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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날카롭게 정국의 핵심을 짚어주실 두 분 모셨습니다.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그리고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오전에는 보수 잠룡들의 이른바 토론회 정치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두 분 다 국회에서 30분 차이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어떤 행사인지 그래픽 보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른바 훈훈, 오늘 국회에서 나란히 행사를 했는데요. 한동훈 의원은 정당개혁 토론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참석자가 윤상현 의원, 김기현 의원, 주호영 같은 한동훈 의원에 다소 우호적인 그런 중진 의원들이 갔고요. 박정훈, 박정하 등 친한계 의원들이 주로 참석했습니다. 30분 뒤에 오세훈 시장이 도시미래토론회에 참석을 했는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 참석했고요. 당권파 의원들이 주로 참석을 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 나오셨는데 일단 기자들이 앞에서 어느 쪽에 많이 가나 그걸 살펴봤다고 해요.

[정광재]
저는 오세훈 시장 측이 개최한 토론회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갈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렇더라고요.


장소가 좁아서 더 많아 보이고 그런 건 아니에요?

[정광재]
그런데 실제로 현역 의원들 수를 한번 세어봤더니 참석한 분들 사진 찍은 거 다 세어봤거든요. 거의 35명 되는 현역 의원이 오세훈 시장 토론회에 왔었고 한동훈 의원은 한 17명 플러스알파 정도. 그러니까 현역 의원 수만 놓고 보면 오세훈 시장 토론회에 더 많이 갔어요. 그런데 그 원인을 놓고 보면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서 정점식 원내대표와 같은 당 지도부가 다 참석했어요. 당 지도부가 가면 지도부 수행하는 현역 의원들도 있고 해서 더 많은 의원들이 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어느 행사에 더 많은 의원에 갔다고 해서 앞으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이 경쟁해야 될 날은 정말 새털같이 많거든요. 오늘 어느 행사에 누가 더 많이 모였다고 해서 지금의 정치적 상황을 그대로 다 반영하...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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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가기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하겠습니다.
00:03날카롭게 전국의 핵심을 짚어줄 두 분을 모셨는데요.
00:06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12어서오세요.
00:12안녕하세요.
00:13오늘 오전에는 보수 잡룡들의 이른바 토론의 정치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00:19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00:33저는 두 가지 공포가 민주당 포함해서 우리 양당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0:40첫째는 공천에 대한 공포입니다.
00:42이거 혹시 누가 당권을 잡느냐에 따라서
00:45이거 부당하게 배제될 수 있는 건 아니냐는 부분입니다.
00:49그리고 그런 일이 실제로 이거 직업 절압제.
00:51그 공포가 국민들이 상추신 것보다 너무 많은 위치를 잘합니다.
01:24한동훈 의원님을 기록해서 우리 당의 누구라도 앞으로 찾아뵙고
01:29고견의 말씀도 듣고 있습니다.
01:32어떻게 하면 힘을 모아서 총선과 대선을 승리할 기초를 마련할지에 대해서
01:37허심탄회하는 대화를 통한 화합, 통합을 모색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01:49두 분 다 국회에서 30분 차이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01:53어떤 행사인지 그래픽 보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01:56이른바 훈훈 오늘 국회에서 나란히 행사를 했는데요.
02:01한동훈 의원은 정당개혁 토론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02:04참석자가 윤상현 의원, 김기현 의원, 주호영 같은 한동훈 의원의 다소 좀 우호적인 그런 중진 의원들이 갔고요.
02:13박정훈, 박정하 등 친한계 의원들이 주로 참석을 했습니다.
02:1730분 뒤에 오세훈 시장이 도시미래 토론회에 참석을 했는데요.
02:21앞서 보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 정점식 원내대표에 참석했고요.
02:27당권파 의원들이 주로 참석을 했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02:31정광재 대변인 나오셨는데 일단 기자들이 앞에서 어느 쪽에 많이 가나 그걸 좀 살펴봤다 그래요?
02:39네.
02:40저는 오세훈 시장 측이 대최한 토론회에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렇더라고요.
02:47더군다나 장소가 좁아서도 많아 보이니까 그런 건 아니에요?
02:50아니, 그런데 실제로 현역 의원들 수를 한번 세봤더니 제가 참석한 분들 사진 찍은 거 한번 다 세봤거든요.
02:58거의 35명 되는 현역 의원이 오세훈 시장 토론회에 왔었고 한동훈 의원은 한 17명 더하기 한 플러스 알파 정도?
03:06그러니까 현역 의원 수만 놓고 보면 오세훈 시장 토론회에 더 많이 갔어요.
03:10그런데 그 원인을 놓고 보면 장정욱 대표를 비롯해서 정점식 원내대표와 같은 지금 당 지도부가 다 참석했어요.
03:18당 지도부가 가면 지도부 수행하는 현역 의원들도 있고 해서 더 많은 의원들이 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03:26사실 어느 행사에 더 많은 의원이 갔다고 해서 앞으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이 경쟁해야 될 날은 정말 새털같이 많거든요.
03:35오늘 어느 행사에 누가 더 많이 모였다고 해서 지금의 정치적 상황을 그대로 다 반영하고 있다.
03:42이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3:44그렇죠. 새 과실을 한다고 해도 오늘 온 사람이 내일 다른 쪽 갈 수도 있는 거고.
03:50윤상현 의원 같은 경우는 어디 갈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일단 한동훈 의원 토론회 쪽에 갔더라고요.
03:56그렇죠. 윤상현 의원은 일단 제 생각에는 차기 당권을 확실하게 노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04:02몇 주 전에 오세훈 시장의 재판 거기에도 나가면서 약간 장동혁 대표 반장연대의 뭔가 대리인으로 당이가 나가고 싶은 그런 열망을 오늘도
04:11표출하신 거라고 보고.
04:12그러나 훈훈은 다 친하다.
04:14그렇죠. 양쪽 다 누구든 양쪽의 지지자를 내가 다 흡수해서 당권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04:21지금 아무래도 토론회, 글쎄요, 격이라고 하긴 좀 그런 것 같네요.
04:26다 같은 시간대에 9시 반에 또 다른 토론회가 하나 있었거든요.
04:30박성훈 수석대변인이 주최한 토론회가 있었어요.
04:32그랬습니까? 그건 제가 몰랐네요.
04:34거기에 장동혁 대표가 거기 들렸다가 지금 10시에 오세훈 시장 참석한 토론회에 간 거예요.
04:38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박성훈 거기 토론회는 보통 대표가 직접 가서 축사나 이런 건 안 하는데
04:45거기에 아예 축사 자체가 잡혀있던 걸로 알고 있고 아무래도 친장계 의원의 토론회, 거기에 친한계, 한동혁 의원의 직접 토론회,
04:53거기에 오세훈 시장까지 토론회가 3개가 동시에 열려다 보니까 이거에 언론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 같은데
04:58그런데 아까 정영재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언론은 정말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05:02저는 그렇게 영향력은 클 거라고 보지 않거든요.
05:05왜냐하면 지금 자 그러면 숫자를 세어려보자.
05:08그중에 친한계, 친장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에 많이 갔는가 이거의 관심사잖아요.
05:13그런데 그분들이 결국 오세훈 시장이 있는 토론회에 간다고 해서 친 5개가 되는가 그것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05:20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은 그냥 얼굴 도장을 여기저기 비추는 분들 그리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분들이라는 거는
05:25결국 나중에 어디에 속하더라도 그렇게 스피커 볼륨이나 뭔가 전투력이나 이런 것들이 세지 않은 분들이라고 보기 때문에
05:32그런 의미에서 큰 영향력은 없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5:36토론회가 3개가 있었던 거네요. 오늘 국회에서.
05:38제가 언론 보도를 보니까 11명의 현역 의원이 한동훈 의원 토론회도 참석했고
05:44그래서 9시 30분에 참석했다가 시간이 이제 30분 차이가 있으니까
05:49오세훈 시장이 참석하는 서울시당과 같이 한 행사에 참석했다고 그래요.
05:53그러니까 11명의 분들은 두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했을 때
05:58어느 한 자리에만 가기도 어렵고 두 자리 다 간 것 같아요.
06:02약간 훈훈연대파다 이렇게 이름 지을 수 있는 겁니까?
06:05양쪽을 간 분들도 있다는 거네요.
06:07지금 당내 세력이라는 게 확실히 구분은 돼 있죠.
06:11지금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고 있는 분들 강성 지지자라고 하죠.
06:17그분들이 있고 오세훈 한동훈 의원과 같이 괴를 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06:23그래서 두 차이점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06:26이게 결정적으로 폭발하게 되는 계기는 아무래도 내년에 있을 당권 선거겠죠.
06:32지금은 물미신경전이다. 이 정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6:35오세훈 한동훈 이 두 사람이 어제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합니다.
06:44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김재석 국민의힘 의원이 마침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06:50분위기 어땠는지 내용을 좀 들어보시죠.
06:55저 두 분이 이제 흐뭇하게 쳐다보고 계신 분이 바로 접니다.
07:00조금 더 한 20분 정도 일찍 와서 두 분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07:04저도 이제 이쪽으로 앉아서 얘기 좀 하자 해서 이렇게 얘기를 좀 했는데
07:09뭐 저 한동훈 오세훈 연대를 훈훈 연대라고 이렇게 하던데
07:16적어도 저 자리는 훈훈 했습니다.
07:18구체적인 정치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한 건 아니었지만
07:21확실히 이제 좀 자주 소통합시다라는 데에서는 두 분이 이야기를 좀 하신 것 같아요.
07:26조만간에 그래도 두 분이 같이 회동하는 정치적인 어떤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라는
07:32예상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그런 대화들이었습니다.
07:37네 두 분이 흐뭇하게 바라본 사람이 이제 김재석 의원이다.
07:42이건 김재석 의원의 주장이긴 한데 이제 맞는 얘기 같긴 하고요.
07:46조만간에 만나자라는 말을 했다고 언론 보도에도 나오고 있는데
07:50보통 이제 조만간 보자 그러면 날짜를 안 잡으면 언제 볼지 좀 모르는
07:55그런 상황이 되는 거 아닙니까?
07:56그렇죠. 언제 한 번 밥 먹자는 사실상 볼 생각이 아직은 없다라는 얘기로 저희는 통용하잖아요.
08:02그런 것처럼 오세훈 시장이 한동훈 의원과 몰래 비공식적으로 만나지는 않을 거잖아요.
08:07만나게 되면 아마 공식적으로 만날 텐데
08:09그러면 그 두 분의 만남이 주는 정치적 메시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08:13아마 부담스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08:15오세훈 시장이 2심 판결 이후 지금 광폭 행보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08:18매우 좀 조심스럽게 행보를 하고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08:21그러니까 토론회나 행사에는 참여를 하면서
08:23그리고 국회의원들 만날 때 안찬 자리 이런 것들 아니면 식사 정치를 할 때도
08:27본인의 재판에 와줬던 분들 아니면 그래도 서울시와 관련 있는 행안위원들
08:33이렇게 뭔가 정치적 해석을 추가적으로 낳지 않을 만한 분들만
08:36지금 만나고 있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08:38근데 거기서 한동훈을 만난다?
08:40상당한 메시지가 되겠죠.
08:41그리고 오늘 토론회장에서도 지금 장동혁 대표랑은
08:44상당히 괜찮은 분위기가 연출이 됐잖아요.
08:47그러니까 두 분은 오세훈 시장과 장동혁 대표는
08:49부정선거 얘기만 안 하면 말이 통할 겁니다.
08:52근데 사실 부정선거를 저 자리에서 끊을 분위기는 아니었을 테니까
08:56장동혁 대표는 지금도 재선거하자고
08:58계속 얘기하고 있죠.
08:59물론 조건을 붙이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재선거하자고 얘기하고 있고
09:02또 오세훈 시장은 한동훈 의원과 복당 얘기만 안 하면 말이 잘 통할 겁니다.
09:07결국 반 장동혁 전선은 같이 쳐야 되기 때문에요.
09:10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묘한 상황 속에서
09:13오세훈 시장이 공식적으로 한동훈 의원과 만나는 거는
09:15좀 결단을 했을 때 나설 것이기 때문에
09:18아직 저는 빠른 시일 내에 만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09:21언론 보도 보면 그냥 조만간 한번 보자 이것도 아니고
09:25앞으로 자주 소통하자 이렇게 표현을 했다고 하거든요.
09:28두 사람이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공감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09:32첫 번째 이해관계는 뭐냐 하면
09:342028년 총선에 국민의힘이 승리하는데 두 사람이 힘을 합쳐야 된다.
09:39이런 공감대는 있을 거예요.
09:41그러려면 2027년에 당대표 선거가 있는데
09:45당대표 선거를 지금의 노선을 갖고 있는 장동혁 대표가 연임했었을 때
09:50과연 2028년 선거 이길 수 있겠느냐.
09:53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09:55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두 사람이 어떻게 공감대를 내서 만들 수 있는 사람을
10:01장동혁 대표의 대항마로 만들고
10:03그래서 2028년 공천을 지금 두 사람이 갖고 있는
10:07중도 외연 개혁보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세워야겠다라는 게 있을 거예요.
10:12그런데 그 이후에는 본격적인 경쟁관계에 갈 수 있겠죠.
10:162030년 대선을 앞두고 두 사람이 지지층이 거의 비슷한 상황에서
10:20누가 더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수 있겠느냐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10:26그 전까지는 이른바 5월 동주의 마음으로
10:29이 강을 잘 건널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0:32일단은 당권이다.
10:33강에서 내린 이후의 경쟁은 그때의 얘기죠.
10:38당권을 두고 그러면 한동훈 의원이 주장했던
10:41친분보다는 명분이 있어야 연대를 하는 것이다라고 하는데
10:44명분은 있다고 보시는 거군요.
10:46명분은 중도 외연 또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
10:51협력해야 한다라는 명분이 있죠.
10:53장도혁 대표와 오세훈 시장과의 관계에 대해서
10:56송지훈 대변인 부정선거 얘기만 안 하면 언제든지 협력할 수 있다
11:01이렇게 얘기하시잖아요.
11:02그런데 장도혁 대표가 지금 부정선거 얘기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11:06저는 장도혁 대표가 호랑이 등에 탄 기세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11:11자신을 이렇게 내몰고 있는 호랑이가
11:15부정선거에 대해서 상당히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단 말이에요.
11:19그런데 본인의 지지층들의 염원을 잘라내고
11:24다른 이야기를 지금 장도혁 대표가 과연 할 수 있을까.
11:27지난해에 당대표가 된 다음에도 1도씩 중도 진영으로 오겠다라고 했는데
11:32결국에는 지키지 못했던 거잖아요.
11:35그런 이유가 본인을 지탱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보거든요.
11:40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저는 오세훈 시장과 장동혁 대표와의 연대
11:45이른바 오장연대를 얘기하는 사람들은 뇌피셜이 너무 강한 것 같다라는 생각합니다.
11:50오장연대는 사실상 좀 힘들다.
11:53훈훈 이벤트, 자주 보자고 했다는데 실제로 만나게 될지는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11:58민주당 얘기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2:01전현직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로 충돌했는데요.
12:06관련 영상 보시죠.
12:10조국혁신당과는 수십 년을 함께 살고 3년간 헤어져 산 거예요.
12:14결국은 합쳐야 된다.
12:16내년 1월까지 해야 된다.
12:18우리 정청례 대표 시절의 합당론이 무산된 것도 과정과 절차가 무시됐던 것 때문에 그르친 측면이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12:27정말로 1월에 통합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면 저런 식으로 접근하면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12:36기치를 내걸 것은 무엇인지 그때 어떤 깃발을 들 건지 글을 써놓고 있습니다.
12:43갑자기 이렇게 시안을 박아가지고 얘기하는 방식이 실제로 도움을 주지는 못할 거라고 많은 분들이 보는 것 같습니다.
12:59합당 신경전이 정말 치열합니다.
13:03갑자기 웬 시안을 못 박냐 김민석 대표가 오늘 불쾌감을 좀 드러냈어요.
13:07그렇죠. 사실 정청례 대표는 대표 시절에 합당과 관련된 추진을 하다가 사실상 무산되지 않았습니까?
13:15그런 본인 당대표 시절에 그랬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은 이제 전직 당대표고
13:20그리고 김민석 체제에서 전당대회를 같이 치렀던 분, 김민석 대표와 함께 전당대회를 치렀고 2등으로 낙선하신 분인데
13:28김민석 대표가 합당과 관련된 이야기를 TF의 이해식원에게 그게 조국혁신당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13:35다양한 진보진영의 합당의 TF 그거를 진행하라고 말씀하신 상황에서
13:39본인이 나서서 1월까지 해야 된다고 못을 박는 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보고요.
13:45왜냐하면 조국혁신당, 아까 정청례 대표께서 말씀하신 그 발언은 맞는 말이죠.
13:50평생 같이 살다가 3년을 떨어져 산 건 맞아요.
13:52그런데 그러면 3년간 헤어져 살았는데 갑자기 결혼 얘기를 다시 합니까?
13:56갑자기 재결합 얘기를 합니까?
13:58왜 헤어졌는지, 누가 집을 나갔는지, 그 과정에서 누가 상처를 입었고
14:02헤어진 과정 동안 누가 서로에게 욕을 했고 상처를 줬고
14:05그걸 마음의 골짜기를 메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건지 이런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14:101월까지 무조건 다 재결합을 해야 된다고 말하면 누가 따라주겠어요.
14:14이거 정치권에서 그냥 정치인들끼리 자 우리 합당합시다 라고 합당하면 다 실패 사례로 돌아갔습니다.
14:20화학적 결합, 정당 지지자들의 화학적 결합이 있어야 되거든요.
14:24그런데 그런 과정은 다 패스하고 무조건 합친다, 그게 아까 우리 영상에는 안 나왔습니다만
14:29정청례 대표가 좀 더 설명을 하십니다.
14:32내후년 총선 때 경선을 하기 위해서는 당원 모집을 6개월 동안,
14:35이걸로 봤을 때 조국혁신당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된다거든요.
14:39왜 민주당의 전직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사정을 그렇게 다 배려를 해줘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4:45적어도 합쳐야 된다는 거에는 그런 얘기는 할 수 있다 쳐도
14:49적어도 민주당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게 전직 당대표로서의 자세가 아닌가
14:53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는 말씀드립니다.
14:55지금 그래픽으로 나오는 것처럼 정청례 전 대표, 김민석 대표 오늘 입장에 대해서
15:01왜곡하는 거 유감이다 라고 했습니다.
15:03당내 투쟁 운운하시던데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15:07내 머릿속엔 없는 컨셉이다 라고 했고요.
15:09사통통합이 승리의 열쇠라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했습니다.
15:13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도 세게 나왔습니다.
15:19민주당이 사과할 부분은 사과를 하고 개선할 부분들은 개선한다고 하는 것이
15:24신뢰 회복 조치의 첫 단추다.
15:27결혼을 혼자 하냐, 사과부터 해라. 이렇게 세게 나왔거든요.
15:30저는 일단 정청례 의원이 얘기한 것, 가당치 않은 주장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15:36당내 노선 갈등의 중요한 소재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40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
15:42왜냐하면 지난번 당대표 선거를 하는 과정에서도
15:47이재명 대통령이 거의 김민석 후보를 당대표로 만들기 위해서 올인했잖아요.
15:52그런데도 54% 얻었습니다.
15:5446%는 정청례 후보를 지원했는데
15:57그 46%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내지는 전략적 연대
16:03이런 것들을 희망하는 분들일 거예요.
16:06지금 레거시 미디어에 나와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서
16:11부정적으로 얘기한 분들이 훨씬 많지만
16:14실제 민주당 저변의 의견만 놓고 본다면
16:17그것이 일방적으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안 된다라는 쪽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겁니다.
16:22그게 지난번 당대표 선거에서 나온 민주당 저변의 민심이라고 볼 수 있다고 보고요.
16:30유시민 작가가 얘기한 것도 같은 거잖아요.
16:32지금 민주당 이대로 가면 안 된다.
16:35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쇠빙선이 아니라
16:37구명정 내지는 노화의 방주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는 분들
16:41그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16:45김민석 민당 대표나 이재명 대통령이나 최근의 상황이 굉장히 좀 불편할 겁니다.
16:51그런데 조국혁신당도 이렇게 자꾸만 본인들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16:57결과적인 정계 개편에 관해서는 적어도 우리 국민의힘의 2027년 당권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17:06국민의힘의 장동학 대표 체제가 계속 이어져서
17:10어쩌면 2028년 선거를 앞두고 분화되고
17:13그러면 조국혁신당도 4당 체제로 한번 선거 치러보자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17:19만약에 국민의힘이 그렇지 않은 하나의 정당으로 가게 된다면
17:22두 정당의 합당도 굉장히 일사천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겠죠.
17:28민주당 얘기하는데 갑자기 국민의힘 전대변수를 분석해서
17:31그게 굉장히 중요한 변수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7:33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셨고
17:35민주당 네 분의 지금 또 하나의 뇌관이 바로 신천지 의혹입니다.
17:40오늘 의총에서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17:45이게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7:49관련 얘기 들어보시죠.
17:52신천지 개입 의혹이 사실이라면 관련자에게 책임을 묻고
17:56근거가 없다면 우리 당 차원에서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물여야 합니다.
18:01당원들의 요구입니다.
18:03발언하는 데 좀 집중하시죠.
18:06하겠습니까.
18:07저는 팀 단장은 책임지고 제 책임을 하겠습니까.
18:10이성윤 최고위원이
18:12형님 아무것도 아닙니다.
18:14그러면은 아무것도 아닌 그대로 공표를 하고
18:19그리고 그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김민석 대표가 사과를 해라 당원들한테
18:28그렇게 해서 이게 끝내야지
18:30언제까지 참 신천지 문제를 가지고 갈 거냐
18:35그래서 저는 김민석 대표가 오늘 어떠한 말씀을 하실런지 모르지만
18:42저는 사과하고 끝냈으면 좋겠어요.
18:48잠시 뒤에 의총에서 이제 발표가 될 텐데
18:51박지원 의원은 내가 듣기로는 별거 없다더라 라고 하는데
18:55별게 없는 걸까요.
18:57아니면 뭐 핵폭탄이 터질까요.
18:58어떻게 보십니까.
18:59일단 그 별거 없다는 일을 지금 이성윤 최고위원이 해줬다는 거잖아요.
19:03그럼 이성윤 최고위원은 그거에 대해서 지금 별거 없다라는 주장을 계속 하고 계신 분이기 때문에
19:08오늘 조사 결과를 미리 들으신 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19:11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19:13일단 신천지가 집단적으로 우리 당에 가입을 했다라는 건 사실인 것 같고
19:18그리고 신천지가 이재명 대통령을 매우 안 좋아한다는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19:24그러면 그들이 집단적으로 가입해서 누구를 도왔을 건가
19:27이것도 어떻게 보면 좀 어느 정도 유치가 가능한 것 같아요.
19:30그런데 거기에 후보나 진영과의 유착관계가 있었는가
19:35이 부분은 사실 찾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19:38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만약에 신천지가 들어왔던 건 밝혀졌지만
19:41그런 유착관계나 이런 건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
19:44신천지 당원들은 당원 정리를 어떻게든 해나가겠다라는 정도의 발표가 있다면
19:48아마도 신천기분들은 반발이 좀 있겠죠.
19:50전당대회 과정에서 우리를 그렇게 상처 주지 않았는가.
19:53저는 만약에 제가 아직 결과를 모릅니다.
19:55그 정도, 이 정도 내용의 결과라면 김민석 대표께서 좀 유감 표명
19:59그래도 신천지 문제는 끊어내야 되는 문제였지만
20:02그렇게 좀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있다면 유감이다.
20:06라는 말씀 정도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20:08아마 그렇게 하셔도 박지원 의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딱 해결되지는 않겠죠.
20:13아무래도 개파 갈등이나 우리가 앞서 다뤘던
20:15제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나 다 얽히고 설켜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20:19그렇게 해결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20:20적어도 저는 김민석 대표가 그 물꼬를 좀 트시는 유감 표명 정도가
20:24이것도 역시나 전제는 그런 결과를 바탕으로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20:29만약에 결과가 정말 신천계가 그렇게 조직적으로 신천지를 가입시켰다라는 게 안 나온다.
20:35만약에 그렇다면 신천계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20:40외부에서 봤을 때 정청래 전 대표를 포함해서
20:45이른바 신천계 최고위원들은 지난 전당대회가 불공정하게 치러졌다고 보고 있는 거예요.
20:51어떤 측면에서 그러냐.
20:53신천지라는 카드 그때 당시에 민주당에 이렇다 할 변수가 없는 상황에서
20:57김민석 당시 후보가 신천지 연관서를 얘기했고
21:01신천지가 조직적으로 정청래 후보를 비롯해서
21:05신천계 후보를 돕고 있다는 정치적 프레임을 쓰인 거 아닙니까?
21:09결과적으로는 그것이 일정 정도 작동을 했기 때문에 김민석 당대표가 탄생할 수 있었다라고 보는 거죠.
21:16그런 측면에서 김민석 대표가 유감 메시지를 낸다고 하더라도
21:20과연 정청래 의원이나 신천계 최고위원들이 흔쾌히 유감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라고 할 수 있을지
21:28아니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이라든가 신천지 문제라든가
21:33또는 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문제같이
21:36개혁 관련해서 선명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21:40지금 정청래 의원이 대변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21:42그게 같이 묶어져서 당내에 굉장히 커다란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지
21:48저는 후자 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21:49아무리 어떤 유감의 메시지든 사과 메시지를 낸다고 하더라도
21:53그걸 그대로 정청래 의원이 긋지 말으면 됐습니다.
21:57이렇게 받아들이기에는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다고 봐야죠.
22:01이것도 이제 정청래 전 대표가 김민석 대표 취임 100일까지는 예의상 참겠다.
22:08100일 이후에 어떤 깃발을 들지 결정을 하겠다라고 했는데
22:12두 분께 끝으로 이거 여쭤보고 마무리를 할게요.
22:16지금 신천지 결과도 아마 변수가 될 것 같은데
22:18정청래 전 대표 내심 어떤 깃발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까요?
22:22결국 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22:25그리고 김민석 체제의 방향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22:29100일까지 참겠다고 하셨으면 사실상 지금 깃발을 드신 거나 다름없는 거라고 좀 봅니다.
22:34며칠 안 남았으니까요.
22:35며칠 안 남은 것도 있고 사실 그 내용이 뭘지를 모두가 대부분 유출을 할 수 있는 내용들이고
22:41그리고 정청래 대표가 그 발언을 하신 유튜브가 수련회라는 이름의 뭔가 그런 김민석 체제와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우리 진영 내의 스피커들이
22:51모여있던
22:52모여서 함께 얘기했던 그 자리에 갔다는 것 자체가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22:59그리고 김민석 체제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깃발을 들겠다는 것을 이미 표명하신 거기 때문에
23:05저는 글쎄요. 당 운영이나 국정운영 방향에서 우리 진영 내부에서도 비판은 할 수 있지만
23:10방식과 내용, 시기 다 너무 부적절했다.
23:13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8월 전당대회에 나왔던 분이잖아요.
23:18전당대회에 나왔던 분이 지금 80일 정도 지난 상황에서
23:21나는 사실상 이거에 동의할 수 없어라고 깃발을 드셨다는 것은
23:24이거는 전당대회에 불복이나 다름없다고 보기 때문에 매우 적절하지 못하다.
23:28저는 정청래 대표께서 시기를 박은 것도 부적절하고 내용도 부적절하고
23:31이 시기에 힘을 본인은 뭉쳐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다만
23:35약간 분열의 메시지, 다루는 것 자체가 우리 진영이 지금 결국 분열되고 있는 것 아니냐
23:40이 이슈를 다루잖아요.
23:41이 이슈를 화도로 던지신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3:46저는 지난 100일의 기간 동안 정청래 의원이 한 땀 한 땀 수를 놓고 있는 것 같아요.
23:50깃발에 어떤 수를 놓고 있느냐.
23:53사실 검찰개혁을 굉장히 강력하게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23:57그런데 검찰개혁은 일단 외형상으로 일단락됐어요.
24:00그러면 새로운 골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24:02새로운 골대는 사법개혁이 될 것 같아요.
24:05그 사법개혁과 관련해서 조의대 대법원장에 대해서 국정조사까지 이루어지는데
24:09지금 왜 탄핵하지 않느냐라고 주장하는 일각의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24:15그 사람들을 본인의 정치적 지지층으로 확보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요.
24:20또 하나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빨리 서둘러서 하자.
24:24그래야 우리 당이 살다.
24:25이렇게 얘기하면서 조의대 탄핵, 또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24:30이 쌍조 두 개의 깃발을 들고 이 밑으로 모여라라고 얘기할 것 같습니다.
24:35한 땀 한 땀 수가 거의 다 완성됐다고 보십니까?
24:39이제 100일쯤 됐잖아요.
24:40알겠습니다.
24:41어떤 깃발을 들게 될지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24:44성채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4:47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이었습니다.
24:49고맙습니다.
24:5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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