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지 시간 3일 미국 국정운영에 향방을 가를 중간선거 본투표가 실시됩니다.
00:06상하원 의원의 주지사도 뽑는다는데 미국 선거제도는 들어도 들어도 낯설죠.
00:12알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00:14우선 중간선거라는 이름부터 알아볼까요.
00:17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4년이죠.
00:19그런데 상하원의 선거주기는 2년입니다.
00:23그럼 대통령 집권 2년 차에 연방의회 선거를 치르게 되겠죠.
00:27이렇게 대통령 임기 중간에 치른다고 해서 중간선거로 불리게 된 겁니다.
00:33그럼 우리나라 총선처럼 의원 전원을 새로 뽑느냐 그건 아닙니다.
00:37상하원 의원의 임기는 6년 하원 의원은 2년인데요.
00:41선거 주기가 2년이니 상하원 의원은 전체 100석 중 3분의 1 하원은 435석 전원이 선출됩니다.
00:50올해 상원은 3분의 1인 33석에 특별 보궐선거 2석을 합쳐 총 35석을 새로 뽑죠.
00:57그럼 주지사는 왜 뽑느냐.
01:00사실 주지사 선거는 연방 차원이 아니라 각 주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선거입니다.
01:05하지만 비용 절감과 투표 참여 확대 등의 이유로 많은 주가 연방선거 일정에 맞춰왔는데요.
01:11주지사의 임기는 대체로 4년인데 올해는 50개 주 중 36개 주가 주지사를 선출합니다.
01:18그럼 총정리를 해볼까요.
01:21대통령의 임기는 4년 그런데 의회 선거 주기는 2년 대통령 임기 중간에 열리는 선거라 해서 중간선거라 부른다.
01:29그런데 상원 의원은 임기가 6년이라서 3분의 1 하원은 임기가 2년이라 전원이 선출된다.
01:36주지사 선거는 각 주의 개별 사안이지만 대체로 연방선거 일정에 맞춰 올해도 치러진다.
01:43그리고 추가로 이렇게 많은 선거를 한꺼번에 치르다 보니 현지에서는 미드텀 일렉션즈 즉 선거들이라고 쓴다는 점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01:52주지사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