 했죠.
15:30예를 들어서 이라크 전쟁, 9.11 테러 때라든지
15:32빌 클린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도가 있었을 때
15:36이런 예외적인 경우가 있었지만 대부분 야당이 하원을 가져갔고
15:41다만 이번 같은 경우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너무 낮았습니다.
15:47역대 중간선거 지지율로 보게 되면 두 번째로 낮았다 이런 평가가 있었고요.
15:53오늘 나왔던 출구조사 결과를 보게 되면 사실 더 충격적으로 나왔습니다.
15:57혹시 그래픽을 띄워봐 주실 수 있으면 오늘 나온 출구조사 결과도 한번 보면 좋을 것 같은데
16:03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대로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16:12지금 보고 계신데요?
16:13지지가 38%, 반대가 62%가 나왔거든요.
16:17이건 앞선 여론조사보다도 더 나쁜 결과가 나왔습니다.
16:21이 얘기는 뭐냐면 출구조사는 오늘 투표하고 난 사람들한테 물어본 거잖아요.
16:24국정 수행에 대해서 지지하냐 반대하냐.
16:27그런데 62대 38이 나왔다는 건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인기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거고요.
16:34당연히 지금 물가 상승에 대통령의 책임이 있고 의회가 대통령을 더 견제해야 된다.
16:39이런 의견들이 67%, 70%를 나온 걸 보면 그만큼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올 거라고 예상이 가능했던 겁니다.
16:47다음 그래픽 한번 보시죠.
16:50생활비가 투표의 주요 원인으로 꼽은 유권자들이 90%에 달했고요.
16:55먹고 사는 문제네요, 결국은.
16:56그렇습니다.
16:57그리고 사실 경제가 중요하다는 건 어떤 선거, 우리나라 선거도 마찬가지고 미국 선거가 항상 그렇게 나오지만 압도적으로 나왔습니다.
17:04그런데 원인이 뭐냐.
17:05지금 맨 아래에 있는 이란 전쟁이 잘못됐다는 의견이 많지 않습니까?
17:09결국엔 이란 전쟁 때문에 기름값이 올랐고 미국에서 기름값이 얼마나 예민한 주제인지는 아마 잘 아실 겁니다.
17:15우리나라하고 달리 미국 같은 경우는 다들 차를 타고 다니거든요.
17:19게다가 아까 말씀드렸던 중소부 지역, 특히 농업에 많이 치중하고 있는 중소부 지역 같은 경우는 경유값에 굉장히 많은 민심이 흔들리거든요.
17:29왜냐하면 농기계들도 그렇고 여기다가 경유를 넣어야 되기 때문에 경유값이 지금 역대 최고치로 올랐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심이 나빠질 수
17:38없다.
17:38이런 예상은 나왔습니다.
17:40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예상 뚜껑을 열고 봤더니 생각보다 더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고 있는 거고요.
17:47지금 민주당 실시간 데이터 한번 보시죠.
17:49지금 조금 전에 하원 의석에서 민주당이 218석으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17:58그렇습니다.
17:59그래서 이제 공식적으로 상원은 물론이고 하원도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다.
18:05이렇게 선언이 나왔고요.
18:07민주당이 218석을 차지하고 있는 동안 공화당은 지금 126석이 불과합니다.
18:12약간 이렇게 되면 더블스코어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18:15사실 더블스코어는 누구도 이상하지 않았거든요.
18:18최대 민주당이 240석까지 갈 거다.
18:21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과연 그 이상 나올지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18:25지금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서부 지역을 제외한 지금 양쪽 코스트 지역은
18:31동해안, 서해안 쪽은 다 거의 파란색 물들고 있고
18:36이 정도 상황이면 240석은 충분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예상도 하게 되는데
18:42지금 말씀하신 중에 한 석이 또 올라갔습니다.
18:45219석이 됐네요.
18:46219까지 올라갔고 하원이 435석이니까
18:49이 가운데 절반, 218석 이미 과반을 민주당이 확보를 한 상황이고요.
18:56그렇게 되면 지금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장악하는 게 확실시 된 상황인데
19:02이미 확정이 됐습니다.
19:04과반은 확정이 됐고요.
19:06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상원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 의석을 7개 뺏어왔고
19:09하원에서는 25개를 뺏어왔으니까
19:12민주당의 압승이고 블루 순남이다.
19:15이런 표현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9:18주지사 선거도 한번 볼까요?
19:19총 36개의 자리를 놓고 지금 선거가 치러지고 있는데
19:23지금까지 민주당이 16곳 이겼고 공화당이 7곳 이겼습니다.
19:29마찬가지로 더블스코어 이상 지금 민주당이 이기고 있는 거고요.
19:31원래 공화당 주지사였던 곳을 민주당이 4곳을 뺏어왔습니다.
19:36그것도 보니까 굉장히 눈에 띄는 게 텍사스주 주지사를 뺏어왔습니다.
19:43여기 그렉 에버 주지사 같은 경우는 공화당이긴 하지만 평가가 나쁘지 않았거든요.
19:49그런데 지금 민주당 주지사가 뺏어왔고 여기 또 주목해야 되는 게 오하이오입니다.
19:55에이미 액턴 후보 같은 경우는 왜 주목이 됐냐면
19:59여기 맞붙은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가 지난 대선에 출마했던 대선 후보였습니다.
20:04물론 트럼프 대통령하고 맞붙다가 일찌감치 가장 먼저 아마 드롭을 했지만
20:09아무튼 공화당 대선 후보였고
20:12이번 선거에서 에이미 액턴 후보의 어머니를 내세워서 선거를 했다가 옆부모 맞았어요.
20:18그게 뭐냐면 에이미 액턴 후보가 어렸을 때 계부한테 학대를 당했는데
20:22이 엄마가 계부를 그냥 방임을 한 거죠.
20:26심지어 성폭갱도 당했다고 하는데
20:29그런 어머니를 심지어 지금 30년 넘게 연락이 끊긴 어머니를 데리고 와가지고
20:35우리 딸은 거짓말쟁이다 이런 광고를 틀었어요.
20:39이 때문에 거의 폐륜을 지금 앞세워가지고
20:43선거운동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이 일면서
20:45사실 오하이오에서 굉장히 비판 여론이 셌거든요.
20:49그런데 이게 중요한 게 뭐냐면
20:50이 선거 광고 때문에 전국구 차원의 민심이 사실 흔들렸을 수 있어요.
20:56워낙 이 이슈가 미국에서는 시끌시끌했거든요.
21:00그래서 지금 에이미 액턴 후보가 51%대 45%
21:04오하이오도 사실 쉽지 않은 지역구인데
21:07이렇게 민주당 후보가 넉넉하게 승리를 거뒀고요.
21:11아이오아도 민주당이 공화당 의석을 가져왔습니다.
21:16그리고 알래스카 같은 경우도 지금 21%이긴 하지만
21:20지금 민주당이 넉넉하게 앞서가고 있고요.
21:23주지사 선거도 그렇고 지금 어떻게 보면
21:253관왕을 사실 지금 민주당이 하고 있는 거죠.
21:28그러게요.
21:28차례를 한번 보겠습니다.
21:32상원의석은 민주당이 이미 과반인 51을 넘어서 53석을 차지했고
21:37미시강과 알래스카 결과에 따라서 55석까지 가능하고
21:41미시시피 지금 동류를 이루고 있는 미시시피까지 올 경우에는
21:4556석까지 가능한 그런 계산이 나오고 있고요.
21:49그리고 공화당은 조금 전에 또 한 석이 늘어서 220석으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21:55그리고 주지사 선거도 총 36석 중에서 16석을 민주당이 가져오면서
22:00지금 과반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22:04지금 보시는 화면에서 파란색 빗금이 쳐진 부분은 원래 공화당석이었는데
22:10지금 민주당이 탈환을 한 지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2:14이제 상원, 하원 다 민주당이 차지를 하는 게 확실시 됐기 때문에
22:19의회의 권력 어디까지 커지는 겁니까?
22:23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하원은 예상권을 쥐고 있고 상원은 인사권을 쥐고 있죠.
22:28그렇기 때문에 전쟁 수행이라든지 아니면 장관 임명, 대법관 임명에 대해서
22:34민주당이 이제 제동을 걸 수 있게 된 겁니다.
22:36트럼프 대통령이 물론 전쟁이든 관세 정책이든 의회의 허락을 받고 하진 않았지만
22:42앞으로 민주당이 최대한 견제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고요.
22:47특히 지금 민주당이 상원을 모두 갖고 오게 되면서 뭘 예고하고 있냐면
22:53지금까지 2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부패 의혹에 대해서 조사하겠다.
23:00의회 차원의 조사를 줄줄이 시작할 겁니다.
23:03이렇게 되면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공격을 받게 되겠죠.
23:06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대외적인 어떤 정책을 자신있게 펼 수 있을까
23:12이런 의심이 들고 있고요.
23:13이 때문에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에 어제, 엊그제 보게 되면
23:17선제 사명권을 행사했어요.
23:19일론 머스크 등등 해서.
23:21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조사받고 만약에 수사를 받게 되면
23:25형벌을 받게 될 수도 있으니까.
23:27미리 이제 사실 우리나라에는 없는 건데 좀 이상한 개념이긴 하죠.
23:31아직 수사를 받지도 않았는데 미리 사명권을 행사하겠다고 했으니까요.
23:34그럴 정도로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위기감은 이미 있었던 거고요.
23:38오늘 지금 나오는 얘기는 의회와 협치하겠다.
23:42결과가 나오면 받아들이겠다.
23:43트럼프 대통령답지 않은 어떻게 보면 좀 꼬리를 내린 듯한 모습인데
23:47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이미 너무 초반부터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23:51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선거 불복을 하기도 좀 민망해진 상황이 아닌가
23:55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23:56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궁지에 몰린 중간선거 결과가 지금 나온 상황인데요.
24:03민주당이 상하원 과반을 달성했다라는 소식과 함께
24:08권중기 기자와는 여기까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4:10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4:11감사합니다.
24:11감사합니다.
24:11감사합니다.
24:12감사합니다.
24:12감사합니다.
24:12감사합니다.
24:12감사합니다.
24:12감사합니다.
24: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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