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최초 폭로글이 임시 조치로 접근 차단된 가운데 관련 의혹을 둘러싼 공방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9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재발 활동 중 그만해주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00:17작성자 A씨는 서울 노원구 중개중학교 재학 시절 1985년생 여배우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0:24A씨는 교실, 화장실, 학교 인근 건물 등에서 뺨을 맞아 고막이 손상될 정도의 폭행을 당했으며 체육법과 교과서를 빼앗기는 등의 피해를 겪었다고
00:33주장했습니다.
00:34또한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사과와 활동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00:40해당 글에 언급된 출생연도와 학교 등을 근거로 온라인상에서 차예련이 가해자로 지목되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00:50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자신을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들의 엇갈린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00:57일부는 차예련이 담배를 피우고 물건을 빼앗으며 위약감을 주던 무리 중 한 명이었다고 주장한 반면
01:02다른 누리꾼들은 누군가를 때리거나 괴롭힐 사람은 아니다라며 반박했습니다.
01:08다만 이들 주장의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01:11논란은 차예련의 가족과 유튜브 채널로도 번졌습니다.
01:15차예련의 남편인 배우 주상욱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01:21특히 두 사람은 최근 화보를 통해 2018년생 딸의 얼굴을 처음 공개한 바 있어 가족을 향한 비난성 댓글도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0이에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차장금 차예련 제작진은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무분별한 루머 확산과 가족을 향한 인신 공격을 막기 위해
01:38일부 영상과 댓글창을 비활성화한다고 밝혔습니다.
01:41채널 측이 불리한 댓글을 임의로 삭제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추현진의 관여 없이 제작진의 판단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48또한 사회견이 미국 일정중 관련 사안을 접해 대응이 늦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01:53한편 논란의 출발점이 된 최초 폭로글은 2일 기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에 따라 임시 조치돼 원문
02:03열람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02:04임시 조치는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분쟁이 예상될 경우 게시물에 대한 접근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조치로 해당글의 허위 여부를
02:14확정하는 절차는 아닙니다.
02:16최초 게시글의 열람이 제한된 가운데 제기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