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전기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시장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00:07안방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 속에 실효성 있는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00:14차정윤 기자입니다.
00:18중국산 전기차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00:21국내 중국산 전기차의 점유율은 지난 2022년 4.7%에서 올해 9월 기준 38.1%로 급증했습니다.
00:314년 만에 8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00:34반면 국산 전기차 점유율은 75%에서 55%로 떨어졌습니다.
00:41중국산 전기차의 약진은 단순히 가격 경쟁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00:472천만 원대부터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는 BYD.
00:50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운 테슬라의 중국 생산 모델.
00:54고성능, 고급 사양을 내세운 지컷까지
00:57가격은 물론 기술력과 상품성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01:03가격은 물론 기술력과 상품성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01:10국내 완성차 업계도 중국산 전기차의 공세를 경계하며 위기의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01:15중국 전기차, 특히 테슬라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국내 시장 마켓쇼를 발빠르게 점유율을 하가는 건 맞고요.
01:24하지만 정작 우리 정부의 산업 보호 대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0미국과 유럽은 중국산 전기차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일본은 자국 생산 전기차에 새해 공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01:38반면 우리나라는 중국산 전기차의 기본 관세 8%만 적용하고 있는 겁니다.
01:46우리 정부도 구매 보조금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국내 생산과 연구 개발을 뒷받침하고
01:52국산 전기차에 새해 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01:57여야 역시 관련법안에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02:00더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02:04이번 11월 국회에서 여야가 함께 발의한 전기차 국내 생산 촉진 세제 도입 개정안을 신속히 통과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02:13자동차 산업은 수많은 부품업체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만큼
02:17국내 산업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02:23YTN 차종인입니다.