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탑승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0:08정보가 유출된 경위 전반을 두루 살펴본다는 방침인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3김철희 기자, 경찰 수사 상황 전해주시죠.
00:16네, 경찰은 오늘 오후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 부부 등 1호기 탑승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00:25앞서 경찰은 관련 보도가 나온 뒤 곧바로 내사에 착수했는데 혐의점이 포착되자 즉각 정식 수사에 뛰어든 겁니다.
00:34경찰은 해당 개인정보가 어떤 경로로 유출됐고 외부에 공개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00:43또 조사 초기 단계인 만큼 외부 해킹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출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00:52네, 어떤 사건인지 정리해 주시죠.
00:54네, 벨기에 등 순방을 앞둔 지난 6월 대한민국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파일이 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됐다는 것이
01:04사건의 골자입니다.
01:05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동행한 장관들, 청와대 핵심 참모의 생년월일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과 만료일도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6신원을 공개하지 않는 대통령 경호처 인원 등 핵심 수행원들의 신원 정보 역시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22민감 정보 유출 사태의 경위가 수사를 통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01:2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철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