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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권준기 국제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집권 후반기 운명을 가를 중간선거 개표 결과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예상보다 더 압승하는 '블루 쓰나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국제부 권준기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블루 웨이브가 아니라 블루 쓰나미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인데지금까지 들어온 개표 결과를 정리해 주실까요?

[기자]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사실 민주당에서는 하원에서는 이길 거라는 예상을 미리부터 했었었고요. 상원이 접전일 거다라고 예상을 했는데 지금 개표 중반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민주당이 생각보다 압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CNN의 실시간 데이터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장 먼저 승리 소식이 들린 곳이 조지아주고요. 여기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가 58.9%로 일찌감치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또 일찌감치 승리 소식이 전해진 곳, 노스캐롤라이나입니다. 지금 빗금 표시가 된 곳은 원래 공화당이었던 곳이 민주당으로 넘어온 거거든요. 지금 노스캐롤라이나는 원래 공화당 상원의원이었다가 민주당이 뺏어온 겁니다. 여기에 로이 쿠퍼 후보 같은 경우 원래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였거든요. 굉장히 평판이 좋았고 그래서 후보의 퀄리티가 아주 높았다는 평가가 있던 곳입니다. 그리고 또 지금 관심이 있는 곳, 오하이오였죠. 여기에 셰러드 브라운 후보와 존 휴스테드 후보가 맞붙었는데 이곳도 지금 오하이오가 승리를 했습니다. 지금 빗금 쳐진 곳이 보면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캔자스, 텍사스까지. 이렇게 5곳이 이미 민주당으로 넘어온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가 아무래도 이번 선거에서 관심이 많았잖아요. 규모가 크고 워낙 공화당 텃밭이었기 때문에 과연 텍사스주를 민주당이 가져올 수 있을 것이냐, 관심이 컸는데 지금 텍사스주는 이미 59:39, 굉장히 큰 표 차입니다. 지금 20%포인트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압승이거든요. 현재 개표율이 67%인데 이 정도면 이미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이렇게 언론사들은 승리를 이미 ... (중략)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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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집권 후반기 운명을 가를 중간선거 개표 결과가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00:07개표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00:10민주당이 예상보다 더 압승하는 블루 쓰나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00:14국제부 권중기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20블루 웨이브가 아니라 지금 블루 쓰나미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00:24지금까지 들어온 개표 결과를 좀 정리해 주시겠어요?
00:27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사실 하원에서는 민주당이 이길 거라는 예상을 미리부터 했었고요.
00:33상원이 좀 접전일 거다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00:35지금 개표 한 중반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민주당이 생각보다 압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00:44CNN의 실시간 데이터 보면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00:47지금 가장 먼저 승리 소식이 들린 곳이 조지아주고요.
00:52여기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가 58.9%로 일찌감치 승리를 거뒀습니다.
00:58그리고 또 일찌감치 승리 소식이 전해진 곳 노스케롤라이나입니다.
01:03지금 빚금 표시가 된 곳은 원래 공화당이었던 데서 민주당으로 넘어온 거거든요.
01:09지금 노스케롤라이나는 원래 공화당 상원의원이었다가 민주당이 지금 뺏어온 겁니다.
01:13여기 로이 쿠퍼 후보 같은 경우는 원래 노스케롤라이나 주지사였거든요.
01:18굉장히 편판이 좋았고 그래서 후보의 퀄리티가 아주 높았다 이런 평가가 있던 곳입니다.
01:24그리고 또 지금 관심이 있는 곳 오하이오였죠.
01:28여기에 지금 셰로드 브라운 후보와 존 휴스테드 후보가 맞붙었는데
01:33이곳도 지금 오하이오가 승리를 했습니다.
01:36지금 빚금 쳐진 곳이 보면 노스케롤라이나, 사우스케롤라이나, 오하이오, 켄자스, 텍사스까지 이렇게 다섯 곳이 이미 민주당으로 넘어온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01:49텍사스주가 아무래도 이번 선거에서 관심이 많았잖아요.
01:53규모가 크고 워낙 공화당 텃밭이었기 때문에 과연 텍사스주를 민주당이 가져올 수 있을 것이냐.
02:01관심이 컸는데 지금 텍사스주는 이미 59대 39, 굉장히 큰 표차입니다.
02:07지금 20%포인트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압승이거든요.
02:12현재 개표율이 67%인데 이 정도면 이미 제임스 탈라리코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02:17이렇게 언론사들은 승리를 이미 선언을 했습니다.
02:21그만큼 지금 민주당이 예상보다 큰 압승을 거두고 있는 거고요.
02:25제가 지금 이번 선거에서 주목했던 곳은 중서부의 켄자스주와 아이오아주입니다.
02:30이곳은 아시겠지만 중서부의 농업 중심의 주들이 굉장히 보수세가 강하기 때문에 트럼프 지지 성향이 세거든요.
02:42여기 켄자스주 같은 경우는 민주당에서 대형교회 목사가 출마를 했습니다.
02:47그런데 굉장히 중도 성향으로 외연 확장을 많이 했었고요.
02:51그래서 좀 파란을 일으키는 것 같다 이런 전망이 있었는데
02:55실제로 개표 뚜껑을 열어봤더니 지금 개표율 92%에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가 51%로 승리를 거뒀다.
03:05이렇게 뒷개가 나오고 있습니다.
03:07또 한 군데 아이오아주 아직 결론은 안 나왔습니다.
03:10여기는 90%인데 4%포인트 차.
03:12사실상 지금 민주당 후보가 굉장히 유리한 판세이긴 한데 아직 승리 선언은 나오지 않았고요.
03:17지금 조시 투렉 후보, 이 후보는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이고 굉장히 나름대로 지역 정치에서 명망이 있던 후보입니다.
03:29애슐리 힌슨 후보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03:31언론인 출신으로 굉장히 공화당에서 밀어주던 후보였습니다.
03:36트럼프 대통령도 수차례 아이오아를 갔었고 켄자스주는 말할 것도 없고요.
03:41아시겠지만 지난 주말에 마지막 갔던 데가 아이오아 켄자스였습니다.
03:44여기만큼은 뺏길 수 없다라고 했던 데가 바로 이 중서부의 켄자스와 아이오아였거든요.
03:50그런데 이 두 곳 다 지금 민주당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화당의 충격이 얼마나 클지 예상이 가능합니다.
03:58지금 계속해서 색깔이 바뀌고 있는 곳이 한 곳도 있습니다.
04:02메인주예요?
04:02메인주거든요.
04:03좀 전까지만 해도 옅은 파란색이었다가 조금 전에 다시...
04:07방금 바뀌었습니다.
04:08분홍색으로 바뀌었습니다.
04:09그만큼 지금 접전을 벌이고 있는데 45% 개표율이니까 아직 좀 더 봐야 됩니다.
04:15특히 메인주 같은 경우는 단순 과반 득표자가 이기는 게 아니라 선호 투표제거든요.
04:22그래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이곳 같은 경우는 50% 득표자가 안 나올 경우에는 좀 더 개표의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04:29그래서 메인주 결과에 좀 주목을 해봐야 될 거예요.
04:33사실 메인주 같은 경우도 민주당이 판세 자체는 유리하다고 봤지만 워낙 어렵다고 봤던 게 이곳에 있는 수장 콜린스 의원 같은 경우는
04:43메인이 사실은 민주당 텃밭이거든요.
04:46그런데 공화당 상원의원이 무려 5선을 했던 데입니다.
04:49여기가 그만큼 수장 콜린스 후보가 강한 지역이거든요.
04:54그 이유가 뭐냐.
04:55워낙 지역구에 예산도 많이 가져왔고 지역구에 많은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05:00그래서 사실 민심 자체는 수장 콜린스 후보가 능력이 있다 이렇게 봤지만 워낙 트럼프 대통령의 지금 지지율이 낮기 때문에 메인마저도 5선을
05:12했던 공화당 엘리트 의워마저도 지금 고전을 하고 있는.
05:15그런 상황입니다.
05:16그래서 메인주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5:20그래서 지금 현재 스코어를 보게 되면 민주당이 이미 50석입니다.
05:23지금 원래는 4석만 뒤집으면 51석, 그러니까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 봤거든요.
05:31그런데 지금 5곳을 뒤집었기 때문에 이미 50석이 됐습니다.
05:35지금 저 50석이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05:38확정된 곳입니다.
05:38확정된 곳이고 여기서 한 석만 더 가져오면 과반을 차지하는 겁니다.
05:43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아이오아가 있죠.
05:48메인주도 결과를 봐야 되고 알래스카 같은 경우는 아직 투표가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05:53그래서 알래스카도 접전 지역이기 때문에 좀 보게 되면 민주당이 과연 몇 표를 가져올 수 있지 한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06:01여기 특히 또 예상치 못한 이변 지역이 또 한 곳이 있습니다.
06:06여기 네브레스카.
06:09네브레스카요.
06:10이곳이 지금 댄 오스폰 후보가 앞서고 있죠.
06:15대표율이 50% 정도 되고 있는데요.
06:19이곳이 켄자스나 아이오아보다도 공화당세가 더 강한 곳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06:25그런데 흰색이네요.
06:26그러니까 그 이유가 뭐냐면 완전 지금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거거든요.
06:30이곳에 만약에 댄 오스폰 후보가 당선된다면 민주당이 네브레스카에는 아예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06:36왜냐하면 이 무소속 후보가 워낙 경쟁력이 있다고 봤기 때문에 공화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후보를 내지 않는 게 좋겠다.
06:43이런 정치적인 판단을 했던 거죠.
06:45그래서 지금 오스폰 후보가 어쨌든 3%포인트 차지만 앞서고 있기 때문에
06:50만약 네브레스카까지 이길 경우에 그리고 지금 접전 지역을 모두 민주당이 가져올 경우에는 55석까지 가능할 수 있다.
07:00그리고 만약에 네브레스카까지 가져올 경우에 56석까지도 가능하다.
07:04이런 계산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7:05그래서 사실은 과반만 차지해도 민주당의 승리다 이렇게 선언할 수 있었는데
07:12만약에 55석, 56석까지 가져온다면 그야말로 블루 쓰나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7:19민주당이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 예상보다 지금 최종 투표 결과는 언제쯤 나올까요?
07:27최종 투표 결과는 사실 워낙 주마다 지금 투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좀 시간이 다릅니다.
07:35좀 말씀드렸던 것들은 메인주 같은 경우는 선호 투표제이기 때문에 만약에 과반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며칠이 더 결릴 수 있고요.
07:42만약에 조지아 같은 경우는 지금 결론이 나서 다행이지만 만약에 이곳에서 과반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면 결선 투표가 있습니다.
07:50결선 투표는 12월이거든요.
07:52그런데 다행히 조지아는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07:54민주당 후보가 훨씬 과반을 넘겼기 때문에 결선 투표는 치러지지 않겠지만 여러 가지 투표 제도의 차이 때문에 적어도 며칠은 걸릴 가능성이
08:04있다.
08:04하원은 아마 오늘 밤 늦게면 누가 과반을 차지할지는 분명히 나올 겁니다.
08:09그런데 상원 같은 경우는 만약에 좀 접전 지역이 늘어날 경우 좀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08:15제가 봤을 때 지금 같은 추세면 생각보다 민주당의 과반이 일찌감치 판가름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08:23이런 생각이 듭니다.
08:24그 말씀해 주신 선호 투표제 같은 경우는 지금 아마 메인주와 알래스카주 두 곳에서 지금 선택을 하고 있는 그런 제도인 것
08:32같은데
08:33이 제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 겁니까?
08:36이게 단순히 1등 후보를 찍는 게 아니라 순위가 있습니다.
08:39만약에 후보가 5명이면 1등부터 5등까지를 각 후보별로 이렇게 유권자마자 쓰는 겁니다.
08:46그래서 만약에 50%가 나오지 않으면 꼴찌 후보 득표 중에서 2등 차지한 사람을 나눠갖고 이렇게 차례대로 하는 거죠.
08:56얼마 전에 우리나라 민주당에서 전당대회에서 썼던 그런 투표제.
09:01비슷한 걸로도 볼 수 있죠.
09:03그래서 사실 이렇게 차순위 후보까지 넘어가게 되면 시간이 보통은 한 며칠은 더 걸린다고 해요.
09:11한 4나흘 정도는 더 걸린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에도 메인주에서 그렇게 나올지.
09:15그런데 사실 메인주 같은 경우는 후보가 3명이 나왔는데 나머지 한 명이 그렇게 득표율이 높지 않을 걸로 보이거든요.
09:23그래서 최종 아마 개표가 되게 되면 예상컨대 아마 과반이 나올 걸로 예상되지만 봐야 될 것 같고요.
09:31알래스카 같은 경우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9:33왜냐하면 알래스카가 사실은 민주당에 좀 유리할 것처럼 여론조사가 나오다가
09:38후반 거의 선거에 임박해서는 알래스카가 생각보다 접전을 보일 거다.
09:441% 정도 차이를 보이는 여론조사도 나왔었거든요.
09:48그래서 알래스카 결과를 좀 봐야 되긴 하는데
09:50만약에 알래스카의 과반 후보가 안 나오면
09:55이곳에서는 결선 투표가 있으니까 한 일주일 정도 더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10:00상원에서는 원래 좀 접전이 예상됐었는데
10:03예상보다 민주당이 지금 우세를 보이면서
10:06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11중간선거 결과 수용할 의향이 있다.
10:14민주당과 협력할 것이다.
10:16물론 본인만 어떤 취지를 알겠지만
10:19이 발언은 어떻게 보셨어요?
10:20전투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요.
10:23저는 사실 좀 놀랐는데
10:24이 발언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나온 얘기거든요.
10:27뭐라고 했냐면
10:29나는 이 결과를 전적으로 바라드릴 용의가 있다.
10:34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0:36그러면서 우리는 민주당과 협력할 것이고
10:39그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10:41그러면서 어떤 해결책이라도 만들 수 있을 거다.
10:44평소 트럼프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죠.
10:48그런데 사실 이 얘기를 하기 전에
10:50트루소셜 자기 SNS에 뭐라고 썼냐면
10:53만약에 내 이름이 투표용지에 올라갔다면
10:56공화당이 압승을 거뒀을 건데
10:58이겼을 거다.
10:59이런 얘기를 했어요.
11:00그러니까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11:01트럼프가 지금 충격이 만만치 않은 것 같다.
11:06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11:07그 이후에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는
11:10결과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
11:13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고요.
11:14그런데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11:16정말 이런 얘기를 하기까지는
11:19이게 사실 어느 정도 접전 양상일 경우에는
11:21좀 다툼의 여지도 있잖아요.
11:25그렇죠. 다툼의 여지도 있고
11:26소송을 걸어오는 데도 있기 때문에
11:28여기 막 어떤 소송 결과도 지켜보고
11:33그렇게 지연 전략을 쓸 거다.
11:35이런 전망도 있었는데
11:36지금 스코어면 사실 그렇게 트럼프 대통령이
11:40불복을 할 수 있는 여지조차 없지 않을까
11:42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11:44다시 한 번 지금 CNN의 실시간
11:48한 번 리트로 한 번 보시죠.
11:49하원 선거 결과는 사실 분단위로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11:54계속 지켜봐야 되는데
11:56지금 하원 같은 경우는
11:58민주당이 152, 공화당이 96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2:04과반을 차지하려면 218석이거든요.
12:07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거의 근접을 하고 있는 겁니다.
12:12지금 10석을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던 의석 10개를
12:16민주당이 뺏어왔다.
12:17이렇게 지금 집계가 되고 있고요.
12:18공화당은 반면에 민주당 의석을 하나도 못 가져왔습니다.
12:22그러니까 지금 같은 추세면 당연히 218석의 과반은
12:27민주당이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요.
12:29그리고 최종 투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봐야 되는데
12:33아까 여러 가지 예측 중에서
12:36민주당이 한 240석까지도 가능할 거다.
12:39이런 낙관론도 있었거든요.
12:43그럴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하원에서도
12:45압도적인 우세를 민주당이 점하게 되는 거죠.
12:48상하원 모두 지금 트럼프 대통령마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12:54그런 압도적인 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되는 그런 상황인데
12:58트럼프 대통령이 앞서서는 폭스뉴스에도 상당한 불만을 내비쳤더라고요.
13:04왜냐하면 폭스뉴스가 보수 성향의 매체이기 때문에
13:06늘 친 트럼프 성향의 그런 보도를 했었는데
13:10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상당히 폭스뉴스 기자와는
13:13호의적으로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고요.
13:16맞습니다.
13:16그런데 왜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13:18아니나 다를까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 방송을 폭스뉴스로 보고 있었습니다.
13:25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소셜에 글을 올린 게 한 3시간 전인데요.
13:30그때만 해도 사실 개표 초반이었거든요.
13:33그런데 그때부터 이미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뒤집히는 조짐이 보이니까
13:38트럼프 대통령의 신기가 불편했던 겁니다.
13:42그래서 트루소셜에 뭐라고 썼냐면
13:44폭스뉴스가 쓸데없는 민주당 패널을 앉혀놓고
13:47얘기 많이 하는 바람에 시청률이 완전히 폭락했다.
13:50그리고 지금 선거 방송 진행하는 저 진행자 목소리 거슬린다.
13:54이런 글을 올렸어요.
13:55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개표 방송 초기부터 굉장히 신기가 불편했던 걸 알 수 있고요.
14:02그 이유가 뭐냐.
14:03초반부터 조지아, 노스케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14:08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민주당의 압승을 뭔가 직감을 했던 게 아닌가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14:14지금 NBC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이 연방 하원에 이어서 상원도 승리를 예측한다라는 보도를 냈고
14:2451석, 그러니까 상원에서 51석 과반 이상을 확보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4:32지금 한번 CNN 실시간 데이터 띄워주시죠.
14:36조금 전에 바뀌었네요.
14:38어디가 바뀌었는지 아시겠죠?
14:39제가 좀 보겠습니다.
14:43메인주인가요?
14:43아니요.
14:44메인주는 아직 옅은 하늘색은 아직 결론이 안 난 겁니다.
14:48뒤집히게 되면 빚금 표시가 나잖아요.
14:51아이오아가 지금 뒤집혔습니다.
14:52아이오아주 개표 결과를 보니까 지금 92% 개표가 됐고
14:57민주당 조시 투렉 후보가 50.8%를 득표했습니다.
15:02그래서 지금 민주당이 공화당 의석에서 가져온 게 6석이고요.
15:07말씀드린 대로 4석만 뺏어왔으면 과반이 됐는데 6석을 가져왔으니까
15:12이 추세대로면 53석까지는 지금 무난한 거고요.
15:17여기서 메인주와 미네소타, 지금 미네소타가 좀 반대 상황입니다.
15:22미네소타는 원래 민주당이 유리한 지역인데 지금 공화당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15:27물론 개표가 42%니까 결과를 좀 봐야 되는데 이곳에 지금 공화당 후보가
15:33타포야 후보라고 이분은 누구냐면 미식축구 캐스터로 굉장히 유명한 여성 앵커 출신입니다.
15:41그래서 인지도가 굉장히 높고 또 눈에 띄는 게 뭐냐면 이번 선거운동을 할 때
15:45공화당 색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15:49워낙 미네소타가 민주당 색이 강한 곳이라서 홈페이지에도 색깔을 보라색으로 했어요.
15:54빨간색이 아니라.
15:55원래 공화당 색깔은 빨간색인데 홈페이지에도 보라색을 해놓고
15:59아예 공화당 후보인 내색을 안 했습니다.
16:02그래서 아마 그런 전략이 유예했을 수도 있는데 물론 지금 개표율이 42%이기 때문에
16:08좀 더 결과를 봐야 될 것 같고요.
16:10이곳은 원래는 민주당의 우세 지역이기 때문에 좀 더 결과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6:19사실 이번에 저희도 선거 방송을 하다 보면 출구조사에 상당히 집중을 하게 되는데
16:27미국은 출구조사가 조금 다른 것 같더라고요.
16:31네, 맞습니다.
16:31이게 보통 우리는 출구조사를 하게 되면 국민의힘 몇 석, 민주당 몇 석 이렇게 예측이 나오는데
16:39사실 미국은 좀 다릅니다.
16:42유권자들의 성향 조사 그리고 인구 조사 이렇게 주로 나오고요.
16:46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번 출구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찬성하냐 반대하냐 물어봤더니
16:53지지가 38%, 반대가 62%입니다.
16:58사전에 있었던 여론조사에서도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낮은 건 분명했는데
17:06출구조사에서 더 떨어진 걸로 나왔습니다.
17:09그래서 반대가 62%니까 사실 압도적인 반대 여론이 나오게 된 거고요.
17:15그래서 사실은 이런 결과로 민주당의 블루 쓰나미까지 이어진 게 아니냐 이런 예상이 나오고
17:21예상하신 것처럼 아무래도 생활비, 그러니까 어포더빌리티라고 지금 얘기를 하는데
17:27물가 문제, 가장 지금 유권자들이 중요한 이슈로 봤고요.
17:3290%가 나온 거는 최우선 순위 그리고 중요하다 이런 순서대로 다 합친 겁니다.
17:37그리고 경제 상황, 당연히 지금 나쁘다고 얘기한 사람이 75%, 좋다고 얘기한 사람이 25%였고요.
17:44국가 방향에 대한 불만과 분노가 75%였고
17:47특히 이란 전쟁, 62%가 잘못된 결정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7:53지금 선거 판세에서도 보시는 것처럼 중서부 지역에서 왜 이렇게 공화당이 밀렸냐
18:01그걸 따져보게 되면 사실 이곳 농민들 입장에서는 경유값 인상이 굉장히 치명적이었습니다.
18:08왜냐하면 농기계 돌리고 이러려면 경유를 넣어야 되는데 값이 워낙 많이 뛰었어요.
18:12역대 지금 가장 최고점을 찍었고 중간 선거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요.
18:17그래서 농심이 이미 돌아서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18:21만약에 선거 결과가 이대로 결론이 난다면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이
18:28결국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이기를 발목 잡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34네.
18:34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이 실시간 CNN 선거 방송 화면입니다.
18:40저희가 송출을 해드리고 있고요.
18:42CNN발로도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18:44민주당이 연방 하원에 이어서 상원도 승리를 거머쥘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고요.
18:50앞서서 MBC에서도 같은 맥락의 보도를 내놨는데요.
18:54CNN도 역시 같은 예측을 내놨습니다.
18:58만약에 지금 상, 하원 모두 민주당이 확보를 하게 된다면
19:03하원의 권한과 상원의 권한이 다르잖아요.
19:07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19:08그냥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하원 같은 경우는 예상권을 쥐고 있고요.
19:12그리고 상원은 인사권을 쥐고 있습니다.
19:15그래서 사실상 민주당이 상, 하원을 다 장악하게 된다면
19:20예상과 인사를 지게 되면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습니다.
19:25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앞두고 나는 미스터 비토다.
19:29만약에 민주당이 잡으면 나 다 거부권 행사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19:32그 얘기는 뭐냐면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된다면 반대한다는 거거든요.
19:38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정책을 새롭게 추진할 수 있는 가능성은
19:43크게 떨어진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19:44그리고 지금 민주당에서 예고하고 있는 게 이번 선거 이기게 되면
19:49피트 에그세스, 국방장관부터 먼저 불러서 조사하겠다.
19:53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9:54그 얘기는 뭐냐면 이란 전쟁을 과연 제대로 한 거 맞냐.
19:57우리가 제대로 판단해서 들어간 게 맞냐.
20:00이런 것부터 따져묻기 시작하겠다는 거거든요.
20:02그리고 특히 캐나다 접경지 부근 후보들 같은 경우는
20:07관세 정책도 우리가 되돌려놓겠다.
20:09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0:10그래서 과연 어디까지 민주당이 정책으로 법안으로 그걸 밀어붙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20:18일단은 관세 정책이라든지 이란 전쟁 등등.
20:21그리고 또 중요한 게 미국에서는 대법관 임명권이 굉장히 중요한데
20:25지금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 임명한 대법관이 3명입니다.
20:30그런데 2기에도 지금 추가로 임명할 수 있다.
20:33이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20:35그런데 민주당이 상원 과반을 차지하게 되면 추가로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관을 임명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42그래서 사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도 그렇고 관세도 그렇고 의회 동의를 받고 한 게 아니기 때문에
20:49굉장히 마이웨이식으로 마찬가지로 할 가능성이 있지만
20:53민주당의 견제의 권한이 그만큼 늘어나게 되면
20:58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어디까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할 수 있을까
21:02그걸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1:04국제부 권중기 기자와 미국 중간선거 개표 현황 짚어봤고요.
21:08지금 현재까지는 상하원 모두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1:15권중기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21:16말씀 고맙습니다.
21:1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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